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 실상사 안마당을 흐르는 개울 .... 시내물........)
인류가 사육되는지를 판단 할 만한 증거중에 하나.
만약 개울가를 흐르는 물을 떠먹을 수 있으면
아직 사육되고 있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집주위 개울이 오염되어 더 이상 마실수 없다면
사육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죠.
만약 그렇다면 공장과 권력기관과 은행 , 학교 ,상점 그리고 법이 가득할겁니다.
닭들은 사육되는순간 닭이 아니죠. 육계라고 하죠.
인류는 사육되는 순간 소비자라고 불리우죠..
육계는 존엄을 지킬수 없고
소비자는 각성하지 않겟죠, 저렴한것을 찾을뿐이죠....
한동안 인터넷에서 젤로 인기있던 글..."저렴한 인생"
육계는 스스로는 닭장을 벗어날 수 없어요, 고기로 팔리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