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뚱 질문을 해 봅니다.
음악적 표현은 무엇을 중심으로 삼아야 할까요?
우리가 음악을 청자의 위치에서 들으면 여러가지 기술적 판단과 정서적 판단이 직관적으로 떠오릅니다.
(음악은 일차적으로 이성 보다는 직관의 영역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모두는 대략 알고 있습니다.
(1) 동물 중에 인간... 그리고 오감 중에 일차적으로 청각이라는 물리적 기능에 따라
(2) 성별에 따라
(3) 연령에 따라
(4) 교육에 따라
(5) (지리적 위치와 그에 따른 자연과 도시와......... 그리고 개인적 사회적 성장과 경험) 환경에 따라
(6) 기타 등등
그러면 아래를 어떻게 융합 또는 분산 하여야 할까요?
I. 연주자 주체의 입장에서는:-
저의 생각으로는 음악의 목적이나 아니면 목표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모든 행위에 무의적으로라도 동인이나 의지 비슷한 것을 가지니 말이지요?)
II. 청자 객체의 입장에서는:-
(1) 연주자의 정서나 감각 또는 이성 이나 영혼(spirit ?)
(2) 다양한 청자의 정서... 지리적 정서적 성별적 환경... 그리고 연주자의 목표에 따른 선별적 선택
--->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사회 생활을 하면 자연 체득하는 타인의 감성과 자신의 감성의
교감점... 또는 어필 가능한 공통 분모를 누구나 대략은 알게 됩니다.
(즉, 내가 원하는 것 - 대비 - 청자가 원할 수 있는것...)
III. 주체와 객체의 교감점을 찾아야 할까요?
(대중음악은 상황적 교감점의 민감 지수가 성공의 열쇠 라고 생각 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