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10 19:34
love 와 like 의 차이
(*.237.118.165) 조회 수 6212 댓글 2
Love와 Like의 차이...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비싼 음식을 사주면서,
배부르다고 그만먹겠다는 제게 이렇게 얘기 합니다.
'내가 사준거니까 남기지 말구 다 먹어야 돼'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이렇게 얘기 한답니다.
'괜찮으니까 다 먹지 않아두 돼. 너 배탈나는 거 싫어' 라구요.
전화번호부의 제일 앞에 적혀있는 사람은 .........Like
기억의 제일 앞에 있는사람은 ..........................Love
그 사람에 대해 더 더욱 알고 싶은 것은................Like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작은 점이라도 소중한 건.....Love
그 사람이 울 때 위로하고 눈물 닦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리는 건..................Love
그 사람을 안보면 그리워지는 건.......................Like
그 사람과 함께 있어도 그리운 건......................Love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의 나쁜 점은 고쳐주는 건......................Love
그 사람이 나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건............Like
내가 그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는 건...........Love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ike
사랑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ove va
사랑하는사람 앞에서는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즐거워 집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말을 다 할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매일 기억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 기억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샘이 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딴 사람에게 잘해주면 아무렇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은 빤히 볼 수 없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같이 울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울고 있으면 위로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을 내게 되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슬플 때 생각나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고독할 때 생각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어도 짧게 느껴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시간은 길면 넉넉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은 눈에서부터 시작되고
좋아하는 마음의 시작은 귀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좋아하다 싫어지면 귀를 막아버리면 끝나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눈꺼풀을 덮어도 포도송이 같은 구슬로
맺히는 눈물이랍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비싼 음식을 사주면서,
배부르다고 그만먹겠다는 제게 이렇게 얘기 합니다.
'내가 사준거니까 남기지 말구 다 먹어야 돼'
그렇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이렇게 얘기 한답니다.
'괜찮으니까 다 먹지 않아두 돼. 너 배탈나는 거 싫어' 라구요.
전화번호부의 제일 앞에 적혀있는 사람은 .........Like
기억의 제일 앞에 있는사람은 ..........................Love
그 사람에 대해 더 더욱 알고 싶은 것은................Like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는 작은 점이라도 소중한 건.....Love
그 사람이 울 때 위로하고 눈물 닦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이 울 때 같이 눈물 흘리는 건..................Love
그 사람을 안보면 그리워지는 건.......................Like
그 사람과 함께 있어도 그리운 건......................Love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주는 건......................Like
그 사람의 나쁜 점은 고쳐주는 건......................Love
그 사람이 나만을 바라봐 주기를 바라는 건............Like
내가 그 사람만을 바라보는 것에 만족하는 건...........Love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며.....
좋아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ike
사랑하는 사람을 설명할 때 떠오르는 사람은............Love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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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의 "좋아하는 사람" 항목 전부에 해당합니다.
진짜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그저 한번 안아보고(?) 싶은 사랑이라면
윗글의 "사랑하는 사람" 정확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