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30 19:21
조금 있으면 대한민국 총인구는 50만!
(*.152.69.54) 조회 수 6232 댓글 15
65세 이상의 인구는 해마다 20만명씩 늘고 아이들은 자꾸만 줄고 있다.
이런 수치로 가면 200년 후에 대한민국 총인구가 50만 명밖에 안 된단다.
요즘 여자들은 열이면 열 거의 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살기도 힘들고 키우기도 힘들다는 것,
그외에 개인적인 생활과 즐거움에 치우쳐 아이에게 자신을 뺏기지 않겠다는 사람도 많다.
또한 요즘 청년들 매일 컴퓨터에 앉아 자판만 두드려서 정자 활동도 시원치가 않다.
심각한 인구 감소, 정부가 좀 나서야 할 텐데 손 놓고 있고.
이거 이렇게 인구가 줄어들면 나중에는 국토를 지킬 남자가 없어서 어쩌면 60대 장년(?)이
다시 군입대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시원찮은 놈들.
너네들이 정 그렇다면 우리가 현역으로 복귀하겠다.
며 지금도 야간전투(?)에서 제 실력 발휘를 하고 계시는 할아버지들은 큰소리를 치고 계신다.
그분들의 평균 자녀 수는 예닐곱.
하지만 젊은 포수가 공을 받아줄지가 의문. ^^
노인들의 나라가 될 대한민국, 인구 문제 심각하다.
이런 수치로 가면 200년 후에 대한민국 총인구가 50만 명밖에 안 된단다.
요즘 여자들은 열이면 열 거의 다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사람이 많다.
가장 큰 이유는 살기도 힘들고 키우기도 힘들다는 것,
그외에 개인적인 생활과 즐거움에 치우쳐 아이에게 자신을 뺏기지 않겠다는 사람도 많다.
또한 요즘 청년들 매일 컴퓨터에 앉아 자판만 두드려서 정자 활동도 시원치가 않다.
심각한 인구 감소, 정부가 좀 나서야 할 텐데 손 놓고 있고.
이거 이렇게 인구가 줄어들면 나중에는 국토를 지킬 남자가 없어서 어쩌면 60대 장년(?)이
다시 군입대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
이런 시원찮은 놈들.
너네들이 정 그렇다면 우리가 현역으로 복귀하겠다.
며 지금도 야간전투(?)에서 제 실력 발휘를 하고 계시는 할아버지들은 큰소리를 치고 계신다.
그분들의 평균 자녀 수는 예닐곱.
하지만 젊은 포수가 공을 받아줄지가 의문. ^^
노인들의 나라가 될 대한민국, 인구 문제 심각하다.
Comment '15'
-
전 딸을 하나 낳았지요.
주위에서 능력이 없다고 놀리더군요.
그래서 아들 하나 더 낳아서 그 능력을 입증했지요.
그런데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았다고 또 놀리더군요.
그래서 아들 하나 또 낳았습니다.
확실히 입증했습니다.
지금 와서 울 마눌 늦둥이 하나 더 보자고 보챕니다.
"안돼, 당신 나이가 지금 얼만데... 위험해. 차라리 내가 밖에서 낳아가지고 올께"
조만간 그리 해야할 것 같습니다요.
대한민국의 미래을 위해... -
교육에 돈 안들게 하지 않는 한 단순히 출산이 애국이라는 논리는 안 먹힐겁니다...
-
나라 생각한다고 애를 많이 낳았다가... 나중에 그애들 취직안되고.. 먹고살기 힘들면 어떡해요?
나중에는 더 자동화 되고 사람이 필요없을거 같은데요. -
또한
부모를 모시고 사는 한국의 전통적 중대가족 주의가 완전히 붕괴 되었다고 볼 수 있으므로
현재 젊은 부모들 또한 자녀에 공 들이는 것은 부담이라는 부모들의 개념이 자리 잡았다고 면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모든 학교, 직장과 사회에서 남녀가 실지로 평등하고,
직장있는 여성이 출산하면 일년간의 출산휴가와 일년간의 실직 수당을 제공하고,
그 여성의 일년 후 같은 직장으로의 복직을 약속하며,
0세 신생아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달 적절한 수준의 양육비를 국가가 보조하는,
그래서 얼라를 많이 나면, 그 부모 혹은 보호자가 일 거의 안 해도 온 가족 입에 풀칠은 할 수 있는,
또한 임신부터 사망까지 거의 모든 무료 의료 혜택을 국가가 제공하고,
초,중,고등학교까지의 무료 교육과 대학 재학생들의 학비, 생활비를 정부가 이자 없이 담보없이 계속 빌려 주는,
해서 자식들 부양 부담적고, 또 부모들 나이들면 자식들한테 안 기대도 국가에서 국민연금 무조건 나오는..
