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
미스터리 한글, 해례 6211의 비밀
-
재밌게 잘 봤습니다.
-
가깝고도 먼 일본 ㅎㅎ
일본분들 보통 친절하고 예의가 넘친다고 하는데
한국와서는 일본에서 처럼 행동하지 않더군요 ^^
물론 그게 잘못은 아닙니다만 ^^
멋진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과 선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글 화이팅^^ -
아주 좋은 자료를 올리셨네요.
일본의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한자를 간소화해서 만든 음절문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한글처럼 자음과 모음이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음과 모음이 섞여서 분리될 수 없는 글자라는 것이죠. 반면에 한글은 물론이고 신대문자도 자음과 모음을 분리할 수 있는 음소문자입니다. 일본이 고대로부터 자음과 모음이 분리된 신대문자와 같은 표음문자를 쓰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표의문자인 한자를 수세기 동안 받아들여 쓰다가 불편하니까 그것을 간략화한 히라가나, 가타가나를 썼다는 것은 문자사에서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는 올챙이가 변하여 개구리가 될 수 있지만 개구리가 변하여 올챙이가 될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신대문자는 국수주의학자인 히라다아쯔다네가 네델란드로부터 서구문물이 급속도로 밀려 들어와 정체성이 혼란해지자 일본에 애국주의적 사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한글을 연구하여 조작하여 만든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김문길(1992). [일본 고대 문자 연구]. 형설출판사. 참조>
일본의 역사 조작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제일 유명한 사건이 2000년 도호쿠 구석기 문화연구소 부이사장인 후지무라 신이치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70만년 전 구석기 유적이라며 발굴한 가미타카모리 유적을 날조한 것입니다. 그 이전 것도 그렇고 일본의 구석기 유물은 거의 조작되었습니다. 자기들이 한반도의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했고 잘났다고 하고 싶은 것입니다.
<구석기 유물조작과 관련된 기사>
http://blog.naver.com/dseco?Redirect=Log&logNo=150034025814
http://h21.hani.co.kr/section-021015000/2000/021015000200011150334041.html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1105/047020071105.1030104740.html
이제 일본도 극우적인 보수당이 물러나고 민주당이 집권했으니 좀 달라질까요?
-
오까나 구다사이
-
너무 잘보았구요,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해야겠어요, 조상님의 값진 선물이기에....,
-
한국인이란 것이 자랑스럽네요 잘 봤습니다.감사합니다.^^
-
부여에 가면
인도공주가 한국에와서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인도공주동상과 역사안내글이 있어요...
가야에도 허왕옥인가 인도공주가 시집왔죠....
인도와 우리의 관계는 엄청 났었죠....그냥 무역하는 정도가 아니고...
역사학자라면 이문제를 파고들어야할 듯 해요.... -
정말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네요....
-
IBM 286 PC 사가지고 한글과컴퓨터 1.5 버젼으로 문서작성 해본다고 밤 꼬박새고 뜬눈으로 회사 출근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컴텨를 배우기 시작 하면서 한글은 참 잘 만들어 졌다 라고 생각하면서..
그러다가 악보 사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절실히 느낀것은 맡에 가사를 달때 한글은 음절문자이기 때문에 너무나 편리 하는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알파벳은 콩나물과 딱 맞아 떨어지질 않아요..단어가 길어서 마디 길이를 길게 늘어 뜨려야 하는데 한글은 콩나물 간격과 딱딱 맞아 떨어져서 참 편리하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가나는 언어학 적으로 불구자 입니다..
한글은 여러 폰트개발이 잘 되어 있어서 참 예쁘기도 하고..
하여간 컴텨시대에 들어와선 한글이 참 편리하고 잘 만들어 졌다란 생각이..
그런데 인도사람들 문자 보내기 어려우면 영어 많이 늘겠네요..
-
안녕하세요
-
아브뢰(s. abreu)와 하우저(h. hauser)
-
Kiss~
-
성북천 은행길2
-
스파게티님 좀 도와 주세요....
-
시멘트 포대 건빵
-
그림2
-
브라만 입고있는 이효리.
-
말
-
언약궤와 예수님
-
26년전의 대중가요와 지금의 대중가요를 비교하며....
-
돈준다고 했더니
-
연설 방해에 대처하는 오바마 방식
-
성공회대학교
-
퍼시발 VS 야마시타
-
6천원과 불구속 입건...
-
섬소년님 사진
-
장하석
-
좋은 음악
-
독일문화 들여다 보기
-
안드레아 보첼리 노래모음곡
-
빠르기 80으로 연주 해보는 "먼지"
-
장준감
-
최동수 자서전에서 - 7
-
이 동영상 있나요?
-
사고첫날 구조작업 없었다
-
[re] 안타까운 토고의 뒷이야기(펌)
-
1000원짜리 선물?!?
-
[re] 다소 한국적인 길.. ^^;;;;
-
C + D...
-
인공날개로 하늘을..
-
이거 악보 맞대요...-_-;;
-
존엄하게 죽을 권리 - 연명치료거부사전의향서
-
내가 살고 싶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Meeting of The Waters)강물이 만나고 계곡으로 둘러 쌓인 곳
-
스타들아 이번에도 좀 나서라
-
작위와 부작위
-
추석이라 다들 고향 내려가셨죠?
-
저녁노을
-
alban berg quartett 사진입니다
-
눈이 엄청와요, 지금
-
[다큐]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concertgebouw
-
톨스토이의 말중에..
-
혼자보기 아까운 동영상
-
은모래님 자중 하셔야 하겠습니다
-
3대 단군 가륵의 통치기간 내용.
-
길냥이
-
2012년에는 더욱 발전하는 기타매니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
마약먹이고 성폭행
-
[펌]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