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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10.25 13:13

행복한 우럭

(*.143.85.66) 조회 수 5320 댓글 34
지난 봄에 올린 행복한 광어 사진에 이어

이번 가을에 잡은 황해바다의 행복한 우럭입니다.

보기 드믈게 씨알이 좋은 넘이져.

언젠가 매냐 칭구들하고 배 한척 전세내어서 뱃놀이 나가고 싶네요.

바다위에서 고기도 잡고 기타도 치다가 회떠서 쇠주도 한잔곁들여서 노래도 한곡씩하고 ...

일인당 회비 육만원씩 부담하면 충분합니다.  
Comment '34'
  • SPAGHETTI 2009.10.25 16:47 (*.189.159.35)
    행복한 한컷.. 35센치는 되보이네요.
  • 파커닝팬 2009.10.25 17:09 (*.143.173.136)
    왕 부럽습니다.......
  • 2009.10.25 17:13 (*.161.67.92)
    행복한 놈을 골라먹는
    아포얀도님의 지혜는 수십만년 이어져온 우리조상들의 지혜중 최고의 지혜죠.


    현대인중에는 항생제로 키운놈을 (통닭등등...) 먹는다는분도 계셔요...
  • 복숭아boy 2009.10.25 17:20 (*.138.147.207)
    우왕 우럭자연산 큰거는 첨보는거 같아요 먹구싶다~
  • 쏠레아 2009.10.25 17:32 (*.136.147.254)
    아포얀도님에게 먹힐 운명이라 저 우럭이 행복한 것인가요? ^^

    저 우럭의 덩치를 보니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은 확실한데...
    어느 순간 치명적인 불행이 찾아오다니... ㅋㅋ
  • 쏠레아 2009.10.25 17:51 (*.136.147.254)
    그래도 행복했었던 놈을 먹으면 기분이라도 좋습니다.
    콩쥐님 말씀처럼 행복하게 사는 놈들만 잡아먹어야 하지요.

    사람을 잡아먹고 살아야 할 그 무엇이 없는 것이 다행(?)입니다.
    아마 있었어도 그리 오래 버티지 못하고 멸종했겠지요.
    항생제뿐만 아니라 실리콘 같은 것 범벅인 인간을 잡아먹고 살 동물은 아마도 없을 것 같거든요.
  • 맞아요 2009.10.25 20:52 (*.132.16.187)
    예쁘다고 보톡스 맞은 분들 먹는건 어떻고요...
    완전 당하는거죠....


    지구상에서 먹으면 완전 손해인경우는 사람먹는짓.
    어쩐지 외계인이 사람 통 손도 안대더라 했더니...
  • 금모래 2009.10.26 16:17 (*.152.70.244)
    우와, 멋지네요.
    손맛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아드레날린이 뒷통수를 치면서 가슴이 벌러덩벌러덩했겠죠.^^
  • 아포얀도 2009.10.26 23:31 (*.143.85.66)
    우럭은 손맛보다는 회맛이 좋습니다.

    잡아서 피 빼고 바로 회뜨면 정말 맛이 깨끗합니다. 너무나 깨끗해서 아무런 맛을 못느낄정도이죠.

    바다한가운데서 우럭회에 소주한잔하면 기분최고 ...

    배낚시 나가실 때 생마늘을 준비해보세요.

    생마늘을 곁들이면 정말 좋습니다.

    (낚시배에 초장은 있지만 생마늘과 쌈장은 없습니다. 배에서 생마늘과 쌈장을

    내놓으면 배에 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습니당)

    사소한 준비가 기쁨을 두배로 ... ㅋ
  • 쏠레아 2009.10.27 00:00 (*.35.249.30)
    너무나 깨끗해서 아무런 맛을 못느낄정도.. 라면 진짜 맛없는 고기군요.

