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와 진실.

by 콩쥐 posted Jun 2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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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이 사기를 지었다.
정부의 자금지원으로  목적을 가지고 서술하게된   사마천의 사기.
역사왜곡의 대표적인 고대사서.
하지만  사기덕분에 역사서술에 큰피해를 받은 민족(한국, 일본, 몽고..)의 역사학자조차
그책을 인용하며 활동한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책이라고 하면서.....교과서에도 실린다.
골때리는일이다.



많은정보들이 넘쳐난다.
그 진실성은 가려져 있거나 왜곡 돼 있다.
하지만 그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 이유는 논리라는 방법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논리는 믿을게 못된다... 하나의 방법론일뿐.
믿을만한것은 논리나 과학이 아니라 사랑이다.
인류전체에 대한 사랑.


그래서
혼란스러울때 진위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누가 말했는가 이다.



시민을 밟고 권력을 잡은  권력자의  발표인지,
그런 악한 권력자에 빌붙어사는  언론의 발표인지,
투표를 통해 대표성을 얻었다며 수시로 전쟁을 일으키는 악한 정부의 발표인지,
전과 10범의 항상  변하지않는  발표인지,
특정인들의 사적이익을 위해 봉사하는 종교, 언론, 정당, 집단의 발표인지,


독재를 휘두르는 김정일의 말은 믿을게 못된다.
베트남,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등등 전쟁을   수시로 일으키는 미국정부는 믿을게 못된다.
거짓말을 밥먹듣이 하는 중국정부는 믿을게 못된다.
이익만을 쫏는 현실을 뒤따르는 현재의  프랑스, 이탈리아 정부등등 믿을게 못된다.
전쟁을 통해 주변에 큰 피해를 주고 반성할줄 모르는 일본정부는 믿을게 못된다.
독재정권 전두환과 그를 따르던 많은정당, 언론, 집단은 믿을게 못된다.
민족을 배신하고  이익을 위해  모든 권력을 이용해오는 친일세력은 믿을게 못된다.
남미의 대부분의 외지세력과 권력은 믿을게 못된다. 원주민의 피를 빤다.
이렇게 차례 차례 믿지못할만한 권력을 따져보면
누굴 믿어야 하는지 알게 된다.
그들과 대항하여 진실과  평화로운 공존을 외치던 많은분들이 계신다.




누가 이야기하는지만 알게되면
당장 알수있다 그 진위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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