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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저는 개인적으로
오늘 ***에  접수하러가는게 참 귀찮더군요...
할일도 많은데 이런일까지 해야하나 하고서요.
그러는중에   .....

방금 님이 올린글 보았습니다.
..........................................................................................................................
하여간 :: 잘못했습니다. 이젠 조용히 사라지겠습니다 안녕히들계세요 9/12 14:21:50
무슨 :: 목적있고 그런거 아닙니다. 술먹고 객기에 실수했네요 잘못했어요 9/12 14:20:59
콩쥐님 :: 잘못했어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이젠 기타매냐 안올께요
.............................................................................................................................

다신 안하시겠다니  저도  일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기타에 관심있으면 그 회사사이트에 가시면
정보가 다 올라와 있습니다....새로울것도 없어요.
님이 장난삼아 하셨다지만
그런일은 언어에 관한 유희로 끝나야 좋지 않겟어요..?
예를 들면
"콩쥐는 일도 안하고 ,매일 여행이나 다니고 코딱지나 판다"  이런식으로요.....
그럼  저도 할말이 없쟈나요....



이젠  제대로 놀아보세요.....  
역사쪽에는  요즘 친일세력에 짓눌려  한참 일손이 딸리는데....
Comment '11'
  • BACH2138 2009.09.12 15:15 (*.237.24.241)
    콩쥐님, 싸이버 수사의뢰니하는 그런 말씀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자유스런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매냐의 기본 취지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장난으로 한 것 같은데 그에 맞게 장난으로 넘기시길 바랍니다.같이
    사이버 모욕이니 해버리면 같이 이상해지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번 문제가 생기게된 역사문제같은 언급은 콩쥐님이
    앞으로 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공격의 발단이 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스스로를
    좀 돌아보셨으면 합니다. 이게 콩쥐님한테 비난이 아닌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 콩쥐 2009.09.12 15:24 (*.161.67.92)
    역사문제언급이 공격의 발단이 되었군요......
    메모창까지 올라가지 않고 그 관련게시판안에서 해결이 안 돼나보죠?

    언급자제라...
    그것도 근데 자유스러운 기타매니아분위기에는 잘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요...
  • BACH2138 2009.09.12 15:29 (*.237.24.241)
    콩쥐님은 기타매니아의 운영자이시니 그런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떨어져
    있으라는 말씀입니다. 국내의 저명한 기타 제작자이시기도 하잖아요.... 자꾸 안티가
    생기고 부당한 구설의 시비에 휘싸이게 됩니다..... 그게 안타까워서요.
  • 콩쥐 2009.09.12 15:34 (*.161.67.92)
    네 , 맞습니다...
    현재 칭구분들중에 안티가 점점 많아져서
    10년사이에 100배이상 늘었습니다.
    역사, 종교, 교육, 정치, 사상, 음악, ....도처에 안티가......
    bach2138님 말씀이 맞아요......
  • BACH2138 2009.09.12 15:39 (*.237.24.241)
    안티는 유명세에 비례하는 속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콩쥐님 어떤 놈이 메모창에서 그리 욕하더라도
    기분 나빠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런다고 브라만기타에 무슨 흠집이 생기겠습니까. 욕하는 놈만
    이상해지지요. 어디나 미친 놈이 곡 있게 마련입니다.
  • 하하 2009.09.12 20:25 (*.251.2.54)
    한 사람 사라지셨내.
  • 쏠레아 2009.09.12 21:40 (*.130.108.91)
    맞아요,
    콩쥐님의 역사관이 문제의 발단이었지요. (과거는 전 잘 모르고 요즘의 문제)

    그런데 전 콩쥐님의 "역사관"이라고 말하기도 조금 뭣하네요.
    물론 역사학자들만 역사관을 가지라는 법은 없지만,
    콩쥐님이 가끔 올리시는 역사이야기들이 콩쥐님의 "역사관"이라 말하기가 쪼께 거시기하다구요.

    "식민사관에서 벗어나야 한다!!"
    전 콩쥐님이 단지 이 말을 그리도 꼭 하고 싶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요, 콩쥐님,
    조금 많이 나가셨어요. 오히려 역효과가 나도록 말입니다. ^_^

    "이런 식으로는 절대로 식민사관 역사학자들을 이길 수 없습니다."
  • 쏠레아 2009.09.12 22:31 (*.130.108.91)
    제가 초딩 때, 중학생 누나가 갖고 있던 사회부도를 무척 재미있게 본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회나 역사 교과서가 아니라 "부도", 그러니까 지도가 잔뜩 그려진 보충교재.

    그 지도들 중에 일한국, 캅차카한국...이라는 "한국"들이 아시아를 넘어 거의 유럽까지...
    물론 그 때도 그 "한국"이 우리나라가 아니란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그 지도를 볼 때 마다 웬지 기분이 좋아지곤 했지요.

    그리고 그 부도 맨 끝에 붙어 있는 통계자료들을 보면서,
    중석생산량 세계 1위, 수풍댐이 발전량이 세계 몇(?)위....
    그런 것 보면서 뿌듯해 하기도 하고. ㅋㅋㅋ

    ----------
    콩쥐님,
    우리들의 마음은 모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차근차근 설득해 나가야 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너무나 황당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그들을 설득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역효과만 커집니다.
  • gmland 2009.09.12 23:09 (*.165.66.153)
    콩쥐님 역사 글을 볼 때, 가끔 좀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애써 선입관을 버리고자 합니다. 진위 여부를 떠나서 국가적 차원의 연구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최소한,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밝히게 될 것입니다.

    콩쥐님 사학 관련 글 중에서 확실히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첫째, 수많은 역사서(정사/야사)가 중국과 일제에 의해 직접/간접으로 사라졌다는 것. 둘째, 일제 36년 간의 식민사관이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는 것. 셋째, 무엇보다도 이에 대한 국민적 계몽이 절실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콩쥐님이 사뭇 역사 글을 게재해서 민족적 자각을 일깨우는 것은, 최소한 문제 제기 차원에서라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비록 반론/비판이 거세다 할지라도... 비록 사학자가 아니라서 증빙을 제시할 수 없다하더라도... 비록 논리에 다소 하자가 있다 할지라도...

    그냥 웃고 넘길 일은 분명히 아니라고 봅니다.
  • 두분 2009.09.12 23:48 (*.80.118.132)
    참 친하십니다
    댓글을 살펴보면 .... 쏠레아님 뒤엔 gmland님이 뒤따르면서 확전(?)이 되는군요
  • 쏠레아 2009.09.13 19:55 (*.134.105.157)
    친하다구요? 하하하. 그럴 수도 있겠군요.

    전 이렇게도 저와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신 분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그저 하나 둘 정도의 사안이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 음악.... 하여간 모든 분야에 있어 하나도 같지 않고 모조리 정반대인 사람..
    이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겠지요? 확률적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있더군요. 너무나 신기해요.
    그래서 전 삶의, 살아감의 의미를 또 다시 확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옳다는 것 절대 아닙니다!!!
    다르다와 틀리다의 차이를 확실히 구별해야만 지성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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