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기를

천국은 존재하나 그대의 상상보다 훨씬 훨씬 더 경이로울 것이고
지옥은 어느 차원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으나 그대가 보고자 하면 볼 것이라.

그댄 근원(신)을 찾을 필요도 없고 집(본향)으로 돌아갈 필요도 없으니
그대가 바로 개체화된 근원이며 그댄 한 번도 집을 떠난 적이 없도다.

세상 모든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근원(신)의 외부에 존재할 수 없으니...
빅뱅으로 탄생한 우주라 가정한다면 어떤 것도 빅뱅의 외부에 존재할 수 없는 것처럼.

음...
인류의 몇이나 이를 깨달았을 것인가.

모든 것은 알고 보면 쉬울까?
ㅠㅠ;; ㅠㅠ;; ㅠㅠ;;

그댄 한 번도 집을 떠난 적이 없도다....캬 멋진말.

음님 자주 글 올려주세요.....

무엇인가 오해가 있으신듯합니다.
특정종교를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신을 이야기 한것도 아닙니다.
elo의 음악적구성과 표현력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의 소리라고 표현한것일뿐입니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참고로 제가 종교를 보는 관점은 인류 역사와함께 발달한 통치수단 중 하나의 종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