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21 22:54
기쁜소식, 경제가 살아나네요.
(*.161.73.253) 조회 수 4146 댓글 7
한국경제 낙관론 솔솔…"올해 -1% 성장 가능"
2009년 06월 21일 14:48
【 앵커멘트 】
아직 실물경기 회복은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마이너스 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1%까지 상향조정되고 있습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울했던 우리나라 올해 경제 전망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연초 전망보다는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7개 해외 주요 투자은행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3월 평균 -4.0%에서 이번 달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2.8%에서 -1.8%로, 씨티그룹은 -4.8%에서 -2.0%, JP모건도 -2.5%에서 -2.0%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가 성장률 전망치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해외자금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OECD 역시 한국 경제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말 발표되는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온다면 '-1%대' 성장률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연간 성장률이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 재정효과가 떨어질 가능성과 강세로 돌아선 원화와 국제유가가 하반기 경기 회복을 가로막을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37421&category=mbn00003
====================================================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제성장률 -5%를 예상했던 우리 경제가 -1%대 성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희망적인 메세지가 들려옵니다.
한데 2009년의 세계경제성장률은 0.5%를 예상한다는군요.
문득 의문이 듭니다.
노무현은 세계 평균경제성장률 3.5%보다 더 높은 5% 경제성장률로 경제파탄이라 엄청 욕먹었는데
이명박은 왜 세계경제성장률보다 낮은데 칭찬만 나오는가요?
한가지 더...
노무현은 끝까지 경기부양책 안 쓰고 5% 이상을 달성했는데
이명박은 인위적 경기부양책에 의한 재정증가 폭이 OECD국가 중 최고수준이라고 합니다.
그의 임기말에는 국가부채가 지금의 두배로 GDP의 절반이 된다는 IMF의 암울한 전망도 있습니다.
이런데도 왜 지금은 경제파탄이야기가 안나오는 것일까요?
노무현 때 개발도상국인 중국이나 베트남의 경제성장률과 비교하면서 경제파탄 성토했던 신문사들 요즘 다 해외로 출타 중인가요?
2009년 06월 21일 14:48
【 앵커멘트 】
아직 실물경기 회복은 감지되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 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플러스 성장은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마이너스 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던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1%까지 상향조정되고 있습니다.
황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우울했던 우리나라 올해 경제 전망이 조금씩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여전히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연초 전망보다는 희망적인 분위기가 감지됩니다.
7개 해외 주요 투자은행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3월 평균 -4.0%에서 이번 달 -2.5%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모건스탠리가 -2.8%에서 -1.8%로, 씨티그룹은 -4.8%에서 -2.0%, JP모건도 -2.5%에서 -2.0%로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습니다.
정부의 경기부양 효과가 성장률 전망치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는데 해외자금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됩니다.
OECD 역시 한국 경제가 가장 빠른 회복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말 발표되는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온다면 '-1%대' 성장률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은 우리나라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연간 성장률이 -1.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하반기에 재정효과가 떨어질 가능성과 강세로 돌아선 원화와 국제유가가 하반기 경기 회복을 가로막을 변수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황승택입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437421&category=mbn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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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경제성장률 -5%를 예상했던 우리 경제가 -1%대 성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 저기에서 희망적인 메세지가 들려옵니다.
한데 2009년의 세계경제성장률은 0.5%를 예상한다는군요.
문득 의문이 듭니다.
노무현은 세계 평균경제성장률 3.5%보다 더 높은 5% 경제성장률로 경제파탄이라 엄청 욕먹었는데
이명박은 왜 세계경제성장률보다 낮은데 칭찬만 나오는가요?
한가지 더...
노무현은 끝까지 경기부양책 안 쓰고 5% 이상을 달성했는데
이명박은 인위적 경기부양책에 의한 재정증가 폭이 OECD국가 중 최고수준이라고 합니다.
그의 임기말에는 국가부채가 지금의 두배로 GDP의 절반이 된다는 IMF의 암울한 전망도 있습니다.
이런데도 왜 지금은 경제파탄이야기가 안나오는 것일까요?
노무현 때 개발도상국인 중국이나 베트남의 경제성장률과 비교하면서 경제파탄 성토했던 신문사들 요즘 다 해외로 출타 중인가요?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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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낙엽떨어지듯 싹 떨어질것 같은데요.. 잘되면 좋겠지만요.
-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이 지난 해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것으로 스위스 국제 경영 개발 연구원 (IMD)이
평가했다. IMD가 20일 공개한 세계경제력연감 2009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종합 국가경쟁력은 57개 국가및
지역 경제 가운데 27위를 기록해 지난 해의 31 위에서 4 계단 상승했다.
한국의 종합 국가 경쟁력 순위는 2003년 32위, 2004년 31위, 2005년 27위, 2006년 32위, 2007년 29위,
2008년 31위 등으로 등락을 반복하다가 올해에는 27위로 다시 올랐다..................................퍼옴 ^.^
오~. 과연...기업인 출신인...이명박 대통령께서...한국 경제를 잘 일끌어 가고 계시는군요...^^
이렇게...세계가 경제 공황에 빠져있는 시기인데도...노무현 대통령보다...한국의 종합 국가 경쟁력을
더 높이 향샹 시켰네요....정말~ 자랑스러운 대통령 입니당~ !!!!!!!!
이명박 대통령이...노무현 대통령보다...한국 경제를 더 잘 다스리고 있다고...
너무....질투 하지 마시라요....ㅋㅋㅋ.. ^.~ -
?..님 오셨군요.... 오늘도 방가워요 ^.~
-
이명박,노무현을 비교한것이 아닌데요? 뭐를 질투한다는건지..
미국경제가 아마 이번 가을이 고비아니던가요? -
ㅋㅋㅋ...
노점으로 잔뼈가 굵은 이영감이 출처도 모르는 찐옥수수 몇개 더 팔았다고 좋아하는 꼴들이...참...
알만한 분들이....좀......자중...또...자중....
-
코미디를 하는구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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