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진보신당 탈당

by gmland posted Jun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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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진보신당 탈당

[투데이코리아] 2009년 06월 02일(화) 오전 05:2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진보신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교수는 1일 오후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탈당했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일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진보신당에서 진 교수의 탈당을 만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보신당 한성욱 사무부총장은 1일 진보신당 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진중권 교수님은 현재 진보신당 당원입니다"라며 "그리고 탈당과 관련한 어떤 절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진중권 씨는 지난 달 29일 진보신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한나라당은 형식적인 조문이 끝나면 다시 노무현을 부패사범으로 되돌려 놓으려 할 것이고, 한때 노무현을 지우려 했던 민주당은 다시 그것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시도할 것"이라며 "진보신당은 짧은 조문 기간이 끝나면 다시 당 안으로는 이른바 정체성 확립 캠페인을 벌이면서 당 밖으로는 친노세력의 결집을 견제해야겠지요"라고 말했다.

-ⓒ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재영 기자/jy@todaykorea.co.kr
박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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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한때 노무현을 지우려 했던 민주당은 다시 그것을 정치적 자산으로 삼기 위해 노무현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를 시도할 것이라 하는데, 이런 교활한 민주당을 야당이라고 믿고 지원해야 하는가?

ㅡ 사견으로는, 그들은 대통령 서거 직전, 불구속 수사 서명운동이 벌어졌을 때, 겨우 60 명만이 서명에 참여했다 한다. 그런 인간들이 지금 와서 노무현을 또 이용하려 든다. 그래서 외환보다는 내우가 훨씬 더 무서운 것이며, 내부비판, 자아비판이 더 긴요한 것이다. 그들 역시 노무현을 죽게 만든 공범이라고 본다. 의리라고는 없는 인간들...

순수한 시민들이 모여서 노무현을 다시 재평가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 본다.

2. 한나라당 및 조중동의 [노무현 한 번 더 죽이기] 공작을 어떻게 하면 분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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