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감자밭을 덮은 눈 , 그 눈밭을 걸어봤어요...)

날도 춥고,눈도 가득하니
차몰고 집밖으로 나가지 마시고
집안에서 가족들과  맛있는거 먹고 따뜻하게  보내세요...




동안거 해야 할라나봐요...
작업실 바로앞 감자밭에
눈이 가득해서  
걸어다니며 발자국도 만들어 보고 ,  방금 사진도 찍어 봤어요.





눈이 이렇게 쌓인건
암만봐도
집밖으로 나다니지 말고
한달간 동안거 하라는 뜻인거 같네요....  




몇일전에는  어느 화가와  많은 이야기 나눴네요...
제겐 눈이 하얗기만 한데 , 그화가의 눈에는 청색, 핑크색 등등  더 많은 색이 보인다네요....
역시 그림은 아무나 그리는게 아닌가 봅니다...
    
Comment '5'
  • 최동수 2010.01.08 12:00 (*.237.118.155)
    어허, 당분간은 매니아 창고에 못가겠네요.
  • 쏠레아 2010.01.08 12:19 (*.255.17.118)
    저건 사람의 발자국이 아니라
    고성 해안가에서 본 초식공룡 발자국 같군요.
  • ganesha 2010.01.08 12:22 (*.177.56.162)
    전 눈위에 찍힌 강아지 발자국을 볼 때마다 마음이 흐뭇해져요.
    당분간 왕래도 끊기실테니 정말 동안거 하시기 딱 좋겠습니다.

  • 2010.01.08 13:58 (*.132.16.187)
    요즘 넘 춥고, 발 시려서
    등산화 신고 다니는데 , 눈이 많이 쌓여서 그런지 푹푹 빠지네요...
  • 2010.01.09 07:00 (*.108.180.87)
    먹의 검정색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흡수한 후 6가지 색으로 표현됩니다.
    하얀 눈은 세상의 모든 빛의 색을 반사하면서 각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눈을 밟으면 뽀드득 소리가 나는데, 이때 발의 기운과 생명력을 느낄 수가 있어요..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에서는 느낄 수 없는.............

    아주 오묘한 생명과 에너지의 힘을........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5 탄현법 17 쏠레아 2010.01.09 6306
4404 기타매니아 마네 4 file cho kuk kon 2010.01.09 5478
4403 할일없다보니 이러구 있어요.. 5 file 콩쥐 2010.01.09 5240
» 눈이 가득 , 집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5 file 2010.01.08 5531
4401 김연아 선수 위험하네요. 5 쏠레아 2010.01.07 5472
4400 그림이 있는 기타 2 file 콩쥐 2010.01.06 5238
4399 헤이리 커피숍 3 file 콩쥐 2010.01.06 6031
4398 프로방스 2 file 콩쥐 2010.01.06 5760
4397 헤이리 1 file 콩쥐 2010.01.06 5753
4396 저 잠깐 안 보일 지 모릅니다. 1 쏠레아 2010.01.06 4741
4395 새해니깐... 4 쏠레아 2010.01.03 4057
4394 [오메가] 파라솔을 쓴 여인.....끌로드 모네 2 file 콩쥐 2010.01.03 6187
4393 [알파] 인상주의, 해돋이.....끌로드 모네 2 file 콩쥐 2010.01.03 5173
4392 끌로드 모네 하나 더 5 file 콩쥐 2010.01.02 5643
4391 인상주의 화가중 대가......모네. 12 file 콩쥐 2010.01.02 5932
4390 호랑이와 우리민족. 15 file 콩쥐 2010.01.02 7058
4389 백일을 기다리고 있는 콩쥐님 5 file 2010.01.02 4561
4388 제가 덕 좀 봤습니다 4 file 꽁생원 2010.01.01 5707
4387 경인년은 백호의 해 file 그레이칙 2010.01.01 5474
4386 새해 비밀공개 (바게뜨 사진 첨부) 3 file 콩쥐 2010.01.01 7702
4385 책장을 만들었어요... 5 file 파크닝팬 2010.01.01 5464
4384 새해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 6 file 나무 2009.12.31 4869
4383 바이올린 국제콩클 10 고정석 2009.12.31 5944
4382 감을 말렸습니다... 5 file 파크닝팬 2009.12.31 5497
4381 7 쏠레아 2009.12.30 4619
4380 가네샤의 2009 5대 사건 15 file ganesha 2009.12.29 5420
4379 명언 2009. 콩쥐 2009.12.29 5880
4378 이것도 개라고 할 수 있나요?... 8 파크닝팬 2009.12.29 4868
4377 凶家(흉가) 2 file 2009.12.28 8290
4376 훈선정 2009년 5대 사건 4 2009.12.28 6886
4375 쏠레아 입장에서의 이천구 십대사건. 4 쏠레아 2009.12.28 5328
4374 콩쥐가 본 2009 한국 10대사건. 콩쥐 2009.12.28 5205
4373 빵꾸똥꼬 의 악영향 5 磨者 2009.12.27 6571
4372 대형업체와 소형업체. 8 콩쥐 2009.12.26 5625
4371 상당히 도발적인 글 하나. 8 쏠레아 2009.12.26 5642
4370 2009년 한의사 시험문제 19 2009.12.26 7197
4369 장진영의 봄날이 간 '진짜' 이유??(반론)한의사협회 악의적 주장일 뿐" 반박 12 file 2009.12.26 6790
4368 개집 7 file 땡땡이 2009.12.24 6552
4367 연말연시 4 쏠레아 2009.12.24 5561
4366 새해엔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7 bisleri 2009.12.24 5470
4365 한번더 읽어보시지요. 2 최동수 2009.12.24 5540
4364 산타는 이제 없다! 아니 작년(?)부터 없었다. 5 jazzman 2009.12.24 5819
4363 튜닝 가격표 3 콩쥐 2009.12.24 6057
4362 빵꾸똥꾸 2 쏠레아 2009.12.23 6076
4361 김치맨 아리랑 1 김치맨 2009.12.23 5604
4360 한 해를 보내며... 18 금모래 2009.12.22 5841
4359 개와 고양이 15 아포얀도 2009.12.22 6163
4358 3 file 파크닝팬 2009.12.21 5128
4357 타레가 토레스기타 6 2009.12.21 6313
4356 旁岐曲逕 4 쏠레아 2009.12.20 6010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