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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1.12 10:52

5억년이란

(*.161.67.92) 조회 수 3895 댓글 12




(사진은 삼엽충화석)

5억년은 어느정도의 긴세월일까요?


육지가 일년에 1센티씩 이동한다면
5억년동안 움직이면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까지 이동할 정도로 긴 세월이라네요.

꽈당입니다.



요즘 신문에
태백산에 삼엽충화석이 많이 나온다죠.
그게 5억년전에   바다에서 살던 놈들이랍니다.
누가 산은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뻥친겁니까?
불필이 아버지인가요?
(불...아닐 불,   필...필요할 필)




500년전에 쓰던 물건   구하면  골동품 구했다고 좋아하쟈나요...
기왕 구할려면 50억년전에것을 구하는건 어떠신지...........ㅋㅋ  
Comment '12'
  • 허허 2009.11.12 12:04 (*.166.112.8)
    제주도 화석박물관에 가보니 몇백만년되었다는 화석을 삼사십만원에 팔던데 한 번 가보세요. 가서 보니 몇백만년이 아니라 이삼년 전 쯤 것으로 보이던데. ㅎㅎㅎ . 방사성동위원소 반감기로 연대측정하는 것이 완전 엉터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오. 이 방법으로 지금 살아 있는 달팽이 껍질을 측정해보니 삼천년전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데.
  • gmland 2009.11.12 12:40 (*.165.66.9)
    5,000 Km 쯤 되니까 인도네시아까지 가긴 가겠네요.

    산은 물이요, 물은 산이다! 라는 불자 말씀도 있잖습니까. 하하.......
    .
    .
    동위원소 측정은 기계에 따라, 실험실 기술에 따라 천차만별로 오차범위가 오락가락하나 봅디다. 오차가 심지어 수 십 만년에 달하는 것도 있고, 불과 몇 십 년에 달하는 것도 있고.......
  • 쏠레아 2009.11.12 12:58 (*.255.17.118)
    "이 골동품은 500년 전 것이야. 오차가 있어봐야 1년이야" -> 우와! 대단히 정밀한 측정이구나!!

    "이 화석은 5억년 전 것이야, 오차가 있어봐야 10000년이야" -> 순 엉터리로 측정했군...

    바보같은 소리죠?
  • 콩쥐 2009.11.12 14:40 (*.161.67.92)
    참고로
    성철스님의 따님이름이 불필입니다.
    자식이 필요없다는 의미로 불필이라고 지었다네요, 성철씨가.
  • gmland 2009.11.12 14:58 (*.165.66.9)
    BBC 다큐에서 유다 성서 원본을 방사성 동위원소로 측정하는 과정을 본 적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실험실에서 한다면서, 2천년 가까이 된 대상에 대한 오차가 불과 몇 십 년이라고 하더군요. 50년 정도가 오차라고 본다면 2.5 % 정도? 1.25 % 정도?

    5억년 되었다고 하는 공룡화석에 오차범위가 2.5 % 정도라고 한다면, 오차는 1천만년?

    100년 된 것이라면 3년 정도?

    성능 좋지 않은 기계에다, 실험실 수준이 믿을 수 없는 곳이라면?
  • 누룽지 2009.11.12 20:06 (*.229.138.102)
    성철씨 말씀하시니깐.. ㅎㅎ
    불필이라는 이름은 딸의 이름이 아니라 법명입니다.
    출가한 아버지를 찾아서 자신도 출가하겠으니 법명하나 지어 달라고 했는데
    '네 법명은 필요없다' 이렇게 말했는데
    딸은 그 말을 그대로 따서 불필이라고 지었다네요. ㅎㅎ
  • 콩쥐 2009.11.12 23:17 (*.132.16.187)
    딸이 자기이름을 불필이라고지은거예요?
    다른분은
    제게 성철스님이 딸이름을 불필이라고 지어주었다던데.....

