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7 23:57
외계인(다른행성인들)과의 대화.
(*.132.16.187) 조회 수 5551 댓글 17
이미 외계인의 실존 가능성이 깊어질대로 깊어져서
이제는 일반인들과 만나는 날이 언제인가만 남았는데....
벌써 만날사람들은 먼저들 다 만나구 있었구...
나만 뒤떨어져서
언제나 나에게도 만남의 기회가 오나 하구 뒷북만 치구 앉았으니...
하여
최근에 가장 고민은
할 이야기가 없다는거다.
이명박의 정권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당연히 시쿤둥 할테고,
미연방준비제도의 음모를 이야기해봐야 별관심 없을거고,
지난 역사의 고단함에 대해 이야기해줘도,
또
최근 발견한 지하자원이나 석유시추 성공신화도 그들에겐 그저 그런 이야기들...
그러니
내가 로또에 당첨됐던, 아파트가 140평이던 그게 무슨 이야기거리가 되나...
외계인과의 대화는
지구의 삶의 걸레며 천쪼가리는 그다지 좋은 소재가 아니라는거.
나의 사적인삶이 그네들에게 무슨 이야기거리가 될까?
오늘 똥걸레 4장 빨았다는게 뭐 어쩌라고...
깨끗히 빤다고 삶았다고 입에 거품물고 이야기해봐야
나의 사생활.
그나마 몇몇나라에서 "공적인 삶"을 존중한답시고
북한이고 중국이고 공산주의 한다고 할때도 그것도 알고보면 다 사생활.
사생활로 도배 되버린 지구.
사 , 생, 활.
사생활 그거 어따 쓸데가 있어야쥐....
소재의 빈곤에서 오는 빈밤.
Comment '17'
-
외계인들이 즐기는 문화생활 예술 등이 굼긍한데요!
-
또 좋은 친구들을 만나실 것입니다. 잠깐 쉬는 것도 필요하지 않겠어요....그리고 그렇게 좋은 친구들을 만나오셨는데도 또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지난 친구들을 생각해 보시면......구관이 명관이라는데....
-
칭구분들이 정말 짱 좋다는것은 인정합니다.
칭구분들 덕분에 이만큼 우울증 안걸리고 살아가고 있고....인정.
그래도 다들 뒤에서는 외계인 만나서 또 다른색감의 꿈도 꾸며 살아가는데
나만 뒤쳐지는거 같아 속상할때도 잠간씩 있어요....
그냥 공개적으로 같이 만나면 안되나..
그런것도 특권층이라는게 있는지....
아니면 뻣뻣한 이몸으로는 되지도 않는 도를 닦아야하는지....
시골에 3류로 살아가는것도 서러운데....
하여간에 우는놈에게 떡 하나라도 돌아간다고 해서
한번 어설푼 하소연 한거에 불과합니다.... -
외계인이라는 표현은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거나 존재의 의미를 몰랐던 과거의 표현일듯 싶습니다.
따라서 공상과학소설에 등장한 외계인은 한결같이 흉물스럽거나 무서운 이미지를 갖고 있지요.
과학의 시대에 살고있는 지금은 "외계인"이라는 표현보다는 "다른행성의 사람들"이란 표현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이넓은 우주라는 섹터에 다른 행성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건
알사람 다 알고 교류할사람 다하는데 우주강대국들의 과학자들은 확인된바 없다라는 무책임한
말들로만 일관하는데, 언제까지 그말을 믿어만줄사람들이 남아있을런지요.
이 넓은 우주에 지구상의 인류만 존재한다는건 너무나 큰 공간낭비임이 뻔한 사실인데,
아직도 그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못한다는건 구석기시대적인 발상일듯 싶습니다.
2만년이 앞선 과학기술을 가진그들이 혹시 신적인 존재로 오해하지는 않았는지..
우리를 만든 그들을,고대의 사람들이 너무 신격화 시켜버린건 아닌지,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그들과 딱 마주치면? 한국어로? 영어로? ^^ -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는데 제목을 바꾸셨네요..
어쩜 제목을 바꾸심이? 하고 보였을수도..
혹 불쾌하셨을까봐 걱정이.. ^^ 죄송합니다. -
죄송하다뇨....
좋은말씀입니다.
이익만을 추구하는 인류를 위해 이런 거대한 우주가 존재한다면 단언컨데 공간의 낭비죠. -
우주에 있는 별의 숫자는?
해운대 백사장의 모래알보다 많다. X
마이애미 비치의 모래알보다 많다. X
해운대 백사장보다는 적고 경포대 백사장보다는 많다 X
???
