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12.06 13:36

소설과 현실

(*.143.85.66) 조회 수 5260 댓글 22
이번에 <훈>님 께서 좀 야한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담이라 올리셨는데 ...

자신의 성경험을 게시판에 올리는 몰상식한 사람이 어딨냐고

바로 태클 들어오네요.

아직도 싸우고들 계신 것 같은데 ...

여기서 저는 또 다른 측면에서 이 사건을 분석해 보고 싶습니다.

시중의 소설들을 보면 훈님의 글보다 훨씬 야한 글들도 많은데

( 저는 예전에 중앙일간지인 문화일보 연재소설 <강안남자>를 스캔해서 올렸다가

파렴치한 취급받고 강제 삭제 당한 경험이 있어서 매냐의 운영진이 성에 대해서

많이 보수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야한 소설을 쓰고 신문에 올리는 사람들은 파렴치하지 않고

자신의 성경험에 관련된 이야기를 약한 강도로 올리는 사람을 욕하는 것은

왜 그럴까요?

지는 지금 누구를 편들고자하는 것은 아니고 순전히 학구적인 호기심에

이 글을 올립니다.
Comment '22'
  • 콩쥐 2009.12.06 16:20 (*.161.67.92)
    고래잡이는 학구적인것이어서
    공개적으로 많이들 생각해볼 기회를 갖는것을 추천하는 반면에,
    성의 미학은 사생활이라서 그다지 추천 안하는거 같은데요.....


    강안남자가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건강과 지식에 관한 내용이면 추천할거 같아요...

  • 쏠레아 2009.12.06 18:54 (*.136.145.215)
    우리 청소년들이 인터넷으로 어떤 것을 보고 있을까요?
    그야말로 무제한입니다.
    주민번호 성인인증?? ㅋㅋㅋ 웃기지도 않아요.
    아포얀도님 지적대로 신문만 봐도 그런 정보 흔하지요. (특히 스포츠 신문들)

    "여기 기타매냐에는 청소년들도 들어 오므로...."
    사실 청소년들이 그런 말 들으면 웃긴다 합니다. ㅋ~

    그렇다고 막말, 외설, 개싸움.... 그런 거 마음대로 하자는 말씀 아닙니다요!!

    여기가 예술을 표방하는 사이트이니 만큼,
    조금은 더 자유롭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
    이번에 광주에서 개최한 전시회에
    "삽질공화국"이란 작품을 출품하신 작가의 앞날이 디게 걱정됩니다요.
  • 쏠레아 2009.12.06 19:50 (*.136.145.215)
    그래서 미국걸님 말씀에도 차라리 예술적인 면이 있는 지도 모릅니다.
    행위예술 또는 전위예술이라고나 할까요... ㅋㅋㅋ
    전위예술에 나체가 흔하긴 하지만 미국걸님의 글들은 나체보다 오히려 더 적나라하거든요.
  • BACH2138 2009.12.06 20:50 (*.237.24.241)
    문사 장정일씨가 자신의 포르노그래픽 소설로 기소되었을 때 했던 말도 같은 것이죠,

    "그거 아니라도 "

    명 첼리스트 나바라는 바흐의 사라방드를 아예 포르노라고 이야기했답니다...

    예술싸이트라면 다소간 개방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2009.12.06 21:18 (*.184.77.151)
    어제 기사에 보니 요즘 한국 청소년의 첫성경험 평균나이가 14.8세 랍니다.
    직업여성상대의 첫경험도 있겠지만 대부분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사겨서
    그렇게 첫 성경험을 시작하는 거라고 봅니다.
    기타매니아 단골 글삭제의 변인 "학생들이 봐서" 란 구실이 이미 기능을 잃어버린거죠.
    쏠레아님 말씀대로 학생들은 우리가 야하다고 생각하는거 우습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신세대들의 성의식은 까마득히 멀리 나아 갔는데 우리 학부모들은 1000km는 뒤에서 허우적 되고 있는거죠.
    아직도 학교에서는 자궁그림 보여주고 정자그림그려주면서 이것이 성교육이라고 하는 헛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인터넷에 넘칠대로 넘치는 그런 지식을...학생들이 웃습니다. ^^
  • 쏠레아 2009.12.06 21:21 (*.136.145.215)
    어른들의 진솔한 이야기나 경험담이 오히려 진짜 성교육적일 수도 있습니다.
    까야 하나, 안 까야 하나... 라는 주제로 이야기 하는 것.
    ㅋㅋ 기타매냐에 어울리지는 않지만, 낙서란 쯤이라면 중분히 가능합니다.
    그런 진솔한 대화가 진짜! 오히려!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 쏠레아 2009.12.06 21:24 (*.136.145.215)
    미쵸!

