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청주가 빠졌네여......

그게 아니라니까요, 하하하
버스회사 창업자가 2차 사업발전계획으로 건설회사를 선택한 겁니다.

밤낮을 달리다보니, 보이는게 아파트요 밟고사는게 교량과 포장도로니까
같은 맥락에서 전국을 누비려면 건설회사가 가장 비근하다고 생각되었겠죠.
또 덤프트럭 몰다 버스회사 차리고 다음에 비행기 회사 다음에 건설사 하는 분도 있지요.

대기업들은 규모가 커지면 건물이 많이 필요하게되므로, 자체사업으로 시작하기도 하고.
삼성이나 LG 그리고 롯데 등도 다 그렇게 시직했구요.

세무서에 있을때 왕창 돈벌어서 강남땅 사두었다가 건설사에 뛰어든분.

위생도기나 타이루 가게하다가 오피스텔공사로 재미를 보아 건설사를 차린 사람들.
부동산 중개 특히 토지매매하다가 규모가 커져서 아예 건설사를 인수한 경우 등등
이즈음 뜨는 건설사들은 대부분 이렇게 창업하셨지요.

처음부터 건설로 창업한 회사들은 해외공사에 뛰어들었다 많이 넘어가고 몇 안남았지요.

최동수선생님 잘 알았습니다.....^ ^

제 닉네임이 나와 있어 훈님이신가 했는데 홈즈님께서 호명을 하셨군요.
그레이칙(늙은 병아리)에서 그레이하운드(개)가 연상되셨군요.^^

스튜어디스가 생각보다 몹시 힘든 일입니다. 잘 위로해 주시고
감정적인 결정이 아니라면 본인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 지성적이라 생각되네요.
그담은 최선생님께서 덧글 주셨으니 저는 통과합니다.

근데, 개가 연상되는 늙은병아리라.....뒤집어 놓고 보니....묘하네....^^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돈 마니 벌어 그레이칙 고속버스 하나 만들께여......ㅋㅋ

예 홈즈님, 그리되시길 기다리겠습니다. 명의료는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