위 네 개의 백사장에 있는 모래알보다 많다. X
대한민국 해수욕장에 있는 모든 백사장의 모래알보다 많다. X
???
지구에 있는 모든 백사장의 모래알보다 많다. O
-
외계인 또는 다른 행성의 사람들 이란 말도 그닥 정확하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이란 지구에 사는 영장류의 한 종일 뿐이니까요.
다른 행성에는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서 진화해 온 생명체가 있을테니... (전 진화론 지지자입니다.)
'다른 행성의 지적 생명체'가 보다 가까운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
외계인 이야기 나오니
콩쥐님 혈액형이 AB 형인 것이 생각나서
예전에 본 <혈액형분석>이란 글을 퍼 올립니다.
O 형 * 우선 교도소와 정신병원의 혈액형 비율에 관해 이야기 하자면 교도소에 가면 젤 많은 혈액이 O형과 B 형이다. 강력범의 대부분은 O형이고, B형은 대부분 파렴치한 범죄유형이 많다. O형은 원초적 감정에 충실하기 때문에 치정문제가 많다. 사귀는 사람이 바람폈다고 대낮에 칼부림 하는 사람이나 애인이 바람 났 다고 그 정부와 애인까지 토막살인 하는 경우는 안 물어봐도 O형이다. O형인 사람은 단순하고 저돌적이라 앞뒤 가리지 않고 -항상 그렇진 않지 만- 멍청하리만치 사람을 쉽게 믿고, 쉽게 따른다. 그리고, 한번 배신한 사람은 절대 잊지 않고, 꼭 복수를 한다. O형 친구를 가진 사람은 그 친구들이 복수의 칼을 품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그리고 O형은. 한번 의리는 영원한 의리라고 굳건히 믿기 때문에 범죄 를 해도 꼭 공범형이 많다. 그런 O형이 교도소에 가면 제일 사랑받는다. (참고로 젤 미움받는건 B형이다.) 전세계적으로 O형이 가장 많고, 또 민족특성이 O형 특성과 거의 흡사한 족속이 \'인디안\'!! 이다. 쉽게 흥분하고 . 쉽게 집착하지만 성격은 확실해서 좋다. 사랑은 뜨겁게, 복수는 지극히 차갑게. 사람의 심장을 살아 있는 상태에서 후벼파 내는 인디안의 성품이 바로 O 형의 특징이다. O형은 나름대로 영리하고 생활에 도움되는 지혜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 이 자신있어하는 어떤것에 대해선 승부욕이 남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에 지거나. 무언가를 빼앗기거나, 하면 여지없이 끝장을 본다. 도박에 빠져 패가망신하는 사람이다. 노름빛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 대부분이 O형이다. 가끔 신문에 보면. 국제 도박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 O 형인 사람은 꿈에서 장난이라도 화투짝이나 포커를 손에 대지 말아야 한 다. 지금 그런 노름에 맛들이고 있는 O형이 있거나, O형을 애인으로 두고 있 는 사람들은 이 글을 읽는 즉시 그 도박에서 손을 떼도록 해야한다.
* B형 이야기 교도소에서 O형 다음으로 많은 혈액형은 B형이다. O형이 도박에 빠져 패가망신 하는 스타일이라면.. 그런 도박장을 벌 여.. 사람들을 꼬시고.. 판돈을 대주면서 맛을 들이게 하고.. 빚을 못갚은 사람들 (특히O형)을 협박하고 닥달해서 칼부림을 조장하는 사람들의 유형이 B형이다. B형들은 손재주가 많고, 잔머리를 잘 굴리고, 영악하기 때문에.. 범죄 를 하더라도 걸리지 않는 완전범죄나.. 다른 사람들 앞에 내세우고 뒤에서 배후 조종하는 그런 스타일이다. B형 범죄들은.. 사회의 지탄을 받는 유형이 많다. 예를 들면 사기도박이나.. 혼인빙자간음이나.. (^^;) 그런 파렴치한 범 죄는 대부분 B형이다. 또한.. 바람처럼 나타났다가... 바람피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말 하자면.. 짚시같은 유형이 B형에는 많다. 통계를 보면 전세계 짚시의 90%가 B형이라고 한다. 그런 짚시들처럼 B형은....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한다. 무엇에든 금방 싫증을 내고.. 권태를 느끼며..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하 는 경향이 있다. 주어진 어떤 틀이나. 규칙.. 룰 같은 것들에도 B형은 잘 적응하지 못하 고 (정확히 말하자면.. 적응하려고 하지 않는것일꺼다.) 오히려 그런 법칙이나 인습같은 것들을 깨부수는데 희열을 느낀다. 여하간.. 그러한 이유때문에 B형은 조직사회에서는 절대 어울리지 못한 다. 조직에 순응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빠져나가거나 깨부술려고 노력하 기가 쉽다. 그래서 B형은 직장을 얻더라도.. 조직화된 회사같은 것보다.. 프리랜서같은 직업에서 실력 발휘를 더 잘한다. 