    만약 딸이 직접 지은거라면
    그분이 제게 제가 잘못 이야기 해 주었군요......
    바로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분은 딸을 불필이라고 지어주었다고 아주 성철스님에 대해 엄청 서운해하더라고요....
    저도 마찬가지로 그렇다면 참 못났다고 생각했고요...
  • 쏠레아 2009.11.13 00:06 (*.134.105.157)
    성철스님이 딸 이름을 "불필"이라 지어주셨을 겁니다.
    아들도 있나요? 그렇다면 그 아들 이름은 당연히 "불요"일 겁니다.
    딸,아들 있으면 당연히 마눌님도 있었으니...
    성철스님은 그 마눌님 별명을 "불만"이라고 지으셨겠지요.

    그 모든 것이 "불필요"하고 "불만"이니 세속을 등지신 것이지요.

    누가 "불필요"한 사람인지, "불만"있는 사람인지는...
    담배 피우는 사람은 다 압니다.


  • 성철 2009.11.13 07:38 (*.255.174.58)
    스님이 뻥친건가요?
    산은 산이 아니고..물은 물이 아닌가요?
    도대체 뭔소리인지.

  • 콩쥐 2009.11.13 08:39 (*.161.67.92)
    성철 스님이 아무리 뻥치셨겟어요?
    은둔수행이 몇년인데....

    세상은 보고싶은데로 보인다고
    산을 산으로만 보고 있던 제가 허망한거죠....
    소백산에서 삼엽충나왔다쟈나요......거기 시간이.
  • 콩쥐 2009.11.13 09:00 (*.161.67.92)
    인터넷검색으로 불필스님을 찾아봤어요...

    산은 산 물은 물



    불필 스님의 3년 결사(結社)


    불필스님은 1961년 3월에 통도사 금강계단에서 정식 비구니계를 받았다.

    통도사 금강계단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단(壇)으로 이곳에서 계를 받는 것은 부처님 앞에서 계율을 지킬 것을 맹세한다는 의미가 있었다.

    비로소 정식으로 비구니계를 받았으니 그 때부터 불필 스님은 백졸 스님과 함께 본격적인 운수납자(雲水納子.검은 옷을 입고 구름처럼 물처럼 떠도는 수도승) 의 길로 나섰다.

    경북 문경 대승사 묘적암, 경남 합천 해인사 국일암, 지리산 도솔암 등을 두루 돌아 다녔다.

    그리고 성철 스님의 지시에 따라 1969년 은사 인홍(仁弘)스님이 있던 석남사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석남사 심검당에서 3년 결사(結社. 3년간 일체 외부로 나가지 않고 선방에서 수행하는 것)를 시작했다.

    인홍. 장일. 성우. 혜관 같은 노스님들과 법희. 법용. 백졸. 혜주 스님 등 젊은 비구니들이 함께 결사에 참여했다. 69년 동안거 때부터 매일 새벽 3백배를 했다.

    "서로 약속을 하고 정진을 하는데, 같이 오래 살다 보니 세대간에 조금씩 보이지 않는 갈등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뭐 심각한 것은 아니고, 예를 들면 절을 빨리 하고 느리게 하는 차이 같은 것이지요."

    3백배를 하는데, 노스님들이 오히려 젊은 스님보다 빨랐다. 노스님들이 몇 번 "맞춰서 빨리 절하라" 고 말했지만 쉽게 바뀌지 않았다.

    어느 날 혜주. 법용. 불필 스님이 짜고서 절을 더 느리게 하는 바람에 예불참회가 5분이나 늦게 끝났다.

    어른 스님들이 가만히 두고 볼 리가 없다. 불필 스님의 은사인 인홍 스님이 중간에서 제일 곤란해 했다.

    "어느날 인홍 스님이 우리 셋을 부르더니 옥류동으로 산책을 가자고 하는 거예요. 인홍 스님이 먼저 대나무 지팡이를 짚고 나섰지요.

    뭔가 어색했지만 별 생각 없이 뒤를 따르는데, 인홍 스님이 갑자기 돌아서면서 지팡이로 사정없이 내려치는 거예요."

