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옆에 위치한 헤이리.
이미 화가나 문화인들이 150가구가 둥지를 튼 잘 알려진 마을이죠...
작업장과 영업장 그리고 살림집이 같이 들어선 헤이리.
그곳에 다녀왔어요...
김배훈님의 기타와 우쿨렐레카페도 있고요...
우클렐레를 본격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바로옆 더 큰 숍으로 이전한다죠...
생긴지 얼마 지났지만
헤이리가 경제적으로도 안정되려면 몇년 더 걸릴거 같다고 하더군요...
새로운 마을은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마을의 방향이 달라질수있는 장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