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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아래는 사퇴당한 연구소장들의 인터뷰 뉴스입니다.
  



◆한상섭 안전성평가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4일 오후에 받았다.  
문건으로 본 것이 아니라 화학연 원장에게 전화로 받았다. 그래서 5일부로 사직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이야기를 들은 바도 없다.
전화를 받으면서 화학연 원장에게 물어보니
모른다고 하더라.  연구회 이사장도 마찬가지. 할 말이 없다.
국가가 필요없다고 하니까 나가는 것.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많이 아쉽기 때문에 이렇게 말을 하는 것. 심적으로 괴롭다.
부설연구소지만 자립도를 67%까지 올렸다. 출연연 연구소 자립도 1위까지 올랐다.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정부의 기치가 실용화인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 연구소가 대표적인 실용화 연구소다.
그런 것을 잘 알아보고 나를 나가라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전문성 이런 것을 따졌다면 나를 나가라고 했겠는가.
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하지만, 내가 할 말은 없는 듯 하다




◆신재인 국가핵융합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지난 주말 경에 신임 기초연 원장에게 받았다.
플라즈마 막바지 작업을 해놓고 나갔으면 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든다.  
현재 30% 진행된 상태로,  앞으로 경험있고 잘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머지를 진행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나머지 70%는 열흘이나 보름 정도 시간이 걸려야 할 것 같다.
지금 현재 정부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아무것도 얘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핵융합연구소란 뚜렷한 목표가 있는 연구소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전 연구원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다.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잘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면 체계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역량있는 연구소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조금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어 안타깝다.
비록 지금 나가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핵융합 연구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김학민 한국재료연구소 전 소장

공식통보는 5일 받았다.
지경부 산하의 부설연구소들은 여러 사항들 때문에 통폐합 된다는 이야기를
구두로 들어왔었다.
시골(창원)에 있기 때문에 모든 걸 감수해야지라고 생각했다.  
재료연구소는 부설기관이 된지 1년이 된 기관이다.
소재 분야가 많이 중요시될 때 맞춰서 설립돼 열심히 한 번 잘해보자고 했었다.
그러다 이렇게 상황이 돼버려서 아쉬운 마음 뿐이다.
부설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10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부설이 됐으면 하는
염원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어렵게 작년에 떨어져 나왔던 것.
30여년 전에 기계연과 선박 쪽이 통합을 한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그대로 이어져 왔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는 꼬리표가 남아있는 것이 사실.
통합이라는 것은 같은 위치에서 함께 섞여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물리적인 통합의 경우 같이 있어도 '어디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달린다.
또한 통합이 되면 손해 본 것만 생각하지 득이 된 것은 서로 생각하지 않는다.
결국엔 다 피해자가 되는 것.
이득이 있다면 통합을 하는 것이 맞지만 출연연의 부설연구소의 경우 통합 해 봤자
소용이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현재 정부가 실용을 내걸고 출연연의 개수를 줄이는 것으로 통폐합을 시키고 있지만,
출연연의 경우엔서로 경쟁을 많이 시키는 것이 발전을 위해서도 좋다라고 생각한다.

직원들이 상당히 불안하리라고 생각한다.
아직 솔직히 털어놓고 직원들과 얘기하진 않았다.
통폐합으로 시끄러운 이 때, 연구소가 잘못되면 어떻하지 라는 걱정은
사실 누구한테도 있을 것.
아쉬운게 없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개인보다 기관이 잘돼야 하는게 먼저이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연구소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노무현> 핵 융합장치 완공축사

- 노무현 대통령님 정말 흥분하셨네요~







--------------------------------------------------------------------------------------------------



KSTAR(Korea Superconducting Tokamak Advanced Research)란???





2007년 대한민국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한국형핵융합연구로이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국가핵융합소(NFRI)에 위치하고 있다.

지름 10m, 높이 6m의 4,000억 원짜리 도넛형으로 생긴 토카막(Tokamak)형 핵융합 실험로이다.



[1]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이다.



[2]KSTAR의 콘크리트 벽의 두께는 무려 1.5m로서, 아파트 3000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시멘트가 사용되었다.