    성철 스님의 매질로부터 도망 다니는데 이골이 나 있던 불필 스님은 재빨리 달아났다. 대신 다른 스님들은 대나무 세례를 받았다.

    그렇게 사소한 일상에 갈등하면서도 깨달음을 얻겠다는 마음은 한결 같았다.

    3년 결사가 끝나 갈 무렵이다. 마지막 1백일간 용맹정진(잠을 자지 않고 수행하는 것) 에 들어갔다.

    "밤에 졸리면 밖에 나가 산길을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전등도 없던 시절이라 사방이 캄캄한데 산길을 혼자 걷다 보면 바로 옆에 큰 짐승이 지나가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때도 있었지요."

    없는 머리칼이 쭈뼛해질 정도로 무서운 밤길이었지만 졸음보다 무섭지는 않았다.

    그런 무서움이 들 때면 "내가 너를 해치지 않았는데, 네가 나를 해칠 까닭이 뭐가 있고, 또 무엇이 그리 무서울 것인가" 하는 마음으로 견뎠다.

    그렇게 동물적 육감을 다스리다 보니 반대로 저쪽 짐승이 놀라 피해 가곤 했다.

    성철 스님은 수도승으로서의 모진 노력을 늘 강조하시던 분이다. 비록 속세의 인연을 떠났다 한들 아버지 성철 스님의 가르침은 늘 머리 속을 떠나지 않았다.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되는 기라. 노력 없이는 아무 성공도 없데이."

    72년 가을 3년 결사를 무사히 마쳤다.

    결사의 리더격인 인홍 스님이 고희(古稀.일흔살) 를 맞아 주지 소임을 법희 스님에게 넘기고, 본인은 다시 정처 없는 운수납자의 길을 가겠다며 칠불암으로 떠났다.

    석남사에 남은 불필 스님은 청조스님 등 다른 7명의 스님들과 함께 심검당에서 1백일 장좌불와(長坐不臥.눕지않고 수행하는 것) 를 시작했다.

    가능한 모든 정진법에 도전하는 치열한 구도의 세월이었다.

    당시 심검당에 두 그루의 보리수나무를 심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 한 그루가 크게 자라 봄이면 꽃 향기를 가득 내뿜고 여름이면 무성한 나뭇가지로 더위를 식혀준다.

    그리고 가을이 되어 맺힌 열매를 따서 실로 꿰면 아름다운 보리수 염주가 된다. 어린 나무가 크게 자란 것을 볼 때마다 불필 스님은 당시 함께 정진하던 스님들이 그리워진다고 한다.

    초발심(初發心), 출가할 당시의 뜨거운 열정을 간직하고 정진했던 그 시절은 출가승이면 누구나 잊지 못하는 순간들이다.

    [원택 스님 :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자해(慈海)
  • 콩쥐 2009.11.13 09:17 (*.161.67.92)
    불필스님에 대해 기사하나더 퍼왔습니다..


    산은 산 물은 물



    필요 없는 딸, 불필(不必)


    성철 스님은 출가하고 얼마 지나 세속에 떨치고 온 부인이 딸을 낳았다는 얘기를 풍문에 전해 들었다고 한다.

    그 따님이 바로 불필(不必) 스님이다. '필요 없는 딸'이란 법명이다.

    불필 스님은 1937년 5월 아버지 이영주(성철스님의 속명)와 어머니 이덕명 사이에서 태어났다. 출가한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은 수경(壽卿) 이었다.

    지금은 그런 모습이 사라졌지만, 당시 고향 묵곡 마을은 아름다운 경호강이 끼고 돌아 마치 강물에 둘러싸인 조용한 섬 같았다고 한다.

    남의 땅을 밟지 않고 살 수 있다고 할 만큼 넉넉한 집안이었기에 일제 식민지하에도 불구하고 수경의 유년시절은 남부럽지 않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를 처음 뵙기 전까지 수경에게 아버지란 그저 상상 속의 인물이었다.

