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 이 사진은 파리에서도   아주 맛있다고 소문난  오르세미술관옆  바게뜨가게에서 찍은겁니다...
맛은 거의 죽음입니다..... 바게뜨에 대한 명상을 이끌어낼 정도의 맛입니다.)

아침 먹으며 텔레비젼에 보니
새해 첫날   탈렌트분들 비밀공개 하는 프로그램이네요.......

어떤분은  취미가 낚시.
낚시대 30개이상 있는데  안사람에게는 협찬받은거라고 말해왔는데,
실은 다 산거라고 고백하네요....ㅋㅋㅋ

또 촬영간다고 뻥쳤는데 실은
배타고 고기잡고온거라네요....ㅋㅋㅋ

또 한 탈렌트는 예전 사귀던 애인사진  사진첩에 있던거,
  정말 소중해서 간직한거 아니고
그냥 여러추억의 사진들속에 우연히 들어있던거라네요...ㅋㅋㅋ


아,  저도 비밀고백해야 하나  망설이게 되네요.......
몇일전에 사준 반지 실은  진짜 금 아니라는거....
선물은 해야겠고, 날은 춥고...어쩔수없이  18금으로.....


새해 첫날 원래 이런거 고백하는건지는 저도 잘.....  




올해는
바게뜨  제대로  잘 굽는분이 방금 구운거
같이 모여 먹구서는
"오늘 먹은거 제대로 구운겁니다, 우리는 진짜 바게뜨 먹은겁니다. "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Comment '3'
  • 파크닝팬 2010.01.01 10:45 (*.20.48.147)
    바게뜨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지금 떡만두국 배부르게 먹었는데...
  • 최동수 2010.01.01 10:47 (*.237.118.155)
    콩쥐님과 애기와 엄마, 새해 건강과 더불어 평강이 가득하시기를...

    18금은 가짜가 아닌 진짜 금이에요.
    동양에서는 24금(순금)을 선호하지만. 외국에서는 장신구 용으로는 14금이나 18금을 선호합니다.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을 곁들인 장신구는 모두 합금입니다.

    합금도 변질하지 않으며 튼튼할 뿐아니라 순금광택이 주는 뭔가 원시적이고 촌스러운 느낌으로부터
    벗어나 아름다운 색상과 광택을 발하는 까닭입니다.
    또한 환금성이 용이치 않으므로 어려울때 팔아먹지 못하고 잘 간수하게 된다는... 하하하

    역시 앞서가는 콩쥐님은 뭐가 달라도 달라.
  • 콩쥐 2010.01.01 12:05 (*.161.14.21)
    오...최동수님 해몽 정말 멋지십니다...
    덕분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털어놓으니 좋은점도 있군요.....
    새해에도 좋은일 많이 만드세요...

    전 지금 시장에 떡사러 갑니다...저도 점심에 만두넣고 떡국 끓여 먹으려고요...

    만두는 문산만두 사다놨어요.
    문산 할머니들 정말 만두 맛있게 잘 만들어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5 탄현법 17 쏠레아 2010.01.09 6306
4404 기타매니아 마네 4 file cho kuk kon 2010.01.09 5478
4403 할일없다보니 이러구 있어요.. 5 file 콩쥐 2010.01.09 5240
4402 눈이 가득 , 집밖으로 나가지 마세요. 5 file 2010.01.08 5530
4401 김연아 선수 위험하네요. 5 쏠레아 2010.01.07 5472
4400 그림이 있는 기타 2 file 콩쥐 2010.01.06 5238
4399 헤이리 커피숍 3 file 콩쥐 2010.01.06 6031
4398 프로방스 2 file 콩쥐 2010.01.06 5760
4397 헤이리 1 file 콩쥐 2010.01.06 5753
4396 저 잠깐 안 보일 지 모릅니다. 1 쏠레아 2010.01.06 4741
4395 새해니깐... 4 쏠레아 2010.01.03 4057
4394 [오메가] 파라솔을 쓴 여인.....끌로드 모네 2 file 콩쥐 2010.01.03 6187
4393 [알파] 인상주의, 해돋이.....끌로드 모네 2 file 콩쥐 2010.01.03 5173
4392 끌로드 모네 하나 더 5 file 콩쥐 2010.01.02 5643
4391 인상주의 화가중 대가......모네. 12 file 콩쥐 2010.01.02 5932
4390 호랑이와 우리민족. 15 file 콩쥐 2010.01.02 7058
4389 백일을 기다리고 있는 콩쥐님 5 file 2010.01.02 4561
4388 제가 덕 좀 봤습니다 4 file 꽁생원 2010.01.01 5707
4387 경인년은 백호의 해 file 그레이칙 2010.01.01 5474
» 새해 비밀공개 (바게뜨 사진 첨부) 3 file 콩쥐 2010.01.01 7702
4385 책장을 만들었어요... 5 file 파크닝팬 2010.01.01 5464
4384 새해엔 웃을 일만 가득했으면.... ^^ 6 file 나무 2009.12.31 4869
4383 바이올린 국제콩클 10 고정석 2009.12.31 5944
4382 감을 말렸습니다... 5 file 파크닝팬 2009.12.31 5497
4381 7 쏠레아 2009.12.30 4619
4380 가네샤의 2009 5대 사건 15 file ganesha 2009.12.29 5420
4379 명언 2009. 콩쥐 2009.12.29 5880
4378 이것도 개라고 할 수 있나요?... 8 파크닝팬 2009.12.29 4868
4377 凶家(흉가) 2 file 2009.12.28 8290
4376 훈선정 2009년 5대 사건 4 2009.12.28 6886
4375 쏠레아 입장에서의 이천구 십대사건. 4 쏠레아 2009.12.28 5328
4374 콩쥐가 본 2009 한국 10대사건. 콩쥐 2009.12.28 5205
4373 빵꾸똥꼬 의 악영향 5 磨者 2009.12.27 6571
4372 대형업체와 소형업체. 8 콩쥐 2009.12.26 5625
4371 상당히 도발적인 글 하나. 8 쏠레아 2009.12.26 5642
4370 2009년 한의사 시험문제 19 2009.12.26 7197
4369 장진영의 봄날이 간 '진짜' 이유??(반론)한의사협회 악의적 주장일 뿐" 반박 12 file 2009.12.26 6790
4368 개집 7 file 땡땡이 2009.12.24 6552
4367 연말연시 4 쏠레아 2009.12.24 5561
4366 새해엔 안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7 bisleri 2009.12.24 5470
4365 한번더 읽어보시지요. 2 최동수 2009.12.24 5540
4364 산타는 이제 없다! 아니 작년(?)부터 없었다. 5 jazzman 2009.12.24 5819
4363 튜닝 가격표 3 콩쥐 2009.12.24 6057
4362 빵꾸똥꾸 2 쏠레아 2009.12.23 6076
4361 김치맨 아리랑 1 김치맨 2009.12.23 5604
4360 한 해를 보내며... 18 금모래 2009.12.22 5840
4359 개와 고양이 15 아포얀도 2009.12.22 6163
4358 3 file 파크닝팬 2009.12.21 5128
4357 타레가 토레스기타 6 2009.12.21 6313
4356 旁岐曲逕 4 쏠레아 2009.12.20 6010
Board Pagination ‹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