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9 02:29
이것도 개라고 할 수 있나요?...
(*.20.48.147) 조회 수 3734 댓글 8
도둑지키는건 고사하고... 집에 모르는 손님들이 오면 무서워서 주인 뒤로 숨는 개입니다요... ㅋㅋㅋ
어떻게 먹을 것을 코앞에 갖다 대도 쿨쿨 잠만 잘까요?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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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쁘니 집안에서 키우게 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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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개의 필요성은 그 개가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에서 찾으시면.
개의 종류를 나눠보면 우리개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알게되지요 :
경비견 ,사냥견, 사역견, 맹도견, 정찰견, 투견, 경주견, 장식견, 애완견, 등 -
강아지 아무리 이뻐도 똥오줌은 똑같아요.
우리집 강아지는 손님 오면 그래도 잠시 짖긴 하지요.
그러나 집 식구하고 친하게 이야기하면 금방 무관심해져서 고맙긴 하지만,
우리집에 잠시 들렀던 그냥 손님(친척 아님)의 구두에 오줌 싸놓는 만행까지... 어찌...
그 손님에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ㅜ.ㅜ -
제가 보기엔 자랑하시는거 같아요.ㅎㅎ 행복한 강아지네요.. 자고있으면 먹을거 코앞에 주고..ㅎㅎㅎ
부럽다.. -
개 올습니다만...개의 종류도 매우 많지만 성격또한 만별 하지요.
세 네 뎃살박이 아이라고 생각하면 될련지...
그러니까, 젖먹이 아기때부터 합당한 훈련(교육)이 필요하고요,
교육받은 개는 받은만큼 한다네요. 물론 개의 지능지수에따라
잘 안되는놈도 있다고 하더이다.
그래도 잔 대가리는 안굴린다던데... -
곱게 자란 개라서 그래요.. 시골마당에서 두달만 키우면 정상으로 돌아올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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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귀엽다...저희개는 까치발로 살금살금 다가가도 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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