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노제에 나갔다가 속이 답답하여..
아이스커피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가 걱정을 하더군요.
"이런것들... 금방 또 잊으면 어떡하지요. 금방 또 잊혀질텐데..."
그래서 생각이 문득 생각 낳는데..
5월 23일을 'Yellow Day'로 정하고 매년 노대통령의 그 순수함과 조촐한 정신을
기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다 못해 캔디데이.. 발렌타인 데이.. 로즈데이도 있는데..
'엘로우데이(Yellow Day)' 어떤가요? 아님 '바보날'도 괞찬을듯 하고..
아이스커피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가 걱정을 하더군요.
"이런것들... 금방 또 잊으면 어떡하지요. 금방 또 잊혀질텐데..."
그래서 생각이 문득 생각 낳는데..
5월 23일을 'Yellow Day'로 정하고 매년 노대통령의 그 순수함과 조촐한 정신을
기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다 못해 캔디데이.. 발렌타인 데이.. 로즈데이도 있는데..
'엘로우데이(Yellow Day)' 어떤가요? 아님 '바보날'도 괞찬을듯 하고..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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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대통령이 추구했던 고귀한 가치를,
또 당신이 직접 보여주셨던 정신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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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할필요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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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입니다.찬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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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으로서의 노무현을 전 세계에 알리려면 영어로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지금도 핍박 받는 인민이 세계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그런데 [Yellow]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은어/속어로서는 [겁쟁이], [비겁한 놈], 또는 [황색인종을 얕잡아 보고 천시하는 말]로 사용될 것입니다.
그래서 노란색을 나타내는 다른 용어로 바꿨으면... -
[바보들의 날]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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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말인가요?
천만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오늘 표현한 색은 오로지 "노란색"입니다.
유치원생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노란색이지요.
아무런 때도 묻지 않은 천진난만한 노란색이요,
그들이 꾸밈없이 자라나는 희망의 노란색이지요.
유치원생의 노란색은 소위 황색언론의 지저분한 황색이 아닙니다.
그리고 사기꾼스럽고, 애매모호한 박쥐같은 옐로우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