등대지기(^^;)를 해도 B형은 혼자하는 직업을 택하는 것이 좋다. .......... 사랑에 있어서도 B형의 사랑은 믿을게 못된다. 일편단심 민들래 형은 B형에겐 절대 어울리지 않는다. B형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은.. 언젠간 떠나보낼 것을 각오해야 한 다. 하지만..\"널 영원히 사랑해. 언제까지나 너와 살고 싶어\"란 말을 어느 B 형이 말한다고 해서 \"저거 거짓말\"이야 할 수는 없는 거다. 지금 이순간 B형이 어느 누군가에게 \"널 정말 사랑해\" 라고 한다면, 그 건 정말 거짓 없는 사랑이다. B형은 절대 그런 감정에 거짓말 할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다. B형은........제잘난 맛에 사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다른 것들을 인 정하지 않고.. 독선적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B형은 너무 영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서( 자기 스스로 만..) 세상 모든 법칙과 모든 진리를 다 아는 것인양 행동하기 쉽다. 그래서 B형은 니힐리즘인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B형은 말년에 종교에 귀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B형이 젊은 나이에 종교에 빠져들면..정말 답이 안나온다. 왜냐하면.. 종교야말로 절대 싫증나지 않고 무궁무진한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B형이 가장 무서워하는것이 바로 권태 인데.. 종교는 권태라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고 완벽하기 때문 에.. 절대 질리지 않는 유일한 ......
* A형 이야기 O형과B형이 교도소에 바글바글 한 거에 비해. 정신병원에 바글한 것 이.. A형이다. 조직의 틀을 거부하는 B형과 대조적으로.. A형은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 요한 케이스다.. 조직의 틀에적응을 대단히 잘하고.. 조직 안에서만.. 능력을 충분히 발 휘한다.. 무엇엔가 포함되었다는 의식이 있어야 A형은 안정상태를 유지할 수 있 다. 그 조직이 어떤 사회의 형태이든 어떤 한 인간이든.. 집착이 대단히 강하기 때문에 외따로 떨어져 나가면, , A형은 어찌할 바 를 몰라 한없이 헤매고, 소거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A형은 자신이 포함된 조직이 붕괴되면, 대단히 불안감을 느끼 며, 조직의 지속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예를 들어 다니던 회사가 자금난으로 부도 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을 때, A형은 자기 가진거 다 합쳐서라도 회사를 살리려고 기를 쓰지만, B형은 일찌감치 값나가는 물품이나 서류 빼내서 튀어버린다. 또한... 조직에서 도태되거나 하는 상태가 되면, A형은 극단적으로 치닫 기 쉽다. 정신병원에서 자살률이 젤 높은 것이, A형인 것은 물론이고, 세계적으 로 자살한 사람들의 통계를 봐도, A형이 압도적으로 다수를 이룬다. A형은 함부로 이것저것 꼬질러보지는 않지만.. 한번 정한 상대는 절대 놓치지 않는다. 때문에, A형은 사랑에 빠져들면, 말 그대로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A형은 스마일걸(맨)이다. 주위를 시끄럽게 만들지도 않고, 어떤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고, 항상 조 용조용 웃고 있지만, 그런 A형을 그냥 겉모습으로만 판단하는 건 큰 오산이다. 정신병원에서 A형의 치료방법은 이외로 단순하고 쉽다. 그들 나름대로 조직(!)을 만들어 소속감을 심어주면, A형은 절대로 문제 를 일으키지 않는다. 그래도.. 모.. 끼리끼리 모여도 정신병원이니.. 서로 통하겠지. ^^
