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의미를 깨우치는 영화같습니다......
이 영화를 생각해보니 메모창의 똥덩어리 문제와 대글논쟁이 매취되는군요...
이 영화를 생각해보니 메모창의 똥덩어리 문제와 대글논쟁이 매취되는군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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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두번째 영상은 무대공포증에도 일정정부분 시사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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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빛나는 배우를 빛나는 연주자로 잘못 썼네요....
서당개 삼년이라서...허구헌날 배우조차 연주자라고...ㅎㅎㅎㅎ -
싸움에 있어 근본은 체격이나 기술의 우월도 있지만
근본은 두려움의 극복일 겁니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는
독종보다 무서운 상대가 없거던요. 실제 제가 사는 부산이
조폭의 근거지로 유명한데 실제 부산사람들중 조폭을 실제로 본
사람 주위에 물어보면 별로 없습니다. 유흥업이나 건설등
그에 관계된쪽 사람아니면 조폭 만날 기회가 거의 없는거 겠지요.
그러나 저는 부산조폭관계사람들 몇명과 일본 야꾸자두목과 부하를
우연히 만난적이 있었는데 (아..저 그런쪽 사람 아닙니다. 우연히..^^)
티비뉴스에 가끔 나오는 온몸에 문신한 몸좋은 떡대들은 사실
행동대원급이나 쪼무래기들이 대부분이라는 거지요. 두목급들은
몸이 생각보다 작고 그냥 평범한 옆집 아저씨같은 사람이더군요.
그러나 차돌같은 의지력과 독기가 알게 모르게 서려 있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그런 몸큰 떡대들을 주무르는 이유는 싸움의 기술도
중요하지만 어떤 독한 정신력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설경규,조한선주연의 조폭영화 "열혈남아"에 보면 태권도사범출신의
초보깡패 조한선이 조폭선배 설경규와 대련하면서 설경규가 비겁하게 막싸움식으로
조한선을 마구 패버립니다. (조한선은 선배를 함부로 때리지 못하니 맞아준것도 있겠지만..)
설경규가 한말 " 너가 왜 나를 이기지 못한줄 아냐? 너가 날 선배라고 봐줘서?
아냐..나는 너를 반드시 찔러죽여버리겠다는 의지가 있지만 너는 그런게 너눈엔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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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빛나는 연주자죠.....
특히 좋은영화에 많아 출연해서 좋아요. 지구를 지켜라(?) 에도 출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