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daum.net/schollechoi1/9728497
(위 링크 누르면 고향의 노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예전부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가곡을 들어면 아..너무 좋다 하면서도
이 가곡의 제목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제목이 "고향의 노래" 란걸 알았습니다.
이곡의 작곡가 이수인선생님은 kbs어린이 합창단장을 30년넘게 하면서(1968~2008년 )
우리나라 동요작곡의 선구자역활을 하시고 있다고 합니다.
1968년 kbs어린이 합창단장을 맡게 되면서서 서울에 상경하였는데 고향(경남의령)에
대한 향수가 심해 고심하다가 절친한 친구인 시인 김재호선생이 엽서에 써 보내준
이 시에 곡을 붙인게 바로 이 "고향의 노래 " 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엄정행씨와 몇몇 성악가와 몇몇 합창단의 연주가 올라와있는데
엄정행씨 노래는 정말 못들어 주겠고 하하..(박통시절때 딸랑이 역할로 참 형편없는
노래실력으로도 참 많이도 떴고..^^)
이곡은 합창단이 곱게 부른게 제일 제격입니다. 인터넷에 있는거중엔 수원시립합창단이 부른게
그나마 좀 나아서 퍼 올려봅니다. (요즘은 이런 링크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하더군요. 하하..)
고향에 대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시와 훌륭한 작곡이 만난 걸작입니다.
(위 링크 누르면 고향의 노래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
예전부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이 가곡을 들어면 아..너무 좋다 하면서도
이 가곡의 제목을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야 제목이 "고향의 노래" 란걸 알았습니다.
이곡의 작곡가 이수인선생님은 kbs어린이 합창단장을 30년넘게 하면서(1968~2008년 )
우리나라 동요작곡의 선구자역활을 하시고 있다고 합니다.
1968년 kbs어린이 합창단장을 맡게 되면서서 서울에 상경하였는데 고향(경남의령)에
대한 향수가 심해 고심하다가 절친한 친구인 시인 김재호선생이 엽서에 써 보내준
이 시에 곡을 붙인게 바로 이 "고향의 노래 " 라고 합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엄정행씨와 몇몇 성악가와 몇몇 합창단의 연주가 올라와있는데
엄정행씨 노래는 정말 못들어 주겠고 하하..(박통시절때 딸랑이 역할로 참 형편없는
노래실력으로도 참 많이도 떴고..^^)
이곡은 합창단이 곱게 부른게 제일 제격입니다. 인터넷에 있는거중엔 수원시립합창단이 부른게
그나마 좀 나아서 퍼 올려봅니다. (요즘은 이런 링크도 저작권 위반이라고 하더군요. 하하..)
고향에 대한 마음을 서정적으로 묘사한 시와 훌륭한 작곡이 만난 걸작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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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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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 2009.07.18 | 44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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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3 | GIF와 JPG의 차이점은? 7 | 콩쥐 | 2009.07.21 | 6669 |
| 3552 | Bertina Mitchell, J. S. Bach, Suite for Lute No.1 BWV 996, Courante 4 | gmland | 2009.07.21 | 5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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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학이라 다들 떠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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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09.07.21 | 6658 |
| 3550 | 우주에 대한 질문입니다 24 | np | 2009.07.21 | 5737 |
| 3549 | 한곡에 만번 8 | 훈 | 2009.07.21 | 5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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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사라방드
6 |
콩쥐 | 2009.07.22 | 6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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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일식..
3 |
왕스시 | 2009.07.22 | 4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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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코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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昊 | 2009.07.22 | 6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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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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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esha | 2009.07.22 | 5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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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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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hoOff | 2009.07.22 | 5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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薄荷香氣 | 2009.07.23 | 5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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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가브리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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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 2009.07.29 | 6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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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산에 오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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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bi | 2009.07.31 | 5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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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 작업실의 문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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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도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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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좋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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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꽃들과 테오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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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kuk kon | 2009.08.08 | 4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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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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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7 | Jake Shimabukuro-First Love 13 | 김기인 | 2009.08.09 | 7628 |
| 3506 | 에소테릭 아젠다 4 | 앨리스 | 2009.08.10 | 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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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신영옥 등 세계적인 가수를 키운분이란 것도 TV에서 봐서 알았습니다..
이마 이수임 선생님은 이런것 인터넷에 올려도 좋아 하실 겁니다..
어른들도 동요를 즐겨 부르게 하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