1995년에 개발에 착수하여 2007년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세계 최초로 300초 이상 고주파를 낼 수 있는 메가헤르츠(MHz) 대역의 전자기파 가열장치를 사용한다. 전자렌지와 같은 개념이다. 메가헤르츠(MHz) 대역의 전자기파를 쏴서 플라스마 이온을 공명시켜,

플라스마의 온도를 섭씨 1억 도까지 올린다.

한국원자력연구소 곽종구 박사팀은 2007년 7월 12일 이 가열장치의 개발 성공을 발표했다.

[3]

한국, 미국, 유럽, 러시아, 일본, 중국, 인도가 2015년까지 60억 유로를 투자해 개발키로 한

국제핵융합실험(ITER) 장치가 KSTAR와 기본개념 설계가 같다.

[4] ITER은 열출력 규모가 500MW로 핵분열식인 한국 표준원전의 6분의 1 규모다.

KSTAR의 크기는 ITER의 25분의 1 정도다.

[5] 대한민국 건국 이래 단일연구개발 예산으로는 최대 규모인 3천억 원이 투입됐다.







[핵심기술]





핵융합로 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은 크게 3개 분야이다: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생산하는 기술

1억도 이상의 초고온 플라스마를 가둬둘 수 있는 장치인 인공태양(토카막) 제작 기술

핵융합을 일으킬 수 있는 연료의 개발 기술




[원리]



핵분열에 비해 수천 수만 배의 에너지를 발생하는 핵융합은 태양이 불타는 원리다. 태양은 수소, 헬륨의 핵융합 반응으로 엄청난 열과 빛의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있다. 태양에서는 수소 원자 4개가 합쳐져 1개의 헬륨을 만드는데, 매초 7억t의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태양은 초당 4조W의 100조배에 달하는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9]

핵분열과 핵융합은 모두 아인슈타인의 E=mc² 상대성 원리 공식에 따른 것으로, 원자의 질량이 손실되어 사라지면서,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따른다. 즉 핵분열 과정에서도, 핵융합 과정에서도 일정량의 질량손실이 발생하며, 그 물질이 사라지면서 에너지가 생긴다.

예를 들면, 한국의 4곳의 핵분열 원자력 발전소는 연간 750 톤의 농축우라늄과 천연우라늄을 사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이 750 톤의 우라늄 원료가 에너지로 바뀌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질량을 E=mc²공식에 넣어 계산하면 연간 5㎏에 불과하다. 5㎏의 우라늄이 사라지면서 1년간 쓰는 전기 에너지로 변환된다.[10]

핵융합 발전의 연료로는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이용된다. 중수소와 삼중수소를 특수전기장치를 이용해 섭씨 1억도까지 올리면 전자가 분리되고, 이온화된 다량의 원자핵과 전자가 고밀도로 몰려 있는 플라스마(plasma)상태가 된다. 플라스마 상태의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서로 충돌하면 중성자와 헬륨이 생성된다. 이때 생성된 중성자와 헬륨의 질량의 합은 충돌 전의 중수소, 삼중수소의 질량의 합보다 작은데, 이 질량의 차이가 에너지로 변환된다.[11]

KSTAR 핵융합로의 구조는 간단히 비유해서 설명하면, 가정에서 쓰는 전자렌지와 같다. 전자렌지 안에 중수소라는 요리를 넣고, 300초 이상 마이크로파를 쏘여서 가열한다. 그러면 전자렌지 안이 3억 도의 온도까지 올라가고, 그 온도에 이르면 중수소라는 요리가 스스로 무게가 줄어들면서 그 손실된 무게에 상응하는 방대한 빛과 열 에너지를 방출하기 시작한다. 그 열 에너지를 밖으로 뽑아내어 물을 끓여서 그 수증기로 발전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해 낸다. 전자렌지가 중수소를 데우는 데 소모되는 전기에너지는 1W인 반면에, 3억도의 온도가 된 중수소가 스스로 내뿜는 에너지로 생산하는 전기에너지는 1억W, 1조W가 된다. 2005년 7월 13일 한국원자력연구소 오병훈 박사는 "핵융합 발전이 상용화되려면 투입된 에너지보다 생산된 에너지가 20배 이상 많아야 하는데 현재는 같은 수준"이라고 말했다.[12]

3억 도의 온도가 되어도 전자렌지가 녹거나 폭발하지 않게 하는 기술, 그리고 중수소가 너무 갑자기 에너지를 방출하지 않고 그 발생되는 에너지를 통제할 수 있는 기술 등 여러가지 최첨단 기술이 필요하다.