* AB형 이야기 정신병원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는건 대부분 AB형이다. AB형이 전체인구의 차지하는 퍼센티가 낮으니 망정이지.. 다른 혈액형 정도의 퍼센티지만 되었어도, , 지구 위의 모든 정신병원 은 AB형 수용하느라고 미어터질 꺼다. A형이 주로 우울증과 극단적 자폐증이 많은 반면에.. AB형은 정신병원내 에서도 금방 식별할 수 있는 특징이.. 혼잣말을 중얼중얼 거리거나.. 허공에 대고 손가락을 쳐들면서 고함을 지르는 것이다. 정신병원을 지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분명 무슨 말을 하는데..그 상대 가 안보이거나, 벽을 보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 그 사람은 분명히 AB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친구들 중에서도, 밥 먹다가 주저리 주저리 혼자서 무슨 말을 하고, 혹 은... 술만 마시면, 사라져서, 화장실 가서 중얼거리거나, , 찻길에 나가 지나가는 차에 대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거나 하는 친구 가 있으면 우리는 그 친구와의 우정에 대해 재고해 봐야 할 것이다. 실제로 AB형인 내 친구 하나는, 술을 디립다 마시다가, 실종 되어서.. 찾아보니까 옆 건물 벽에 서서 혼자 주절주절 얘기하고 있던 적이 있는 데.. 들어보면. \"나도 그래.. 너두 그렇구나..\"라든지. \"아니.. 우리 지구는 평화로와.\"라든지.. \"언제 다시 올꺼니??\" 라는 말 이였다. ......... 그리고 AB형은 선천적으로 잠자는 것이 발달해 있다. 다른 혈액형들은 시간이 남으면 잠을 자는데 비해.. AB형은 시간을 쪼개 서 잠을 잔다. 친구 중에.. 통신하다가 잠이 들어버리는 사람이 있으면 .. 이 역시. 그 사람과의 통신을 재고해볼 일이다. AB형이 잠을 디비지게 자다가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하는 일은.. \"공상\"을 하는 것이다. 말을 배우기 전부터 공상을 배웠기 때문에.. 평생 지속적인 공상이 반복 되어서.. 급기야는.. 자신이 우주인이라든지.. 아니면, 화성인이라든 지.. 지구에서 자신만이 블랙홀로 통하는 길을 알고 있다든지.. 흠... 웃을 일이 아니다.이것은 사실이다. \"이상한 나라의 폴\"을 보면서.. 다른 친구들은 그저. 그렇게 보고 있는 데.. 혼자서 비분강개하면서 보고, 꿈에서 \"버섯돌이..! 넌 나의 적수가 안되! 가서 마왕을 불러와!!\"라는 말을 한다든지.. SF영화를 보는데.. 대단히 심각하게.. 그 우주선의 기기들의 명칭을 외우고 하는 친구들을 보면.. 더 이상 재고해볼 여지가 없는 것임을.. 우리는 슬프게도 깨달아야 하 는 것이다. 때문에..AB형은 점성술사가 대단히 많다 -
아포얀도님 때문에 또 한번 웃네요....ㅋㅋㅋㅋ
-
외계인은 틀림없이 존재하겠지만 우리의 현재로는 존재하지 않아요.
너무 멀리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따로 생각해서
지금 저 멀리에 외계인이 존재한다라고 말 할 수는 있는 지 모르나,
말 할 수 없다가 맞는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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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리 있는것은 존재하지 않는것과 같습니다."
쏠레아님을 과학나라 모범생으로 인정합니다.
분명 학교다니시며 장학금도 받으셨을거 같아요.
뼈속까지 과학의 정신으로 물든 쏠레아님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분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초지일관 사색의 지조를 유지하기란 현대사회에서 여간 어려운게 아니거든요.....
(저는 도가사상, 자연주의와 과학 그리고 예술 다 짬봉이라 아직은 어정쩡....) -
너무 멀리 있어 보이지 않지만 너무 가까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 커서 볼 수 없지만 너무 작아도 볼 수 가 없다.
너무 큰 소리는 들을 수 없지만 너무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없다.
^^ -
동물원 가설(Zoo Hypothesis)처럼 인간이 외계인에 관찰당하는 현미경속 미생물이나 곤충정도 밖에 안 되는지도 모르지요?
-
동물원가설은
곤충과 인간과 외계인을 같은 차원에서 확대한 반면,
아예 차원이 달라 서로 관계되고 싶어도 될수없는 그런세상....그게 문제예요.
알고싶어도 첨부터 아예 알수없는......... -
진짜 다른 행성 지적생명체를 만난다면, 확실하게 가능한 공통화제는 진화론이랑 수학밖에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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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도..神도..이명박도 아니고...
고도의 외계문명일수도 있다는 생각이지만 ...
고도의 외계문명이 설마 우리를 식민지로 하진 않겠죠? ㅎㅎ
그리고 외계인과의 대화 쉬워요. 빵쌍빵쌍 또르르 꾸땅 빵쌍빵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