    위에 제 댓글...

    여기가 예술을 표방하는 사이트이니 만큼,
    조금은 더 자유롭지 않아야 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조금은 더 자유로워야 할 것 아닌가 그런 생각입니다.

    ㅋㅋㅋ 이 넘의 술이 웬수입니다.
  • BACH2138 2009.12.06 21:28 (*.237.24.241)
    ㅋㅋㅋ 쏠레아님은 항상 면책입니다... 하도 꼬아서 이야기하시니
    당근 그 글귀도 꼬아서 한 걸로 받아들이지요.....
  • .......... 2009.12.06 21:39 (*.127.4.14)
    14.8세? 그럼우리 조선시대로 다시 돌아가는 건가요?ㅋㅋㅋ
  • .......... 2009.12.06 21:42 (*.127.4.14)
    이몽룡 춘향이 시절로 ...히야~~
  • .......... 2009.12.06 21:48 (*.127.4.14)
    아님 고려시대? 고려시대때 성윤리가 그렇게 난잡했다하던데......그러고 보면 성이란것도 시대를 타나봅니다....
  • 쏠레아 2009.12.06 21:51 (*.136.145.215)
    맞아요.
    조선시대로 돌아가긴 해야 하는데...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말입니다.
    그 땐 15세만 되어도 철이 든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강철이 들었었지요.

    인간의 수명이 문제인가 봅니다.
    조선 시대에는 평균수명이 아마 기껏해야 40세 정도였을 겁니다.
    그러니 15살이면 충분히 철이 들어야 했지요.

    요즘은 기대수명이 워낙 늘어놔서리...
    30세는 아직 얼라라 엄마엄마하면서 용돈 타가는 세상이니... ㅋ~
  • 아포얀도 2009.12.07 08:47 (*.143.85.66)
    여러분들께서 댓글달아 주셨네요.

    그런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

    예전에 경험한 것인데 ... 컴퓨터 그래픽 초창기 시절에 건축투시도에 넣기 위해서

    지나가던 사람들을 사진찍어서 스캔해서 그림에 넣으면 그 사람들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사무실의 다른 동료들이 "이 여자 섹시하다" 는 둥 그런 말을 많이 하더군요.

    당장 문열고 밖으로 나가면 볼 수있는 흔한 복장의 사람들인데요.

    훈님의 경우도 그 이야기가 내 본인의 <실제 경험담>이라고 하니깐 일종의 충격으로 다가 온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별 내용도 아니잖아요?

    예전에 제가올린 문화일보 소설 <강안남자>도 각 가정의 거실 테이블에 놓여있던 것입니다.

    그것을 스캔해서 매냐에 올리니 "애들 보는데...어쩌구 저쩌구" 난리가 나더군요.

    한편 얼마전에 강호동이 진행하는 프로에 안나 비도비치가 나와서 뭔가 어색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그것은 똑같은 내용의 연주를 하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멋지들릴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봅니다.

    클래식기타 연주의 경우 특히 음량이 작기 때문에 듣는 이들을 쉽게 압도 할 수없습니다.

    고로 클래식 기타연주는 그 장소와 상황을 고려한 연주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물건도 포장에 따라 달라 보이듯이 연주도 어떻게 포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학교다닐 때 미학강의중에 들었던 <예술태도론>이 생각나는 군요.

    창작과 감상이라는 예술행위 에서 감상자들의 태도가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



  • 2009.12.07 10:16 (*.184.77.151)
    한국화가인지 외국화가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이름이 한국이름과 비슷해서..)
    비가 오는 날 거리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그리는 화가가 있습니다.
    사실 그림은 그리 뛰어난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평소 흔히 보는 비속의 군중모습이
    그림으로 그려지니 뭔가 가슴이 짠한게 저들은 각자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하는
    각성을 하게 만들더군요. 비가 오는 날이라는 상황이 그냥 평범한 그들을 평범하지
    않게 만드는 거지요. 아포얀도님이 말씀하신 주제와 비슷해 보입니다.
    상황에 따라 어떤 주제나 표현이 각자에게 다 다르게 다가온다는 ....
  • gmland 2009.12.07 11:11 (*.165.66.127)
    성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별 문제가 될 건 아니라 봅니다. [표현의 자유]를 논하는 것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시공을 가려야 할 필요는 있겠지요? 거실에 놓인 신문 연재와 인터넷 공간이 과연 같은 평면에서 취급될 수 있는 것일까요?

