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02 12:39
<유머> 빗속의 만찬
(*.4.229.79) 조회 수 3975 댓글 18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5230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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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한 만찬에서 우천때문에 자리를 실내로 옮겨야 하는 상황이 발생...
우리의 각하께서는 그대로 식사를 계속할것을 지시..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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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은 눈물 젖은 빵..아니XXXX
빗물 젖은 밥 묵어밨나? -
"빗물에 젖은 빵을 먹어 보았느냐?"... 어딘가 이상한데???
왜 대통령한테만 우산 씌워주냐라는 말은 하지 맙시다.
음식 서빙 하는 사람 따라다니는 우산 같으니깐. -
에고...각카 어른..퓨~
적당히 하소.. -
독특한 유머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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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뭐하는 짓인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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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가카께서도 우산 없이 같이 식사 하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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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들 제단에 모아모아 비 맞추면 경제가 다시 살아날꺼라 믿으시는 건가요?
(땡~~ 성경에서처럼 번제물을 바쳐야 하늘이 감동하시지 않으실까요 ?!)
*번제: 구약시대에 하느님께 짐승을 통째로 태워 제물로 바친 제사.. 단, 쥐도 짐승이라면.. -
참...대통령 욕 할 꺼리가 없었어....이젠...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같이 만찬하는 모습까지, 비웃고 있으니....쩝..
정말 한심한 국민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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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심한 국민들 이라고요?
하하하...
경제 살린다고 다들 우비입고 쇼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 느끼시는 일등국민 여기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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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작품이네요,,,,,외부인사들을 초대하여 식사를 한다면 당연히 손님접대를 해야지요,,,,
저건 손님으로써의 예우가 아니라 자기 부하직원들에게나 할 수 있는 행동이죠...무슨 퍼포먼스도 아니고,,
비오는 날 노천에서 장소를 못 옮길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
중소기업인들이라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안보이는,,, 저게 뭐하는 코미디 입니까....
불도져라는 닉네임을 붙여 줬더니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무조건 밀어부치는 꼴 아닙니까....? -
산성비에 젖은 음식 웃으면서 먹어야 하는 재밌는 상황극..
정작 그 자신은 바로 우산 아래..
어짜피 자신은 손가락 하나 까딱 안 해도 금방 옮겨줄텐데..
저 비 계속 맞으면 저 위 두 손님분들의 탈모에도 안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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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김치님, 암레스트 발송안내 메일 잘 받았습니다... 제가 선물 하나 첨부해서 답장드렸는데
열어보시지요.....^^ -
국민을 부하직원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서 보기 않좋네요. 유모감각이라면 센스있다고는 말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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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웃기는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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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웃기지만
어떤 댓글도 그에 못지 않게 웃기네요. -
박하향기님.. 이멜 받았습니다.. 보내주신 선물 고맙습니다..
글구, 방금 답장 보내드렸어요.. (.. 저는 선물 첨부는 못했습니다.. 그냥 빈 그릇만 돌려드립니다..^^)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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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식사나...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