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3 14:55
줄에대한 글 보다가...
(*.232.19.123) 조회 수 3936 댓글 10
왜 크노블로흐를 노블락이라고 하죠?
그럼 바흐도 배취라고 불려야될텐데 바흐는 바흐잖아요?
외란 쇨셔도 고우랜 솔처로 읽어야 할까요?
그냥 심심해서 요즘 유행인 온라인으로 시비걸기 해봤습니다-_-;
그럼 바흐도 배취라고 불려야될텐데 바흐는 바흐잖아요?
외란 쇨셔도 고우랜 솔처로 읽어야 할까요?
그냥 심심해서 요즘 유행인 온라인으로 시비걸기 해봤습니다-_-;
Comment '10'
-
참고로 크노블로흐는 독일에서 수제로 기타줄을 만드는 Jiri Knobloch(이리 크노블로흐)의 크노블로스社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독일제이므로 독일식 발음으로 '크노블로흐'가 맞겠지요. 물론 한글로 독일 발음을 표기한다는 것도 어폐가 있지만요.
-
노블락이 크노블로흐였어요?
전 '노볼락'이라는 페놀수지의 일종를 말하는 것인 줄 알았네요.
기타줄에 노볼락이 도대체 왜 쓰이지 하는.. 의문과 함게. ^_^ -
더많은김치님 노블락은 미국에서는 팔지를 않습니다.
아마 캐나다에서도 구할수없을지도...저는 독일에 직접 오더 했더랬습니다.
R.E. Brune말로는 노블락 123번선과 하나밬 카본줄하고 같은것이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줄이 그렇듯이 베이스줄의 특성이 뛰어납니다.
Knobloch.com 인지.?? 기억은 나질않지만 저두 구글을 검색해서 찾은 노블락 사이트에
이멜보내서 오더 했더랬습니다. -
으헉.. 그렇군요.. 지구 반대편에만 있군요..
제이슨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독일로 오더해서 공수해 올 정도로 뛰어난 줄인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
독일 제작자의 웹 싸이트는 못 찾겠네요.. 영국 딜러 사이트는 하나 있는 듯 하네요..
-
크노블로흐는 한국에서도 팔고있는데 어차피 해외주문이라면 독일보다 한국이 쌀 지도 모르겠군요. 이런점도 알아보심이...
-
더많은 김치님 ...이멜 주세요.
제가 전에 오더한 기록을 찾았습니다....
jasonengineering@hotmail.com -
제이슨님!! 방금 이멜 보내드렸습니다.. 늘 신경 써주심에 고맙습니다..
꽈당님!! 한국 웹싸이트들도 제가 알아볼께요.. 산골strings에 가보믄 되겠죠?.. 알려주심에 고맙습니다.. -
산골strings도 있고 coart.co.kr도 있더군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8 | 비정한 포장마차 아저씨... 2 | 야맛있다 | 2005.04.15 | 3888 |
2337 | 얼마전 11 | 대중 | 2003.08.01 | 3888 |
2336 | 팝 디바가 부르는 플라멩코 기타 | SPAGHETTI | 2009.05.11 | 3886 |
2335 | 재미있는 씨디 디자인 | cho kuk kon | 2009.04.21 | 3886 |
2334 | 나라를 또 빼앗기고...... 1 | 삼일절 | 2009.02.28 | 3886 |
2333 | 한국에서 광우병 발생해도 책임을 물을 데가 없네요. 3 | 전기톱매니아 | 2008.05.02 | 3886 |
2332 | 주류 vs 비주류 3 | 수 | 2003.06.15 | 3886 |
2331 | 지리산의 매화 2 | 콩쥐 | 2009.03.21 | 3884 |
2330 | kbs 2 | 방송인 | 2014.05.18 | 3883 |
2329 | 스페인 정부의 휴머니즘 정신과 의료 시스템-큰 목돈을 벌었습니다 6 | 전상우 | 2010.05.09 | 3883 |
2328 | 기타매니아 여러분 ! 24 | 최동수 | 2009.06.19 | 3883 |
2327 | 숲속의 꿈 by GAUDI 5 | iBach | 2004.11.20 | 3883 |
2326 | 해결책중 하나 | 기타매니아 | 2010.04.30 | 3882 |
2325 | 일본 군악대가 진해에서 행진과 팡파레를 한다네요. 5 | 봉봉 | 2009.03.23 | 3882 |
2324 | 천재가 틀림없어. 6 | 수 | 2004.04.10 | 3882 |
2323 | 반지 낀 무우~ 9 | 오모씨 | 2005.11.25 | 3881 |
2322 | [re] 큰 그림 올려드릴께요..^^ 25 | 건달 | 2004.04.09 | 3881 |
2321 | 콩쥐가 본 2009 한국 10대사건. | 콩쥐 | 2009.12.28 | 3880 |
