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9.11.01 20:54

사진- 그때 그시절

(*.143.85.66) 조회 수 6102 댓글 20




오늘 옛날 사진첩을 보니 limnz님과 저 ... 그리고 ipaco님의 3중주 연주회 사진이

있더군요. 28년전 사진이니 시간이 상당히 흘렀네여.

그 당시의 헤어스타일과 안경이 신기하군요.

연주회는 제1회 대학생연합회연주회 아니면 한국일보사 강당에서한

기타협회연주회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 '20'
  • 쏠레아 2009.11.01 21:07 (*.35.249.30)
    제가 78학번입니다.
    그러니까 사진에 나온 분들과 완전 동년배, 동시대인이지요.
    그 때는 다 저렇게 머리를 길렀지요.
    그리고 안경도 다 저렇게 컸었습니다. ㅋㅋㅋ

    --------
    그때 언젠가 이발소 가서,
    "귀 보이게 확 깎아주세요"... 그랬더니,
    "군대 가요? 군대 갈려면 아예 밀어야 하는데..." 그러더라구요.

  • 기타사랑 2009.11.01 21:30 (*.89.227.72)
    안경 빼놓고 요즘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추억과 향수가 물씬 풍기는 흔적이 나타납니다....
  • 파크닝팬 2009.11.01 21:48 (*.162.48.115)
    이때가 한국일보 강당 대학생 연합회 연주회 인것 같은데요. 두곡을 하셨었던것 같은데 한곡은 누군가 일본작곡자가 쓴 플라멩고스타일의 삼중주였었던것 같은데... 저두 78학번... 그렇게 오래전일 아닌것 같은데 정말 오래되긴 됐네요. 68학번 선배님들도 68년 생각하면 옛날 같지 않겠지요?... 흐... 인새앵을 도올려 다아오...
  • 아즈 2009.11.01 21:54 (*.168.24.30)
    웹 페이쥐 차즐 수 업쓰니

    새앙쥐나 차즈라구 구라네..

    웨.. 나만 가꾸 구레..
  • 김기인 2009.11.02 04:15 (*.35.130.205)
    역시 서울이라 저때도 쇄로만든 기타발판이 있었네요..시골에선 저런거 없어서 프라스틱으로 된 목욕탕 받침대 라고 하는...여하튼 엉덩이 받침대 갇은걸로 발판 대용하여 사용 하였는데..너무 넘사시려서 제 개인것은 은 목공소에 가서 나무로 맹글어서 검은색 도장하여 자랑하고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서울은 다르네요..
  • 콩쥐 2009.11.02 07:02 (*.161.67.92)
    멋진 추억의 사진이네요.....
    세분 완전 얼짱이셧네요....
    지금도 뉴질랜드, 한국 ,미국에서 엄청 눈부시게 활동하시고 .....지존.
  • teriapark 2009.11.02 11:47 (*.253.28.151)
    앗, 저도 그 때 방청석에 한편에 앉아 있었는데, 혹시 청중 찍은 사진은 없나요?
  • 아포얀도 2009.11.03 12:58 (*.110.78.56)
    앗 ... 솔레아님 ... 78학번이세요? 저는 68학번 쯤 되시는 줄 ...

    파크닝 님 ... 우리 새터에서 언제 또 만나나요?

    teriapark님 ... 그때 연주회에 오셨었나봐요?
  • 아포얀도 2009.11.03 13:00 (*.110.78.56)
    지금보니 발판이 세련되 보이네요. 그당시에는 나무 발판 사용했던 것 같은데 ...

    콩쥐님 ... 이중에 미국에 있는 사람은 없어용.
  • 콩쥐 2009.11.03 14:36 (*.161.67.92)
    아...ipaco 님과 파크닝팬님을 혼동햇네요...
    얼짱인 78학번이 우리나라 기타계의 보물이네요...
  • teriapark 2009.11.03 14:40 (*.253.28.151)
    제가 80년을 전후해서 한국일보 강당에서 있었던 대학생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가긴 갔었는데, 그게 81년인지는 도통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청중 사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ㅎㅎㅎ
  • 양바오로 2009.11.03 20:36 (*.91.235.115)
    아이구 깜짝이야!
    그럼 중년의 쏠레아님!
    삼십댄줄 알고 있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멋지십니다.
  • 아포얀도 2009.11.03 22:31 (*.143.85.66)
    80년 전후한 한국일보사 연주회이면 이 연주회 맞습니다.

    에공... 콩쥐님 ... 저와 limnz님은 79 이고 ipaco님은 80 이랍니당

    한살이라도 낮추고 싶은데 보태주시다니 ...ㅠ
  • 2009.11.04 00:05 (*.4.252.143)
    추억의 멋진 사진이네요... 서슬이 시퍼런 박통이 머리 짧게 깎고 짧은머리 유행시키려는 그 시절에!!

    저런 장발이 유행했었죠! 일명 짭새들이 가위들고 장발을 쫒아 다니고 자들고 미니치마 아가씨 쫒아다니던 시절인데 아마 78년은 아닌 것 같구, 80년 이후 인가 보군요?
    어쨌든 추억의 사진 즐감합니다....
  • 콩쥐 2009.11.04 08:58 (*.161.67.92)
    하하하..
    1년 앞당겨드려서 죄송.....
    일년이면 어딘데요, 정말...
  • limnz 2009.11.10 18:54 (*.236.170.85)
    아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전 기억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 글구 ipaco님 고등학교 졸업 년도는 저랑 아포얀도님이랑 같아요.
  • 아포얀도 2009.11.10 22:27 (*.143.85.66)
    limnz님 망각증은 원래 유명하더군요.

    ipaco님 고등학교 졸업연도는 limnz님 보다 일년 늦어용.

