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님 어떡해요, 날도 추운데....
불만을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내뱉다니.....
어릴때 젖을 잘 먹였어야 하는데...

휴~~~심히 테러블한 상황이군요.....

추운 겨울입니다......

신이 주신 크리스마스 선물이군요.
돈 한푼 들이지 않고 도색 새로 하고,
새 차 기분내며 여자친구랑 드라이브 하고!

윗분은 놀리시는군요 -_-; 당해본 사람만이 앎.

허어.. 이거 엄청난 테러인데 놀리시면 어떻합니까.

전 차 위에 작은 생채기 하나만 생겨도 가슴이 아픈데..
저렇게 대형테러를 당한다면 며칠 식음 전폐할 것 같아요.

힘내시구..
잘하는 곳에서 도장 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검은색이나 펄 들어간 색상은 재도장 후 다른쪽과 차이가 심하게 나기도 하니 주의 하시구요.

그런데 이런것도 보험 처리가 되는지 궁금하네요.

일단 경찰을 불러서 사건 경위를 자세하게 설명하시고 증명서 떼어서 보험사에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네요"분이 이야기 하신 일들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언젠가, 몰상식한 *****들의 짓거리와 작태를 몇 번 목격했는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좀 더 성숙한 시민으로 균형잡힌 생각들을 가지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여 봅니다. 힘내세요!

콤파운드 왁스로 지워질 것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광택내주는 집에서 광을 한번 내셔도 지워질 것 같고요

아..

그랬군요. 이것도 보험 처리가 되는 군요.

오늘 경찰아저씨들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오시더니 스윽 보시고

그냥 가시더라구요. 이 정도는 별거 아니니..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하시라면서..

100m 위에 설치된 CCTV를 볼 수 있겠냐고 여쭈었는데, 그거 봐도 소용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내일 다시 전화드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다들.. 어디가서 말할 곳도 없고, 여기다 넋두리를.. ㅎㅎ

연말연시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