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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어느 평범한 여인이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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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갑니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그러나 좀 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사진을 찍는다 생각하고 웃어보세요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입니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하지요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번 웃는다고 합니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그렇다고 하네요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웃음은 좋은 화장이랍니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습니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환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핵순환도 물론 잘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은 짧아요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웃어가며 행복하게 사세요

맺혔던 가슴이 탁 풀리도록 푸른 하늘을
마음껏 바라보며

답답했던 마음 문을 확 열어 제치고
초록 숲 향기를 받아드리며

힘차게 울고 있는 벌레소리를 들으며
많이 행복하시지요?

즐거워야 살맛이 납니다
사람을 사랑을 하면 살맛이 납니다

Comment '9'
  • 김태수 2009.06.22 11:16 (*.42.123.12)
    ^^최동수 선생님 오늘도 감사하며 웃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 캄파넬라 2009.06.22 11:30 (*.78.97.90)
    오늘 아침 특별히 웃을 일 없이 출근했지만 많이 웃어보려 합니다.

    최근 웃음 전도사의 웃음 강의 들으면서 진짜 전혀 웃을 일 없었는데 40분 실컫 그냥 웃고 나니

    기분도 맑아지고 괜히 옆에 앉으신 분이 예뻐 보였습니다.


    사모님 책 잘 읽었구요. 차분한 일상에서부터, 꽃, 새, 친구, 가족, 때론 역사까지

    서정적인 감성과 해박한지식까지 읽어가는 동안 사모님의 우아한 미소가 떠오르고

    읽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고 미소가 일게 해주었습니다.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 주세요^^







  • 2009.06.22 11:34 (*.161.67.92)
    역시 웃음.


    연주들어 보고는
    오랜동안 캄파넬라님이 누구신가 했는데,
    연주회장에서 만나뵙고 소원풀었다는............캄파넬라님 팬 올림.
  • 캄파넬라 2009.06.22 11:42 (*.78.97.90)
    아이고 황공하옵게도 팬이 계시다니요^^

    요새 돌아가지 않는 손가락 탓만 하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연습하라는 분부로 알아듣겠삽나이다^^
  • 파랑새야 2009.06.22 12:02 (*.77.185.196)
    이곳 기타매니아도 웃으며 들어와서 웃으며 읽으시도록 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 2탄을 곧 올리려고 합니다.


    김태수 선생님도....
    기타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글은 '파랑새야'라는 닠네임으로 씁니다.
  • 파랑새야 2009.06.23 19:00 (*.237.118.155)
    오늘은 흐뭇한 기사가 제법 많군요.

    김연아 사진도 보고
    변보경 연주회 안내에
    캄파넬라님 연주까지

    미소가 흘러나오는 날이네요
  • 파랑새야 2009.06.23 19:01 (*.237.118.155)
    곰곰히 생각해보니, 웃는 일조차 힘드신 분도 있겠는데요.

    갑자기 샤콘느1004님이 떠오르는군요.
    어떠세요, 치통은 좀 안정되셨는지요?

    그럴 때는 마음속으로 웃으시기를.... 앗하하하 하하하

    저도 지난 달 왼쪽 검지 일곱바늘 꿰맨 생각이 나서 그럽니다.
    다 시간이 해결하더군요.
  • 파랑새야 2009.06.23 19:01 (*.237.118.155)
    오늘은 매니아에서 웃지 않으시는 분이 약간 눈에 뜨이네요

    웃으면서 삽시다.
  • 파랑새야 2009.06.24 09:54 (*.237.118.155)
    오늘은 낙서방에도 신선한 바람이 솔솔 불고 있네요.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웃으면서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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