    무엇보다도, 근본적으로, 만천하에 공개된 인터넷에서, 그것도 클래식 기타음악 동호회에서 왜 굳이 그런 글을 올려야 할까요? 다를 거리가 없어서 그런 것일까요? 무슨 목적으로 올린 것일까요? 잠재의식 속에서라도...

    단지 [표현의 자유]?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다? 그래도 뭔가 목적은 있겠지요? 그게 인터넷 사회성에 맞는 것일까요?

    연속극/드라마가 저질(?)이라고 왜 비판을 받지요? 그저 안방에서 보는 것인데... 표현의 자유일 뿐인데... 클래식 한다는 사람들이 수준 낮은(?) 가요를, 왜 은근히 비하할까요?

    예의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어차피 위선이 아니던가요?
  • gmland 2009.12.07 13:06 (*.165.66.127)
    청소년들이 이미 알 것, 모를 것, 다 알고 있다는 점이 합리화/정당화 구실이 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모조리 개방해야 합니까?

    나중에 누가 그걸 감당해 내지요? 사회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엎지러진 물을 도로 담을 수나 있을까요?

    그래도 사회는 저절로 잘 돌아갈 것이고요? 어떻게 장담하지요? 누가 실험해봤지요?

    본능은 언제나 이성을 압도해 왔습니다. 진화론자라면, 특히 그러할 것입니다.

    인류 발전사는 이성과 지성이 본능을 억제해온 과정입니다. 그래서 正義도 논하고, 자유와 평등도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 아포얀도 2009.12.08 08:59 (*.143.85.66)
    제가 예전에 소설강안 남자를 스캔해서 올린 동기는 ...

    클래식음악 동호인 입네 해서 고상한 척하는 분위기를 깨기 위해서 였습니다.

    저는 이곳이 가식이 없는 순수한 사이트가 되기를 바랐고 ...



    그런데 이번에 이 글을 올린 동기는 동일한 내용이 그 배경이 달라짐에 따라

    사람들 마음에서 다르게 받아들여지는 현상을 학구적(심리학적)으로 논의해보고 싶어서

    이글을 올린 것인데 칭구들이 엉뚱한 댓글만 달아주시니

    조금 아쉽다는 ...





  • 콩쥐 2009.12.08 09:31 (*.161.67.92)
    아마도 집안에
    거실과 욕실과 침실이
    분리된것과 같은 이치아닐까요?
  • 아포얀도 2009.12.08 15:22 (*.13.251.19)
    엇그제 신문을 보니 요즈음 홍콩에서는 변기 모양의 밥그릇에 음식을 담아 파는 식당이

    성업중이라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좋다고 이용하는 고객들이 넘처난다고 하니 ... 고정관념을 깬 상술이

    먹혀들기도 한다는 ...

    일상의 지루함을 변기에 밥을 담아먹는 파격(엽기)로 탈출해 보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



  • 아포얀도 2009.12.08 15:32 (*.13.251.19)
    콩쥐님 께서 말씀하시는 거실, 욕실, 침실의 분리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 문화입니다.

    그런데 문화권이 달라지면 이야기는 또 달라집니다.

    < 르 꼬르뷰지에>라는 20세기의 최고의 건축가로 칭송받는 사람이 디자인한

    인도의 한 아파트에서 인도 사람들은 벽장에 옷을 넣는 대신 집안의 신을 모시는 성소로 ...

    식당을 만들어 주었건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실 바닥에 풍로를 놓고 즉석음식을 해서

    둘러 앉아 먹더라는 ...

    제가 볼 때 훈님의 글과 저의 <강안남자>는 현재 매냐의 공통적인 문화에서 약간 벗어난 것이

    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종의 문화적 충격이랄까...

    하지만 문화는 계속 바뀐다고 보아야 겠지요.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급변하는 것 같고요.
  • 지초이 2009.12.08 16:28 (*.255.172.110)
    아포얀도님 변기이야기가 나오니 ..예전 찔끔하던때가 기억나는군요.
    언제 한번 그 짜릿한 맛을 느껴야 할텐데...
  • 아포얀도 2009.12.09 03:42 (*.143.85.66)
    지초이님 ... 밀롱가 말씀이신가요?

