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본 한국.....돼지우리(돼지네 집).

by 콩쥐 posted Nov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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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분들의 의견대로  돼지네집으로 제목 수정합니다.
"돼지우리"를 "돼지네 집"으로 감안하여 이해해주세요....

어제 만난
우리나라를 잘 아는
외국인 한분이  한국문화의 특징을  돼지우리라고 하더군요.


감동스럽지 않나요?
이토록 정확히 우리나라의 특징을 찝어주는데 완전 감동.




그분은 돼지우리의  더러움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돼지들은 더울때 조차  그 좁아터진 돼지우리안에서 서로 몸을 붙이고  잠을 잔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 일어나면 동시에  그안에서 잠자고있던  십여마리가 알아 차린다는겁니다.
애고 어른이고 할거없이...
나라전체가 들끓는거죠.
그리고는 아무일 없으면 이내 다시 잠들고....
인터넷에보면 가끔 냄비라든가 뭐 자조적인 표현을 쓰시는분도 있던데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는 돼지우리
넘 정확하지 않아요?



이제 이 돼지우리에서
뭔일을 해야하나 고민할 일만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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