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받고
전국 어디든 선택해서 다니는 직업.
오늘 그런 일하는분을 만났어요.
고구마 많이 가져왓다고 한바구니 주시네요...
어제는 강화도에 가서 고구마 캤다고 신나하시는군요...
몇일전에는 섬에가서 굴 땄고요...
바쁠땐 송이따러 강원도에 가고,
낙지잡으러 갯벌에도, ....
암만 생각해도
미래에 눈부신 직업되겟습니다....
" 전국을 누비는 일당제 직업."
(우리때에는 같은지역에서 힘든 산업현장에 주로 투입되었죠,
전 오래전 도배와 공루리로 일당버는게 힘들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