    불필 스님은

    "아버지가 스님이란 사실은 어려서 누군가로부터 들어 알고 있었지만 한 번도 보지 못했기에, 그저 동화 그림 속에서 나오는 사람인가 싶은 정도"

    라 기억했다.

    문제는 당시 낮았던 스님들의 사회적 위상이었다. 불필스님은 "보지도 못한 아버지인데, 스님이라는 게 싫었다" 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님의 딸' 이란 소리를 듣기 싫었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원망하는 마음과 함께 "아버지는 세상 등지고 가족도 버리고 산 속에서 무엇 하는 것인가" 하는 고민도 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어린 소녀는 아버지가 스님이란 사실을 감추고자 했으며, 속으로 감추면 감출수록 아버지와 불교에 대한 궁금증은 새록새록 피어났다.

    조숙하고 총명했던 수경은 그렇게 아무도 모를 고민이 많았다.

    수경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할아버지에게 "사람은 나면 서울로 가고 말은 나면 제주도로 보낸다" 는 옛말을 인용해가며 "서울 유학을 보내달라" 고 졸라 상경, 서울 혜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당시 집안 살림이 넉넉했던 가문에서는 흔히 자식들을 서울로 유학을 보냈고, 이미 삼촌(성철 스님의 동생)이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서울 초등학교의 수업은 시골 학교와 놀랄 정도로 차이가 컸다.

    어린 나이로 서울 생활 적응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지만 "아버지가 스님이란 사실을 아무도 몰랐기에 큰 짐을 벗은 것처럼 마음이 홀가분해 날아갈 것 같은 심정" 이었다고 한다.

    처음 아버지를 만나게 해준 사람은 묘엄(妙嚴.현 수원 봉녕사 승가대학장) 스님이었다.

    묘엄스님은 성철스님과 절친한 청담(淸潭)스님의 딸이다. 어느날 묘엄스님이 다른 비구니 스님과 함께 수경을 찾아왔다.

    "큰스님께서 경남 월래 묘관음사에 계시니 한번 가서 뵙도록 하자."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에 얼떨떨해 있는데, 서울에 같이 유학 와 있던 삼촌이 "담임선생님께 스님을 찾아간다고 말씀 드리고 한번 가보자" 며 나섰다.

    '평생 불러보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한 아버지가 대체 어떤 모습일까' 하는 호기심 반(半), 자식을 팽개친 아버지에 대한 미움 반(半) 에 '얼굴이라도 보자' 며 삼촌을 따라 나섰다.

    삼촌을 따라가면서 어린 마음에도 '그렇게 미워한 아버지인데, 그래도 찾아 나서고 싶은 마음이 생기니 이것도 천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기차를 타고 묘관음사에 도착하니 해질 무렵이었다. 산기슭을 따라 올라가니 누군지 모르는 무섭게 생긴 스님 한 분이 보였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스님이 바로 성철스님과 절친한 도반(道伴) 인 향곡(香谷) 스님이었다. 향곡스님이 말했다.

    "철수좌(성철스님) 가 오늘 이상한 손님이 온다더라면서 온데 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다."

    수경은 몹시 기분이 나빴다. 친혈육인 자신을 그렇게 내팽개쳐 놓은 아버지, 그래서 원망스러웠던 아버지가 애써 찾아온 딸을 피해 사라지다니.

    향곡스님이 뒤늦게 사실을 알고는 성철스님을 찾아 나섰다.

    조금 기다리자 향곡스님이 다 떨어진 누더기에 부리부리하게 광채나는 큰 눈만 보이는 스님과 함께 나타났다.

    '저 분이 내 아버지인가' 하는 순간 눈 큰 스님이 소리를 질렀다.

    "가라, 가!"

    그렇지 않아도 화가 나 있던 수경은 그 순간 '삼촌 돌아가요' 라며 돌아섰다.

    그 때 무서운 얼굴의 향곡스님이 부드러운 미소로 붙잡았다. 자그마한 방으로 데려가선 과자며 과일이며 먹을 것을 내놓았다.

    [원택 스님 : 조계종 총무원 총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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