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오지 않고...멍하고..
인터넷 서핑하다가 늘어난 난상에 긁적여 봅니다....
요즘 현대 자동차 소나타 붐이 언론이든 실제 시장이든 이슈가 되었던것 같습니다..차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잘 모르실수도 있지만..전 그냥 평범한 남자로써 멋진 자동차 하나 몰아보는 꿈이 있기에 차에도 관심이 많은데요~
현대 자동차 가격이 많이 올랐죠~허나 차를 좋아하기만 했지 전문적 지식이 없는 저로써는 디자인은 현대적인 세련된 감각처럼 느껴지고 변화가 느껴지나 솔직히 성능은 전문가만 알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런데 한간에 이런 소문이 떠돕니다. 현대차가 국내 독과점 양상을 포석으로 국내 시장에서 마진을 많이 남겨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세계 자동차 1위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토요타를 꺽어보겠다는 야심으로 토요타가 저가 정책으로 미국시장에 베스트 셀러인 자동차를 국내 싸게 팔겠다는 이야기들...
이는 국내 시장에서 많은 마진(?)을 얻어 미국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품질이 좋은 차로 시장 선점을 주도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현대를 견제하기 위함이라고..
전 그냥 평범하게 애국주의, 일제차 타지 말자...이런 생각은 하는 사람이 아니지만 토요타가 일본 극우 세력을 후원하는 회사라느니...우리 일제 치하 역사에 좋지 않은 부분을 자리 잡고 있는 일본 기업이라는 이야기..사실인지 카더라 통신인지 모르나 그러한 소문으로 토요타를 그냥 가격대비 좋은 외제차로 구매할려고 하는 중산층을 견제할려는 시각도 있고..
근데 말이죠...
제 의견의 주제는 이런겁니다..
국산차는 평균 수명이 5년 이랍니다..일제차는 10년이라구요...전 세상에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없다 생각합니다...저 역시 차 욕심이 있지만 이런 비교는 아니라 생각되더군요~
차는 집처럼 사실 애착이 있으면 비싼거 사는거 머라 하지 못하지만 한번 타면 아끼고 애마로 간주해서 오래타야지 보통 기업에서는 수익도 올리고 비싸게 팔면 많은 마진 남는거 당연하다 생각되니 년식이 바뀔때마다 차가격이 오릅니다. 디자인이니 성능이니..신상이니 해서...
그런데 우리나라사람은 중고 시장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차를 궂이 안바꿔도 되는걸 5년주기로 차를 바꾸는게 실상인것 같더라구요~차 시장이 그렇게 형성되는건 기업의 이윤남기기 위한 당연한 논리인데...거기에 자기 욕심을 참지 못하는 소비자는 차 바꿀거 다 바꾸면서 차 가격 올라간다고 한탄합니다....
정말 국산차가 건강한 수명이 5년 정도? 아니면 가격이 올라도 좋은 차로 업그레이드 해야겠다는 소비자의 과욕으로 인해 새차 바꾸는 시기가 5년인지.... 자동차 매니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전 장사 하는 사람들이 품질 좋은 물건을 만들어 그만큼 좋은 가치 있는 물건을 만들면 비싸게 팔고 수익도 존경도 얻길 바라는게 옳다고 봅니다...
현대,기아가 하물며 그렇게 차 가격을 올려 팔아도요...그러한 목적과 꿈이 있기에 안정된 일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든 소규모 사업가도 있을텐데 대기업이라고 다를까요...
어떤 시각에서는 할줄아는게 없어서 장사한다고 남의 돈 과장과 사기로 때먹는 장사꾼으로만 보는 시각도 있지요 별것도 아닌걸 비싸게 판다고...그런 장사꾼은 자연의 섭리(?)로 자연 사망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가격을 전 품질이 올랐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매기고서라도 외제차랑 승부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쌓으려는 의도가 있지 않나 봅니다. 물론 잦은 년식 변경과 잔고장 서비스 불량행태는 저급한 행태라 빨리 사라지고 그런 일은 있어서도 않되겠죠..
저 혼자 쓰는 소설일수도 있습니다. 밤에 잠이 안오는데 기타칠 상황은 또 못되니...화성학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자동차 가격이 비싼 차만 있다면 지탄 받아야 할겁니다. 저렴하고 이쁜, 성능좋은 차도 있어야 알뜰히 돈모으는 사람도 차모는 행복을 느낄수 있겠죠..
기타 매니아에서 기타 가격 논쟁이 자주 일어나는걸 봅니다.
자동차 시장이랑 머리속에서 겹치는 바가 많더라구요
저렴하고 좋은 기타 많이 나와야 합니다.
내가 기타를 얼마나 좋아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품질 좋고 소리좋고 가격 착한 기타는 내게 기타에..음악에 대한 꿈을 심어줄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돈이 좀 있어 내 손에 플레타가 들어온들 이건 플레타 한번 만저 보는게 꿈이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사람들이 플레타를 만져보는 행복과는 다를수가 있습니다...
돈도 있고 악기의 가치를 볼줄 안다면야 신이 주신 복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자기 자신의 감언 이설에 속아 자기가 얼마나 기타를 애지 중지 할지는 모르고 비싼 기타만 사고 버리는,바꾸는 행태는 옳지 않다 생각됩니다.
자기가 발품 팔면 좋은 기타들이 내기타가 되지는 않을 지언정 이리저리 많이 만져보고 판단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데 왜 기타를 자주 팔고 다시 사고 할까요..
비싸고 좋은 기타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브랜드 가치이자 장인이자 명예이기도 하기에 어느 명기를 만들려는 개인의 꿈일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무슨 기타가 그리 비싸냐 하고 두리뭉실하게 비난하는 행태는 말그대로 행태인것 같더군요..
자동차..그렇게 좋아하고 매니아라면 비싼돈 주고 좋은 외제차...하물며 일본차라 한들 어떻겠습니까? 과거와 현재의 판단은 분리 시켜 객관화 시켜 생각해본다면 무조건 일제차 타는건 나쁜거라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허나 국산 자동차가 수명이 짧다고 하는 건 잦은 유행에 카드빚으로 차를 자주 바꾸려는 행태가, 그런 광고가 우리를 자주 차를 바꿔 사게 만들어낸 자동차의 수명인지...실제 국산 자동차 수명이 그리 짧은건지 자동차 이익단체가 없다고 생각되는 기타매니아의 자동차 매니아들의 이야기가 듣고싶어서..ㅋ...
아...
.
.
이 글을 쓰는데 새벽 3시부터 장장 15분 할애한 저도 참....못났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씀으로 인해 잠을 잘려는데 도움이 좀 된것 같습니다..
.
.
.
기타매니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