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통째로 구워서 먹는데 이렇게 함 해봐야겠네요.

고구마는 은박지에 싸서 오븐에 돌리면 촉촉하게 먹을수 있더군요~

ㅋㅋ 저는 요즘 밤톨만한 조그마한 감자 쪄 먹는 맛을 들여서리....ㅋㅋ

조그마한게 소금에 약간 간해서 쪄 먹으면 한 입에 들어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
오늘 아침에도 아침식사로 데여섯게 먹었습니다.

우왕... 자꾸 콩쥐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져요^ㅎ^

아..맛있겠네요. 비오는 날은 어릴 때 생각이나서
뭔가 불냄새 맡으면서 구워먹고싶던데..ㅎㅎ

버터는 안바릅니까??

ㅎㅎ 버터는 안바르고 올리브유를 바르죠...

L 님 같이 먹어요...

빠다에 밥 비벼먹는 것이
저녁을 기다리는 유일한 낙이었던 그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그러고 보면 저도 꽤나 배고픈 시절을 살았던 것 같네요.

30대인 저도 빠다에 간장 비벼먹었는걸요..

날계란하나 추가면 금상첨화.

아... 콩쥐님.. 맛있겠어요 ㅎㅎ

콩쥐님이랑 여행을 다녀봐서 알게된거지만..

꽤 애처가 이십니다 ^^;;;

그래서 음식이 맨날 수랏상으로 나오는 것 같아요 ㅎㅎ

"감자" 하니깐, 하우저네에서 구워준 그 감자 생각나네요 콩쥐님.. ㅎ


그러나 콩쥐님 문제는...
음식을 후다다닥 너무나 빨리 잡수신다 는 점이죠
저는 아껴먹기 작전이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