중수소는 바닷물 1ℓ에서 0.03g을 얻을 수 있는데, 추출하는 비용은 10원이다.


중수소 1g은 석유 8t과 같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삼중수소도 지각과 바닷물에 풍부한 리튬에서 추출할 수 있으며


현재 전세계에 3,000년 이상의 사용량이 매장돼 있다.


핵분열의 경우 희귀자원인 우라늄이 필요하여 한국은 우라늄을 수입해야만 핵분열 원자로를 가동할 수 있는데,


핵융합은 바닷물을 걸러내어서 전자렌지로 가열해 발전하는 방식이라서 자원 부족이 있을 수 없다.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97%가 넘는 한국에게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또한 핵분열은 인체에 해로운 방사능 문제가 있으나, 핵융합은 방사능 문제가 없다.




####


" 한마디로 바닷물을 원료로 에너지로 가공 하여 쓴다는 기술입니다 "


"석탄도 필요 없고 ,석유도 필요 없다는 ,미래 꿈의 에너지 입니다"


kstar라고하는 핵융합발전소를 국내연구진이 10년간의 노력으로 개발했고,


새로운 수소에너지로 중동의 오일만큼 가치가 큰 것입니다.####






[ 연혁]



1968년 - 소련에서 처음으로 초고온 플라스마를 100분의 1초 이상 가두는 ‘토카막’ 장치를 개발

1988년 - ITER 프로젝트가 시작됨



열출력 500㎿급 핵융합 발전을 목표

한국, 유럽연합,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7개국이 참여

2015년 완공예정


1995년 - 한국이 KSTAR 프로젝트를 시작함

1997년 - 유럽연합의 JET가 17㎿의 에너지를 방출함

1998년 - 일본의 JT-60U가 에너지분기점을 넘기면서 핵융합로의 상용화 가능성이 인정됨

2006년 - 미국, 일본, 유럽연합의 세계 3대 핵융합로 수명이 종료됨

2007년 8월 - 한국이 KSTAR를 준공함. 2007년 현재 세계 최고의 핵융합로





[참여 기관]


국가핵융합연구소: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원자력연구원: 정부의 산하 연구기관

한국전력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한국중공업





    
Comment '10'
  • 최동수 2009.06.18 13:21 (*.237.118.155)
    아, TV에서 언뜻 보긴하였지만 오늘 자세히 읽어보니 대단하군요.
    여기까지 이끌어온 우리네의 기술력이 놀랍습니다.

    우리네야 말로 대동화합하여 상생의 길로 나아가면,
    우리의 염원도 더 빨리 다가오리라는 희망을 갖게됩니다.
  • 薄荷香氣 2009.06.18 14:13 (*.201.41.64)
    고생하시는 과학자분들 이렇게 홀대해도 되나싶군요.
  • 청강중 2009.06.18 14:27 (*.220.182.138)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입이 가볍다고생각했었는데, 말씀하시는 것이 참 인자하시군요.
    물론 대통령으로써 이런 강의에 좋아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참 인간적이네요.
    누가 10%만 닮았으면....
    정말 괜찬을텐데...
  • 질문이요. 2009.06.18 15:29 (*.108.230.158)
    인사이동이 이 기술의 개발 등에 주는 영향은 무엇입니까?신임인사의 경우 부적격자인가요??
  • 하울 2009.06.18 15:44 (*.4.229.79)
    이 사건을 알리는 다른 글에서는... 사퇴당한 연구소장 자리에 일본인연구원들이 들어왔다합니다.
    우리 과학자들이 구축한 기술이... 일본에 쉽게 유출되겠죠.
  • 정말 2009.06.18 15:59 (*.182.110.1)
    욕만 나오게 하는 맹박상...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위해하려 하니...
  • gmland 2009.06.18 18:36 (*.165.66.179)
    문민정부 ㅡ 노태우 정권이 시작했던 프로젝트이군요.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줄 알았더니 그렇지는 않네요. 선견지명이 있는 미래지향적 사업을 이때 시작했군요.

