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1.01 20:54
사진- 그때 그시절
(*.143.85.66) 조회 수 4832 댓글 20
오늘 옛날 사진첩을 보니 limnz님과 저 ... 그리고 ipaco님의 3중주 연주회 사진이
있더군요. 28년전 사진이니 시간이 상당히 흘렀네여.
그 당시의 헤어스타일과 안경이 신기하군요.
연주회는 제1회 대학생연합회연주회 아니면 한국일보사 강당에서한
기타협회연주회라고 생각됩니다.
Comment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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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빼놓고 요즘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추억과 향수가 물씬 풍기는 흔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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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한국일보 강당 대학생 연합회 연주회 인것 같은데요. 두곡을 하셨었던것 같은데 한곡은 누군가 일본작곡자가 쓴 플라멩고스타일의 삼중주였었던것 같은데... 저두 78학번... 그렇게 오래전일 아닌것 같은데 정말 오래되긴 됐네요. 68학번 선배님들도 68년 생각하면 옛날 같지 않겠지요?... 흐... 인새앵을 도올려 다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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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페이쥐 차즐 수 업쓰니
새앙쥐나 차즈라구 구라네..
웨.. 나만 가꾸 구레.. -
역시 서울이라 저때도 쇄로만든 기타발판이 있었네요..시골에선 저런거 없어서 프라스틱으로 된 목욕탕 받침대 라고 하는...여하튼 엉덩이 받침대 갇은걸로 발판 대용하여 사용 하였는데..너무 넘사시려서 제 개인것은 은 목공소에 가서 나무로 맹글어서 검은색 도장하여 자랑하고 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서울은 다르네요.. -
멋진 추억의 사진이네요.....
세분 완전 얼짱이셧네요....
지금도 뉴질랜드, 한국 ,미국에서 엄청 눈부시게 활동하시고 .....지존. -
앗, 저도 그 때 방청석에 한편에 앉아 있었는데, 혹시 청중 찍은 사진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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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솔레아님 ... 78학번이세요? 저는 68학번 쯤 되시는 줄 ...
파크닝 님 ... 우리 새터에서 언제 또 만나나요?
teriapark님 ... 그때 연주회에 오셨었나봐요? -
지금보니 발판이 세련되 보이네요. 그당시에는 나무 발판 사용했던 것 같은데 ...
콩쥐님 ... 이중에 미국에 있는 사람은 없어용. -
아...ipaco 님과 파크닝팬님을 혼동햇네요...
얼짱인 78학번이 우리나라 기타계의 보물이네요... -
제가 80년을 전후해서 한국일보 강당에서 있었던 대학생 클래식기타 연주회를 가긴 갔었는데, 그게 81년인지는 도통 기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혹시 청중 사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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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깜짝이야!
그럼 중년의 쏠레아님!
삼십댄줄 알고 있었는데...
정말 여러모로 멋지십니다. -
80년 전후한 한국일보사 연주회이면 이 연주회 맞습니다.
에공... 콩쥐님 ... 저와 limnz님은 79 이고 ipaco님은 80 이랍니당
한살이라도 낮추고 싶은데 보태주시다니 ...ㅠ -
추억의 멋진 사진이네요... 서슬이 시퍼런 박통이 머리 짧게 깎고 짧은머리 유행시키려는 그 시절에!!
저런 장발이 유행했었죠! 일명 짭새들이 가위들고 장발을 쫒아 다니고 자들고 미니치마 아가씨 쫒아다니던 시절인데 아마 78년은 아닌 것 같구, 80년 이후 인가 보군요?
어쨌든 추억의 사진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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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1년 앞당겨드려서 죄송.....
일년이면 어딘데요, 정말... -
아니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전 기억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 글구 ipaco님 고등학교 졸업 년도는 저랑 아포얀도님이랑 같아요. -
limnz님 망각증은 원래 유명하더군요.
ipaco님 고등학교 졸업연도는 limnz님 보다 일년 늦어용.
아마도 초등학교 졸업연도가 같을 것임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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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더듬어 더듬어 생각해보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연주햇던 것 같은데. 다른 한곡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파크닝팬님이 말하는 일본작곡자가 쓴 플라멩고스타일의 삼중주가 어떤 곡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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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님 ...아마도 '스페니쉬 세레나데'라고 파코님이 악보 구해와서 연주했을 것입니다.
우덜이 그 때 이 두곡 연습해서 기타협회 연주회도 출연했는데
당시 회장님이신 이응주 선생님께서 회식자리에서 잘했다고 많이 칭찬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우리 팀만 유일하게 칭찬받았죵) -
흐... 당시엔 카셋트 녹음기도 귀한 시대라서... 당시 연주테잎조차 하나 없네요...
지금 그 흔한 mp3녹음기 생각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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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진에 나온 분들과 완전 동년배, 동시대인이지요.
그 때는 다 저렇게 머리를 길렀지요.
그리고 안경도 다 저렇게 컸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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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언젠가 이발소 가서,
"귀 보이게 확 깎아주세요"... 그랬더니,
"군대 가요? 군대 갈려면 아예 밀어야 하는데..."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