    아마도 초등학교 졸업연도가 같을 것임니당.

  • limnz 2009.11.11 06:05 (*.236.170.85)
    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생각해보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연주햇던 것 같은데. 다른 한곡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파크닝팬님이 말하는 일본작곡자가 쓴 플라멩고스타일의 삼중주가 어떤 곡이었죠?
  • 아포얀도 2009.11.11 08:40 (*.143.85.66)
    limnz 님 ...아마도 '스페니쉬 세레나데'라고 파코님이 악보 구해와서 연주했을 것입니다.

    우덜이 그 때 이 두곡 연습해서 기타협회 연주회도 출연했는데

    당시 회장님이신 이응주 선생님께서 회식자리에서 잘했다고 많이 칭찬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우리 팀만 유일하게 칭찬받았죵)
  • 파크닝팬 2009.11.11 10:09 (*.20.48.235)
    흐... 당시엔 카셋트 녹음기도 귀한 시대라서... 당시 연주테잎조차 하나 없네요...
    지금 그 흔한 mp3녹음기 생각을 하면...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55 소중한 3 file 콩쥐 2009.10.23 5175
3354 사람이 살면서 어찌 좋은 소리만 듣겠습니까마는.. 5 파크닝팬 2009.10.23 4754
3353 세고비아 자필사인 1 file 2009.10.23 5216
3352 가을단풍 3 금모래 2009.10.23 4325
3351 세계적인 한국의 명인 14 2009.10.23 5176
3350 그리움. 7 아즈 2009.10.23 5146
3349 마이크맨 김 씨... 1 버들데디 2009.10.23 4183
3348 자동차 제조기술과 수리기술 1 gmland 2009.10.23 5284
3347 쉽다고 해야 할까? 14 gmland 2009.10.24 4774
3346 딸을 키워야하는 이유. 3 콩쥐 2009.10.25 5122
3345 행복한 우럭 34 아포얀도 2009.10.25 5318
3344 자전거의 한계는?? 8 와우 2009.10.25 7722
3343 두문불출 4 file 콩쥐 2009.10.25 4234
3342 울프톤 ..현악기 숙명? (쏠레아님) 6 2009.10.25 6338
3341 여자는 몰라.. 10 2009.10.27 6907
3340 많은 이가 틀리는 5초 문제... 5 버들데디 2009.10.27 5059
3339 가을여행 4 file 콩쥐 2009.10.27 4185
3338 가을과 담쟁이 file 콩쥐 2009.10.27 4417
3337 가을 그리고 어린아이 1 file 콩쥐 2009.10.27 5533
3336 많은이가 못푸는 수학 명제문제...ㅋㅋ 17 file Jason 2009.10.28 6703
3335 이웃집에 물드는 가을 10 file 콩쥐 2009.10.28 5117
3334 하층민과 상류층 22 file 콩쥐 2009.10.28 6182
3333 멋진 직업. 15 콩쥐 2009.10.29 5069
3332 공교육감... 쏠레아 2009.10.30 4286
3331 멋지네요. file 2009.10.31 4503
3330 죽기 전에 음반 내고 싶다! ㅡ 어떤 소년 이야기 gmland 2009.10.31 4343
3329 부산특집.....부산가면 들릴곳 38 file 콩쥐 2009.10.31 6491
» 사진- 그때 그시절 20 file 아포얀도 2009.11.01 6102
3327 심심풀이 퀴즈---정답자 발표 21 file 그레이칙 2009.11.01 4525
3326 동방침구 와 행림서원 7 콩쥐 2009.11.02 5589
3325 그때 그 시절 2 2 file 아포얀도 2009.11.02 4538
3324 韓非子(한비자) 第 二十六篇 守道(수도) 一 3 磨者 2009.11.02 4248
3323 가네샤님 중국이야기 좀 해주세요.... 18 콩쥐 2009.11.02 4877
3322 tico tico duo. 6 콩쥐 2009.11.03 7681
3321 미녀와 야수 .^^ 8 file 2009.11.03 7029
3320 사진 6 file 콩쥐 2009.11.03 6193
3319 고추조림 8 file 콩쥐 2009.11.03 6778
3318 오늘 싱가폴 출장와서 사 본 기타줄 2 file Jess 2009.11.05 5442
3317 신종플루 99.99% 완치 12 콩쥐 2009.11.05 5361
3316 신기한 착시 16 file 버들데디 2009.11.05 6331
3315 개성이 정답. 5 콩쥐 2009.11.05 3818
3314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8 쏠레아 2009.11.06 5225
3313 왼쪽? 오른쪽? 아무쪽도 아닙니다. 75 teriapark 2009.11.06 13118
3312 이 곡 제목 좀 알려주세요 1 file bach 2009.11.06 4275
3311 6.25가 뭔지 아니? 16 쏠레아 2009.11.06 5409
3310 건강조심하세요... 1 STELLO 2009.11.06 8383
3309 금단현상 6 2009.11.07 8826
3308 업무 마비를 일으켰다는 문제의 그림 분석... 10 file ...... 2009.11.08 8995
3307 드디어 오늘 공개한다네요... 59 콩쥐 2009.11.08 7480
3306 신종플루로 본 특허법. 4 콩쥐 2009.11.08 4571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152 Next ›
/ 15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