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차 마시러 부여(사비)에 갔다가 발견한 백제의 도자기 유물.
하여간 백제사람들 알아줘야해요.....재치하며.
용도가 뭘까요?
백제는 오랜동안 지금은 중국이 된 중국지역에서 활동하다가 남한으로 넘어온후
서울(한성)에서 400년
공주(웅진)에서 70년
부여(사비)에서 120년을 수도로 왕국을 이어갔다.
우리나라에서는 남한에서의 역사만을 백제의 역사로 한정해서 교과서에 실고있다.
남한에서의 왕국은 부여와 고구려의 후손들이 가세해서 세운나라라는 이야기까지 전해진다.
남한으로 들어오기전 지금의 중국지역에서도 상당히 오랜동안 큰 영토의 왕국을 가지고 있었다는데
그렇다면 백제에 대한 연구는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