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04 13:02
이건 유머로 봐야겠지요?
(*.255.17.118) 조회 수 3870 댓글 5
엠비가 유력한 후보였을 때 권총을 든 괴한으로부터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더군요.
다행스럽게도 경호원들이 제압을 해서 별 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진짜 별일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 괴한을 경찰에 안 넘기고 그냥 풀어 줬다네요.
독실한 기독교인답게 자비와 사랑을 베푼 것이지요.
엠비가 이런 경험담을 비슷한 협박을 받은 공주님께 들려주었다네요.
당연히 그 특유의 유머감각을 동원한 위로의 말이었겠지요?
덜 이쁜 여자가 서비스 좋다... 라고 했던 것처럼요. 유머 맞죠?
다행스럽게도 경호원들이 제압을 해서 별 일은 없었구요,
그런데 진짜 별일이 없어서 그랬는지 그 괴한을 경찰에 안 넘기고 그냥 풀어 줬다네요.
독실한 기독교인답게 자비와 사랑을 베푼 것이지요.
엠비가 이런 경험담을 비슷한 협박을 받은 공주님께 들려주었다네요.
당연히 그 특유의 유머감각을 동원한 위로의 말이었겠지요?
덜 이쁜 여자가 서비스 좋다... 라고 했던 것처럼요. 유머 맞죠?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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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이 장남감이었겠지요.
그런데 서비스는 뭘 말하는 건가요? 그 양반 옛날에 룸사롱 다닐때 이야기인가? -
전화기의 수화기였다는 말이 있던데요.....
-
이런 내용이랍니다.
"그 당시에 댁(자택)에 계시던 아주머니가 전화를 받았다"고 RT @mediamongu MB 권총테러 진실은?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협박범이 전화 걸어 자기가 총기탈취범인데 이명박 대선 후보에 대해 협박하고, 전화기에다 탕탕탕 총소리 내면서..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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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진짜로 그런일이 있었다면 ... 그 괴한은 거의 반죽음의 상태까지 족쳤겠지요
촛불집회의 배후를 밝혀라고 악다구 쓴 분이신 데....
공주의 일이고 자신의 일이 아니므로 말로야 넘치는 자비를 베풀 수 있겠지요
매사가 입만 열면 ... ㄱㅈ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