    저는 물고기를 그 자리에서 회를 떠서 먹을 때,
    상추쌈해서 된장 넣고 마늘넣고 그렇게 먹는 사람 진짜 경멸합니다.
    행복하게는 살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불행했던 그 물고기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요.
    그저 고추냉이 조금 푼 간장에 살짝만 찍어서...
    우와.. 또 슬 떙긴다!!!
  • Jason 2009.10.27 02:32 (*.163.9.220)
    요즘은 철이 아닌지 여기 시카고 수퍼에 활어 우럭을 보기가 힘듭니다.
    한동안 많이 먹었는데...
    우럭의 맛은 아무래도 이빨이 아플정도로 쫄깃한 씹는맛이죠..질~질~[침흐르는 소리....]
    전혀 비린내가 안나는 싱싱한 활어회....언제또 수퍼에 팔려나......쩝쩝
  • 파크닝팬 2009.10.27 04:57 (*.28.0.21)
    흐억... 크다!!!
  • 셀러브리티 2009.10.27 06:51 (*.11.93.61)
    왕 왕 부럽습니다.
    한국에서 배를 빌려서 바다낚시를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난번에 롱아일랜드에서 8살 아들하고 배낚시 나갔다가 손바닥만한 정체모를 물고기 두마리 잡았는데...
    그 배에 탔던 다른 분들 허벅지만한 물고기를 잡았거든요.
    아들이 많이 실망해서 미안했어요.
    내년에 한국오면 데리고 나가서 큰 고기를 잡아준다고 했는데...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 콩쥐 2009.10.27 08:17 (*.161.67.92)
    셀러브리티님 한국나오시면 아포얀도님에게 물어보시면
    잘 안내해주실겁니다....

    근데 롱아일랜드로 이사가셧나보네요...이런...섭섭할데가...
  • 셀러브리티 2009.10.27 08:27 (*.11.93.61)
    이사간건 아니구요...
    그 때 콩쥐님 공방갔다오고나서 바로...
    기러기 신세가...ㅠ.ㅠ
  • 콩쥐 2009.10.27 09:04 (*.161.67.92)
    아....기러기 안돼는데......

    그건 자녀를 삶의 중심에 놓는 포석이쟈나요.


    부부가 삶의 중심이 되야 하는데...
    하여간 한국의 부모님들은 너무 자녀사랑이 깊어서 문제...

    아 ......기러기 안돼요...너무 외로워요.
  • 아포얀도 2009.10.27 14:40 (*.110.78.56)
    셀러브리티님 ... 한국 거주지가 서울지역이시라면 인천 남항부두로 나가시면 됩니다.

    가족단위 출조라면 배를 전세낼 필요 없이 일인당 배타는 비용 7만원씩만 내면 낚시배 태워줍니다.

    서해안 낚시배중에 인천남항 배들이 배들도 크고 설비도 편리하고

    선장이외의 승무원들이 있어서 회도 떠주고 커피도 타주고 해서 편리합니다.

    물론 새벽에 라면 제공하고 점심때 식사 제공되고요. (7만원에 식사 미끼까지 모두 해결됩니다.)

    그런데 인천배들은 비교적 수심이 깊은 곳으로 출조를 해서 낚시 장비가 없는 (선상 릴대와 릴)

    분들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낚시장비가 없는 보통 사람들이

    칭구들과 야유회 개념으로 가기에는 궁평항이나 평택항 그리고 제부도 등이 좋습니다. 인천은 새벽 4시까지 항구에 나가야하는데 평택이나 궁평은 7시까지 가면 되어서 부담이 적습니다. 그렇지만 대체로 조황은 인천만 못합니다.
  • 셀러브리티 2009.10.27 18:36 (*.12.126.103)
    아포얀도님 감사합니다.
    조황이 좋은 곳으로 가려면 낚시장비부터 구입해야하는거군요.
    염치없지만 어떤 장비를 어디서 구입해야 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콩쥐님,
    기러기 내년까지만 할거에요 흑흑.
    그 때 콩쥐님 공방에 갔을 때가 잠깐 방학때 들어왔을 때였던 거 같아요.
    제가 잘못 생각했어요. 삶의 중심이 틀렸다고 반성하는 중이에요...
  • 최동수 2009.10.27 18:57 (*.237.118.155)
    너무 크다는... 입맛...