    대천지 원수 같은 정권을 칭찬하는 노무현 대통령은 역시 실질적으로도 국가원수의 사명을 잊지 않고 있었네요.

    핵 관련 사업은 [진보정권]이 반대하는 사업이지요. 그건 일반적으로 [보수정권]이 취하는 정책입니다. 그럼에도 참여정부가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이를 완공했다면, 이 정책은 각론적으로는 [보수/우파 정책]이 됩니다. 총론적 정치성향과 각론적 구체적 사안이 다를 수밖에 없음을 보여주는 사안이지요. 특히 지도자라면...

    한국은 석유/석탄에 의존할 수 없는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핵 관련 기술을 환경 따위와 결합해서 반대한다면, 그건 어리석음의 극치에 해당하는 것이 됩니다. 노무현 대통령 역시 정치성향에 좌우되지 않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현명한 판단을 내린 것입니다.

    이명박 정권이 이를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효율성 제고와 예산낭비를 줄이기 위해 통폐합을 시도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에 있어서 정부는 가이드라인만 제시하고 과학자들 스스로 이를 행하게 해야 합니다. 천지도 모르는 관료가 직접 간섭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이 아닙니다. 이게 또 한국병입니다.

    더욱이 총론적 좌파정권 시절에 임명된 장이라 해서, 그들을 몰아내고 자기편을 심는데 악용되는 통폐합이라면, 이는 말이 안 되는 짓거리입니다.

    이명박 정권은 역사에 죄를 짓지 말고, 학교장을 바꾸거나 연구소장을 바꾸는 짓거리를 즉시 중단하고 모두 원상회복 해야 합니다.

    멍청한 정권 같으니라고... 지금 자기들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깨닫지를 못하니...

    이런 문제는 공론화시켜야 합니다.

    (단, 수구좌파 정치꾼들 및 무조건적 반정권 운동가들은 이런 상황을 정권쟁탈에 악용하지 말라!)
  • 꽁생원 2009.06.18 18:50 (*.161.73.253)
    우리가 개발한 T-50 초음속 고등 훈련기 수출도 2MB의 낙하산 인사 때문에
    수년간 공들인 수출사업이 좌절되었습니다.

    그 수출을 계기로 첨담무기 국산화에 큰 진전을 가져올 수 있었는데 안타까운 일입니다.

    희한한 것은 그토록 노무현을 코드인사라고 임기내내 씹어대던 조중동이
    왜 지금은 그보다 더한 고소영, S라인인사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 gmland 2009.06.18 19:10 (*.165.66.179)
    주제 외적인 조중동으로 연결해서 비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겁니다.

    [연대] 및 그런 [2분법적 투쟁방식]이 엄청난 역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 gmland 2009.06.18 19:16 (*.165.66.179)
    조중동은 그것만 따로 떼어내서 깨닫게 하든지, 공격하든지... 어쨌든 별도로 깊이 다루어야 할 문제일 것입니다.

    언론 관련법령과 연계해서...

    그들이 이명박 정권의 정책을 비난/비판하는 경우도 많고, 반대로 노무현 정책을 찬양하는 경우도 제법 있어요. 각론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뜻인데... 나름대로 일관성은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여지없이 일관성이 무저지는 경우도 있어요. 자기 이익과 관련 될 때는... 그러나 그건 좌파신문도 똑 같습니다.

    문제는 조중동이 너무 거대하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하면 형평/균형을 이루게 하느냐, 그게 우리 시민이 순수하게 탐구해야 할 숙제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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