2320 | Stand by me..... 2 | guitarvet | 2009.05.19 | 3880 |
2319 | 촛불집회 사진 한장만.... 1 | 콩쥐 | 2008.06.03 | 3880 |
2318 |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을 사용한 화면..놀라움! 1 | 얼꽝 | 2008.05.27 | 3880 |
2317 | (낙서) 드디어 개 복제하는 기술 나도 익혔다!!! 2 | 쏠레아 | 2006.09.13 | 3880 |
2316 | 저 내일 떠납니다^^V 15 | nenne | 2006.07.17 | 3880 |
2315 | 감동적입니다. 꼭 보세요 <당신의 목소리> 7 | 정의 | 2008.06.03 | 3879 |
2314 | 웨스트민스터 스피커 4 | 콩쥐 | 2006.11.19 | 3879 |
2313 | 네 입술, 비밀이 너무 많아... 2 | eveNam | 2003.09.12 | 3879 |
2312 | 나로호 발사 성공. 6 | 쏠레아 | 2009.08.25 | 3878 |
2311 | [re]접속 통계표 10 | 오모씨 | 2006.11.22 | 3878 |
2310 | 사랑하고 삽시다...... 2 | 사랑해요 | 2005.01.07 | 3878 |
2309 | 슈만과 바그너의 사랑 1 | 바그너같은슈만 | 2008.09.06 | 3877 |
2308 | [설문조사]여러분 운동 뭐하세요???? 29 | nenne | 2006.08.29 | 3877 |
2307 | 충고에 토달기.. (조금 수정) 6 | 으니 | 2003.08.28 | 3876 |
2306 | 이것이 진정한 스팸메일이다!! 1 | 김동현 | 2004.01.03 | 3875 |
2305 | 왜 그러셨어요 9 | 버들데디 | 2009.09.08 | 3874 |
2304 | 콩순이의 신년맞이 행사5 1 | 콩순이 | 2007.01.04 | 3874 |
2303 | 도둑 12 | 안타 | 2003.06.03 | 3874 |
2302 | 불타는 삐에리 4 | 희주 | 2006.07.10 | 3873 |
2301 | 말 | 친구 | 2010.11.16 | 3872 |
2300 | 이건 유머로 봐야겠지요? 5 | 쏠레아 | 2009.12.04 | 3872 |
2299 | 아침마다 뉴스가 새로워요~ 2 | 지나가다 | 2008.08.11 | 3872 |
2298 | 허걱...뛸 이유가 없어졌다!!! | 형서기 | 2001.02.25 | 3872 |
2297 | 말 | 친구 | 2010.07.16 | 3871 |
2296 | 웃어보세요... 4 | 뽀로꾸기타 | 2004.01.08 | 3871 |
2295 | 양심적 병역거부 | 병역 | 2015.05.17 | 3870 |
2294 | 한국이 정상국가가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 | 사진감상 | 2015.07.07 | 3870 |
2293 | 그림이 있는 기타 2 | 콩쥐 | 2010.01.06 | 3870 |
2292 | 문화예술의 자율성 회복을 위한 미술인 성명 9 | 바실리스크 | 2009.06.14 | 3870 |
2291 | 펑펑 눈이 왔어요... 6 | 콩쥐 | 2008.02.26 | 3870 |
2290 | 맥주와 콜라 4 | gmland | 2003.06.14 | 3870 |
2289 | 인간의 VANITY...... | sunny | 2010.04.24 | 3869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저는 얼마전에 시애틀의 클기타 전문샵 (Rosewood Guitar)에 가서 노블락을 달랬더니,
그 점원이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고개를 젓더라구요.. 이제껏 한번도 그런 이름 들어보지 못했데요..
그렇담 크노블로흐라 불리는 현은 있느냐 했더니, 역시 어깨만 쓰윽..하더니 제게 묻기를,
그게 어느나라 제품이냐.. 철자 알면 가르쳐 달라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둘다 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게 나일론인지 카본인지도 몰랐으니까요.. 그저 막연히 이름만 듣고는 엄청 좋은 줄인듯하니
이참에 나도 한번 껴보자 였습니다..
미쿡에 사시는 매냐분들은 노블락(?) 어디서 구하시나요? 아시는 분.. 제게도 지발 알려주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