    뭔 말씀이신지 한참 생각했다는 ... ㅋ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938 수확을 코앞에.... 9 file 콩쥐 2012.08.08 5385
5937 1970년 용산 file 주파 2018.04.22 5384
5936 생활의 발견 3 ... 2009.11.13 5384
5935 주영석님이 만든 플레타 모델~ 18 file 오모씨 2004.08.04 5383
5934 [re] 가을2 1 file 콩쥐 2011.10.30 5380
5933 이웃집의 사생활 1. 3 file 콩쥐 2011.10.06 5380
5932 (펌)재미있는 문자 메세지... 1 아이모레스 2007.03.15 5380
5931 우주선안에서 연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11 오덕구 2010.09.07 5379
5930 *2012 擧世皆濁.....거세개탁 1 file 콩쥐 2012.12.31 5379
5929 jw님, gw님, gw-ba님~ 등등등 -_-;;; 4 옥용수 2004.03.23 5379
5928 1200여개의 산에 오른분 콩쥐 2012.04.02 5379
5927 "개인은 존귀한 존재다, 복지도 국민이 낸 세금으로 하는 것인데 '공짜'라고 하면 안된다, 국민이 세금을 내서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해 쓰고 나면 최대한 돌려주는 게 국가의 의무다" http://omn.kr/enwf 1 마스티븐 2015.07.25 5377
5926 "아코디언 내사랑"을 읽고 나니 4 친구 2010.09.13 5377
5925 별이 오각형인 이유 콩쥐 2015.07.04 5377
5924 축구, 영국을 이겼던 이유 5 file 꽁생원 2012.08.06 5377
5923 한국 여자들이여....깨어나라 3 속보 2011.07.16 5376
5922 개와 고양이 육아방식의 차이 콩쥐 2014.07.25 5375
5921 이것이 아티스트다. 2 2011.05.24 5375
5920 알집의 무서운 진실 2 Amigo 2009.03.31 5375
5919 문장 부호의 종류. 2 야맛있다 2006.03.13 5375
5918 웃어요.^^ 3 file 2011.06.16 5374
5917 도울 김용옥 선생께서 드디어 한 말씀 하셨네요... 26 트라제 2010.05.24 5374
5916 님은 ? 그대 ? 먼곳에 ~^^ 1 2008.08.02 5374
5915 싫다 6 낙서쟁이 2011.08.30 5373
5914 드디어 기타 받았습니다~ ^^ 8 지구에 나홀로 2011.01.24 5373
5913 훌륭한 대통령. 8 ? 2007.01.24 5373
5912 why must we eat the animals? animal 2013.05.05 5373
5911 [낙서] 이걸 해도 되나 ㅠㅠ 항해사 2018.01.13 5372
5910 이런 멋진 엣성곽 산책길이 서울시내 중심지에 있다니.... 늘 노래와 사색에 젖어 다니는길 1 file 마스티븐 2015.12.10 5372
5909 홍수속에서도 열심히 file 콩쥐 2013.07.18 5372
5908 바지지퍼에 살충제,,,, 속보 2011.07.07 5371
5907 에구 귀여븐거...^0^/ 1 호빵맨 2003.05.30 5371
5906 (웃음치료) 웃다가 살아난다네...ㅎㅎㅎ 2 시골농부 2015.03.06 5370
5905 친구 2011.08.04 5370
5904 [펌] 미녀-추남 커플 갈수록 늘어난다 "왜?" 11 =_=; 2006.04.22 5370
5903 코레아씨 [Corea] 3 괭퇘 2007.12.09 5369
5902 [펌] [펌] 원전왕 이명박 4 ㅇㅇ 2011.02.09 5368
5901 이야기 하나 ( 장인이란?? ) 4 장인 2009.03.02 5368
5900 여의도 세계불꽃축제1 file 금모래 2011.11.05 5366
5899 바그다드 카페 2 file 콩쥐 2011.09.05 5366
5898 충격과 공포의 장면... 5 file 꽁생원 2010.09.29 5366
5897 여명군 카페 공연하다 3 file 김한진/여명 2005.07.11 5366
5896 메트릭스 탁구 4 seneka 2003.07.18 5366
5895 안또니오 데 또레스 고향 집(공방)방문기 -현재는 CASA MUSEO로 명명이 되어 있습니다. 3 file ESTEBAN 2013.03.12 5365
5894 문익점과 목화 1 실과 실크 2013.04.22 5365
5893 음식 재활용 하는 방법 1 먹거리피디 2013.07.31 5363
5892 이단 연구.. 15 이단연구자 2011.07.03 5363
5891 시골의 토요일 4 file 콩쥐 2012.09.23 5363
5890 친구 2011.01.18 5361
5889 부산특집.....부산가면 들릴곳 38 file 콩쥐 2009.10.31 5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