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가 없어니 참 심심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엔 참 허전하다.
금단현상이다....!!!!!!!!!!!!!!!!
기타가 있어면 있는대로 스트레스고(연주에 대한..음질에 대한..보관에 대한..)
기타가 없어면 없는대로 허전하다.
진퇴양난이다....!!!!!!!!!!!!!!!
손톱을 안자르고 있는 나를 보면 아마 조만간 또 기타매물을 기웃거릴거 같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엔 참 허전하다.
금단현상이다....!!!!!!!!!!!!!!!!
기타가 있어면 있는대로 스트레스고(연주에 대한..음질에 대한..보관에 대한..)
기타가 없어면 없는대로 허전하다.
진퇴양난이다....!!!!!!!!!!!!!!!
손톱을 안자르고 있는 나를 보면 아마 조만간 또 기타매물을 기웃거릴거 같다.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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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심각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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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을 때 금단현상 막기 위해 공갈담배(?) 물잖아요.
그러니까 공갈기타라는 것도 있으면 금단현상 없이 기타를 끊을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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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끊을려는 의도는 물론 아니시겠지요? ^_^
그런데 기타가 왜 없어졌나요?
(설마? 울 마눌님처럼??) -
결혼안했으니까
애인이 그런거 같은데요....안 놀아준다고.
작곡할때쓰는 연습용기타(울림통없이 막대기에 프렛과 현만 달린거)하나 만들어 가지고 노시지... -
"공갈기타"의 답이 절로 나오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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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면
없어면
훈님만의 독특한 언어습관. -
공갈기타(?)를 치면 어떤 소리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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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이야~"
라고 자신있게 소리 내면 다행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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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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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야~"
겨우 이 정도 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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