    이거 나는 공방에서 먼지나 마실때
    신선한 바다에서, 시선한 공기 마시며, 신선한 우럭 잡고, 신선한 미소를 지으면.
    그건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콩쥐님, 저 아래 수산집에 가서 행복하지 못한 우럭이라도 한점 할까요?
  • 2009.10.27 19:39 (*.248.207.187)
    잘 살다가 어느날 날벼락 맞은 우럭이네요..쩝^^
  • 쏠레아 2009.10.27 20:34 (*.136.147.254)
    이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요.
    누구에겐 날벼락인 사건이 다른 누구에겐 대박이거든요.
  • 아포얀도 2009.10.27 21:37 (*.143.85.66)
    거의 50센티 정도되는 사이즈입니다. 횟집의 양식 우럭들은 이런 사이즈가 없죵.

    그런데 우럭의 얼굴을 보니 황당하다는 표정이네요. ㅋ

    셀러브리티님 ...

    우럭용 선상낚시대는 180 센티정도의 경질의 카본대이어야 합니다. 가급적 빳빳해야 물속의 사정을

    잘 감지할 수 있고요.

    릴은 선상용 장구통릴 대형을 주로 사용하는데 수동과 전동이 있습니다. 요즈음 인천꾼들은 열에 아홉은 전동을

    사용합니다. 릴은 경제가 허용하는한 최고 브랜드를 사시길를 권합니다. 릴 이거 은근히 고장잘납니다.

    바다한가운데서 릴 고장나서 멍청히 손 놓고 있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릴은 일제 시마노를 가장 선호하고

    가장 비싼데 한국 사람들 연장은 언제나 최고급품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죵. 어떤 경우에도 스패어 장비를

    휴대하길 권하고요. 장구통 전동릴 하나에 수동 스피닝 대형릴 하나를 장만하시길 권합니다.

    릴대는 초리대 부분이 2개인 것을 장만하시거나 스패어를 휴대하시길 권하고요. 그리고 낚시줄은

    나일론이나 카본모노줄이 아닌 섬유를 꼬아 만든 합사줄 6호를 주로 사용하는데

    인장강도가 32kg 정도하니 웬만한 대물도 낚을 수 있는데

    합사줄을 사용하는 주된이유는 거의 늘어나질 않아서 물밑바닥의 상황을 잘 전달해주기

    때문입니다.
  • 아포얀도 2009.10.27 21:54 (*.143.85.66)
    아... 그런데 선상낚시를 자주 다니시며 깊은 물에 자주가실 것이 아니면 수동릴도 상관없습니다.

    전동릴과 수동릴이 거의 가격차이가 네 다섯배는 나거든요.

    선상낚시를 아주 가끔 나가시고 바닷가에서 원투낚시(멀리던지는) 낚시 겸용으로 사용하시려면

    스피닝릴 을 장만하셔야 하고요.

    그런데 어떤 경우에도 선상낚시가 간편하고 확실한 조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조황이 나빠도 그날 먹을 횟감은 충분히 잡습니다.
  • 아포얀도 2009.10.27 21:58 (*.143.85.66)
    구입처는 길가의 아무 낚시점에 가도 다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대형 낚시점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저는 안가봤는데 남대문시장이 저렴하다고 하구요.
  • 셀러브리티 2009.10.27 22:50 (*.12.126.33)
    정말 무지하게 감사합니다 아포얀도님.
    미국 갈 때마다 캡트리로 낚시 가는데 항상 작은 것 밖에 못 잡아서 아들에게 면목이 없었습니다.
    우리 아들은 그 작은 물고기도 못 버리게 하고...작은 물통에 넣어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자랑을 합니다.
    그런데 어떤 미국애가...니네 물고기 너무 작다, 이거봐라...하면서 자기 몸통만한 물고기를 보여주며 으스대니까 내심 속상했나보더라구요.

    내년에 기러기 청산하고 가족들 한국에 들어오면 가끔 나가서 큰 물고기 잡고 싶어서요
    미리 연습 좀 하려합니다.

    근데...
    제가 잡은 물고기는 도저히 죽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 눈망울...ㅠ.ㅠ
    그만한 우럭 잡히면 어떡하죠? 저 우럭회 무지무지 좋아하거든요.
  • SPAGHETTI 2009.10.27 23:43 (*.205.171.206)
    50이며 엄청나네요. 서해 우럭 낚시 재밌데요. 낚시 경험 없어도 그냥 올라온답니다. 손맛이 좋죠. 회사 직원들도 단합대회용으로 많이 간데요.
  • 봉봉 2009.10.28 00:41 (*.176.110.254)
    와우.. 대박이네요 np님 이라고 할뻔했습니다 ㅋㅋ

    np님과 너무 비슷하게 생기셨어요,낚시사진도 그렇고요;; 아이디를 바꾸신건지;;;
  • 아포얀도 2009.10.30 08:27 (*.143.85.66)
    봉봉님 ...오랜만이시네요. 작년 봄에 대학로에서 뵈었던가요?