그런 사회를 이룩하면 좀 달라지겠죠.. -
언젠가 방송에 사람들이 씹다 버린, 길바닥에 달라붙은 껌딱지에 그림을 그리는 희한한 예술가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참 한심한 사람이었죠. 저 사람은 도대체 뭐 먹고 사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사람은 껌딱지에 그림 그리는 거 말고는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없는데 정부에서 거의
한달에 200만원이 넘는 돈을 준답니다. 왜냐고요? 자녀가 셋인데 1인당 양육비가 자녀1인당 40만원인가
지급되고, 실업수당이 80만원인가 되고, 또 배우자 부양비가 얼마해가지고 상당히 많은 돈을 받는 걸 봤습니다.
(액수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성공한 국가정책 중에 하나가 '산아제한 정책'이었다는데 이제 반대로 '출산장려정책'을
펼쳐야 할 판입니다. 어렸을 때 우글우글 또래들 많아서 천대받고, 늙어서는 또 오래산다고 천대받을 40대 졸업생과 50대 신입생들 보험들 많이 들어놓으셨나........ -
거시적으로 보면 인구가 줄어드는 것이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애를 안 낳아서 줄어드는게 전쟁이나 질병이 개입해서 줄어드는 것보다 나은 방법이기도 하지요.
-
법으로 남자와 여자는 이십세 이전에 결혼을 꼭 해야 하고 여자는 결혼 후에는 바깥일을 볼 수 없게 해야 합니다. 또 결혼이 싫은 남자 혹은 여자는 급여의 30%-50% 정도의 누진세율로 자녀양육세를 부담하도록 해야 합니다. 실업문제 완전 해결됩니다. 인구문제도 당연히 해결됩니다. ㅎㅎㅎ
-
그들이 인구감소정책을 한다하네요.
약 5억에서 10억 정도로 줄인다고...아마..
다큐 '에소테릭 아젠다'추천합니다. -
우리나라의 교육정책및 국민성이 바뀌지 않는한...자식은 안낳는게 좋다고 봅니다
애들 낳으면 다 공부기계나 노예로만 만들려고 하면서들 뭔 인구타령 하고 있습니까?
자신들의 어린시절들을 돌아볼줄을 알아야죠
결혼할떄도...내가 정말 결혼을 절실히 원하는것인지? 아니면 그냥 나이도 차고 편할라고 결혼하는것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게 필요할것 같구요...자식을 낳을때도 내가 자식을 낳으면 잘해줄 자신은 있는지?
자식이 나와서 공부를 좀 못해도 이해해주고 관용해줄 자신이 있는지? 장애아가 나와도 잘키울 자신이있는지
진지히 생각해보시고 자식들을 낳기 바랍니다...뭐 성적인 본능하나떔에 자식을 낳는건 아니시겠죠?
아님 단순히 외로워서? 근사하게 종족본능떄문에 자식을 낳나요?
요즘 4년제 대학 나온 백수들이 판치고 평생 고시공부만 하고 있는 사람도 많고 취업안되거나
시험 떨어지고 자살하는 사람도 많은 마당에 내가 낳은 자식도 그럴수 있다는 생각들은 안하십니까?
좀 세상이 살만해야...자식도 낳고 결혼도 하는게 옳지 않겠습니까? 그냥 남들이 나이먹으면 결혼하니까 나도
결혼해야하고 자식도 낳아야 된다니까 낳고 이런식으로 생각없이 살고있는건 아닐런지요
내 자식만은 천재면 좋겠고 남의 자식은 바보여도 상관없다는 사고가 옳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위에 인구떄문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장래를 위하여 인구를 늘려야 하는 사고가 존재한다면...그이전에
내 자식도 잘되고 남의 자식도 잘되어야 한다는 국민성과 인간성이 먼저 확립되어야 하며 진정한 인간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자식을 낳아야 한다 봅니다...남을 깔아뭉개고 너만 살아남으라는 그따위 교육 시킬라면
자식을 뭐하러 낳습니까? 지금 지구의 오존화도 심해지고 날로 지구는 살기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철학하고 사고하는게 너무 부족한듯 합니다....진지하게 어떤일을 하기전에 고찰해보세요 -
디엔애프님은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계신거 같네요.....
그래서들 애기를 안낳는거 같아요... 너무 힘드니까....
인류역사상 가장 힘든시대를 살고있죠, 현대인들.... -
디엔에프님 말씀 들으니 시원합니다.
왜 갈수록 결혼연령이 높아지고
왜 갈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지 충분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나라 인구 줄어드니까 빨리 정신차리고 많이 낳자고 주장하는 사람들...
열심히 낳아서 애국하십시오.
낳은 애들이 잘 크기를 기원합니다.
뭐 능력이 되니까 낳으시겠지만요.... -
1억의 인구면
한국가를 자급자족하며 스스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일본이 한 예이고요.
남북한이 통일하여 일억가까운 인구를 유지하면
스스로 외세에 심하게 의존하지 않고도 자립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뭔 만들어도 팔리지 않을거 같으면 안만들게 되죠....
-
애들이 어디 노예도 아니고
솔직히 지금까지 우리나라 어른들..자식을 노예처럼 생각하는 경우 많았죠
생각을 좀 하고 사셔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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