사례.

by 쥐며느리 posted Jan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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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 1000식님 만나러 갔다가 안동찜닭먹고 반해서
집에서 다시 해먹은 찜닭.)


글쓰기하다 보면
규칙위반하는 경우를 위외로 자주보게 됩니다.
당연히 실격이죠.

그 예는 다음과 같은경우라 생각이 드네요...

1........논쟁중에 상대방의 개인적인 문제를 끄집어 내는점.

예...
당신 파자마차림으로  컴퓨터앞에 앉아 댓글 다는거 그거 제정신이냐?  
혹은 철공소사장이 뭘 안다고  
혹은 판사주제에 뭘 안다고...등등




2........ 엉뚱한 이야기로  논점을 흐리는것.

예.....
크냐 작으냐 이야기 하다가  맛없으니  더 이상의 이야기는 의미없다는둥....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무슨 민주화냐는둥....





3........화내는점.

예....
상대방이 자신과 주장이 다르다고  화부터 낸다.
얼마나 못났으면 그런 이야기를 입밖에 내는냐는등
당신이  진작에 그런줄 알았다  혹은 그 나이에 왜 그러구있냐는등등....



3-1.......... 당신은 저만큼이라도 할수있냐는등등 상대방의 능력까지 문제삼는점. .

예......
유명연주자의 트레몰로가 몰린다고 하니  당신은 그만큼이라도 할수있냐는  어이없는 말.




...................................................................................................................................

  이어지는
오류의 발생지점.

4.......... 일반화의 오류

예  ....
자기가 본것은 100가지중에 한가지에 불과한데
나머지는 없다고 지레짐작하고 그 한가지만 옳다고 주장하는 경우.
그건 이러이러한 이유, 다른이유는 없어요...등등




5.........시대적, 정치적, 종교적 편견의 오류.

예....이게 가장 고질적이고 , 고쳐지지 않는 문제인데
많은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한다는 이유로  자기주장이 마치 맞는걸로 착각한다.
중세시대 종교의 영향을 받아  지구가 둥글다고 했더니 돌로 치라고 아우성쳤던 엄청 많은 사람들.
정치와 언론의  영향으로 자기랑 주장이 다르면 빨갱이로 몰아 해결하려는 엄청 많은 사람들.
여자가 무슨 재산상속이냐고 유교의 영향으로 고집 디게 쎈  무쟈게 많은 사람들.
자기 직업상  이익과 관련하여  진실이나 정의를 보지 못하는 이익을 추구하는 엄청 많은 사람들.




6...........시간이 필요해서 생긴 오류.,

예.....
그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당장에 답을 알려고 해서 생긴 오류.
의외로 이런 문제는 엄청 많다.
제왕절개나 성형수술, 농약사용, 분유먹이기, 정제된 물, 정제소금, 흰설탕, 지방,
대형건설, 공무원이 하는 국책사업의 대부분의 문제, 유전자조작,




7.......... 거짓말로 인한 오류

예........ 거짓말인데  그게 거짓말인지 알수없어서 생긴 문제.
정치인이  툭하면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말,
혹은 가난한 자를 위해 손을 내밀며  부자들만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 정치가.
정의를 위해 법대로 하겠다는 말.



8............ 기억으로 인한 오류.

예....전에 빵 나눠먹지 않았다는  특정한 사건하나의  나쁜 기억으로
항상 특정인에 대해서는  안 좋은 말을 하게 되는 경우.



9......... 학교(권위)의 오류.

예.......학교(권위)도  얼마든지  엉터리를 가르칠 수 있는데도
학교라는 권위에 의존해 주장을 펴는 경우.
자신이 지식이나 확신이 없을때 대부분 학교나 권위에 의존하는데
이 역시 아주 위험한 글쓰기이다.


10.......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오류

예....이미 상대방이  이야기를 햇는데도  ,그 문구를  읽어보지않고
아니 더 정확히는 이해하려는 노력없이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 경우.


11.....자신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오류.

예....누구나 잘못된 생각을 할수있는데도
자신만은 절대 잘못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


이 단순해  보이는것 조차 못하니
나를 포함해 인간이란 정말   귀여워도 보통 귀여운 존재가 아니다.
얼마나 더 학교를 다녀야 되는걸까?
나자신 내몸의 피한방울 머리털 한가닥 내손으로 만든적 없다는것을
받아들이기가 그렇게도 힘들까?


그래도
이런 오류를 딛고 일어서는 당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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