    그런데 np라는 아뒤 보다 아포얀도가 좋지 않나요?
  • 셀러브리티 2009.10.30 09:10 (*.215.102.33)
    아포얀도님 질문있습니다.
    인천 남항에 아무 예약 없이 그냥 가서 낚시배 나가는거 물어서 타면 되는 것인지요?
    그리고 주말 말고 평일에도 나가는건지 궁금합니다.
    배타고 나가는 걸 예매하는 인터넷 사이트나 뭐 그런 데 알 수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염치없이 부탁만 드려 죄송합니다.
    오늘 낚시대 구입하러 갑니다..
  • 콩쥐 2009.10.30 09:19 (*.161.67.92)
    평일..
    요즘 직장 바뀌신건가요.,. ? 상당히 바쁘신걸로 알고있었는데.
  • 셀러브리티 2009.10.30 09:38 (*.215.102.33)
    전 평일/휴일 구분이 없는 직업이잖아요...
    한달 30일 중에 휴일보다 평일이 훨씬 많으니...평일날 쉬는 확률이 더 높죠.
    한달 법정휴일이 10일인데 그중 평일이 70%입니다.
  • 아포얀도 2009.10.30 10:38 (*.143.85.66)
    서해안 배낚시의 경우 조수간만의 차이에 따른 물살 때문에 (물살이 적은 조금을 전후해서가

    배낚시하기 좋습니다.)

    따라서 물살이 센 사리무렵에는 낚시배들이 출항하지 않습니다.

    주말은 예약하셔야 하지만 평일은 예약없이도 배 탈 수 있습니다.

    서해안 배낚시는 맨 바닥에서 하는 흘림낚시와 어초낚시 그리고 침선낚시가 있는데

    상황에 따른 낚시 기술이 좀 필요합니다. 배낚시가 단순한 것 같아도

    기술에 따른 조과차이가 많이납니다. 배에서 아무도 못잡고 꽝치는 분위기에서 유독

    혼자만 씨알 좋은 놈을 계속 끌어올려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아저씨들이 가끔 계신데

    이런 아저씨들은 일주일에 두번씩도 배낚시 가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날의 조과는 선장이 얼마나 포인트에 잘 배를 대주는가에 달려있는데

    선장의 배대는 기술이 절대적으로 조과에 영향을 미치므로 배를 잘 골라서 타셔야 합니다.

    선장중에는 혼신의 노력으로 포인트에 배를 대는 선장들도 있고 대충 적당히

    하는 선장도 있고 차이가 있습니다. 인천 남항을 권하는 것은

    남항의 낚시배들이 경쟁이 치열한 관계로 노력들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남항배들은 모두 인터넷

    홈페이지를 잘 관리하고 있으니 검색해서 조황을 확인해보시고요.

    인터넷 검색으로 서해안 배낚시 기술에 대한 공부를 필히 하시고 출조하시길 권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우리나라 우럭낚시의 본 고장은 태안군의 안흥항입니다. 인천항이 아니고 ...

    그런데 차 몰고 당일로 가기에는 멀어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 셀러브리티 2009.10.30 14:06 (*.12.126.42)
    캬~ 감사합니다.
    서해안 배낚시에 대해 개략적인 공부를 먼저 해야겠네요.
    그 다음에 낚시 장비를 사고,
    그 다음에 남항에 가서 우럭을 잡아 먹어야 겠어요.
    제가 처음으로 낚은 우럭은 꼭 사진을 찍어서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공부하다 질문이 있으면 또 여쭙겠습니다. 으흐흐~
  • 아포얀도 2009.10.31 11:01 (*.143.85.66)
    셀러브리티님... 배낚시에 입문하신다니 환영합니다.

    스트레스해소에 배낚시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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