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노제에 나갔다가 속이 답답하여..
아이스커피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에 동료가 걱정을 하더군요.
"이런것들... 금방 또 잊으면 어떡하지요. 금방 또 잊혀질텐데..."
그래서 생각이 문득 생각 낳는데..
5월 23일을 'Yellow Day'로 정하고 매년 노대통령의 그 순수함과 조촐한 정신을
기리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하다 못해 캔디데이.. 발렌타인 데이.. 로즈데이도 있는데..
'엘로우데이(Yellow Day)' 어떤가요? 아님 '바보날'도 괞찬을듯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