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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1 03:51

책장을 만들었어요...

파크닝팬
(*.20.48.147) 조회 수 546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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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터 쉬기 시작했는데 연말에 휴가를 알차게 보내려고... 흐... 회사 나갈때보다 더 힘들었어요... 이제 주말엔 좀 쉴 수 있겠네요.. 시작은 11월에 했는데 Thanksgiving휴가때 완성하려고... 흐... 그랬었으면 추운데 고생 안했을텐데....

여긴 31일 오후 한시... 한국은 보신각 타종후 4시간 후군요... 다들 호랑이 꿈꾸시고 좋은 한해 되시길 다시한번...
Atachment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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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5'
  • 콩쥐 2010.01.01 07:28 (*.132.16.187)
    책장안에 악기를 넣어두니 깨끗하군요...
    보신각종소리도 못듣고 잠들었네요.....벌써 새해.
    막내가 기지배가 수시로 잠을 자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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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CH2138 2010.01.01 09:35 (*.237.24.241)
    파크닝 팬님은 연주도 잘 하시지만 거의 전문가수준이시군요....

    콩쥐님 조심하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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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크닝팬 2010.01.01 10:37 (*.20.48.147)
    막내 지지배는 우리 생활스타일에 정말 꼭 알맞는 개... 하루 23시간 잡니다...
    일 나가고 학교가서 집에 아무도 없어도 걱정이 별로 안되지요. 기냥 자고 있으니까. 물론... ㅋㅋㅋ 도둑은 절대로 못지킵니다. 도둑이 들어와서 다 훔쳐가도 코골고 잘 ㄴ ㅕ ㄴ 입니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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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2010.01.01 11:03 (*.237.118.155)
    파크닝팬님 수고 많으셧으니 복도 많이 받으세요.

    차고의 워크벤치를 보니 거의 전문가 수준,
    없는거 빼곤 다 있네요.
    그래서 기타 수리(브릿지 교체)도 간단히 해치우셨구나.

    책장을 자세히 보니 위쪽의 책선반을 빼고 유리문짝만 달아주면
    악기 박물관과 방불한 악기 진열장이 되겠네요.

    앞으로 악기 수집하실 계획도 있으신가 봅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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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포얀도 2010.01.01 19:25 (*.143.85.66)
    서랍까지 만드셨나요? 가구 공장이군요.

    암튼 잼나게 사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물사진 ... 무척 비장해 보여요. 가미가제 조종사 분위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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