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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여기 오시는 분들은 어떻게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현재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순서와 학창시절 본인의 시험점수 순서는 어떻게 되는지.. 부탁합니다.

1. 국어, 2. 영어, 3.수학, 4.과학, 5. 역사(&윤리) 6. 음악(&미술) 7. 체육

저는 첫번째 질문에는 1, 5, 4, 3, 6, 7, 2
       두번째 질문에는 2, 6, 7, 1, 3, 4, 5  로 정반대의 결과입니다만.

남은 하루 평안하십시오.
Comment '12'
  • 2009.05.19 18:20 (*.166.112.8)
    오늘 책 읽다가 베르사유 조약이 나오는데 그게 뭐지 했습니다. ㅎㅎㅎ
  • 꽁생원 2009.05.19 18:32 (*.161.73.253)
    전 국어가 제일 중요하다고 보아요.
    다른 과목은 지식이나 기능을 길러주지만
    국어 과목은 지혜를 틔워주거든요.
    좋은 글을 읽을 때 우리는 그곳에서 깨어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얻게 됩니다.

    또 음악,미술을 제외한 다른 과목은 인간의 정서보다는 지식을 주된 대상으로 하는데 비해
    국어책에 나오는 많은 문학작품은 상처난 가슴을 위로하고 메마른 정서에 물을 주며 지친 영혼에 용기를 북돋아주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의 점수는....ㅋㅋㅋㅋ 말 안할래요....ㅋ
  • 꽁생원 2009.05.19 18:56 (*.161.73.253)
    음~ 수학은 너무 비효율적인 거 같아요.
    사회생활하는데 필요한 수학적 지식은 초등하교 수준만 돼도 충분해보이는데 왜 그렇게 어려운 것을 배우느라 수많은 학생이 고생을 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수학을 선택과목으로 돌려라!!!
    그 대신 한문을 필수과목으로 넣어라!!
  • 콩쥐 2009.05.19 19:02 (*.161.67.164)
    제일 중요한 과목부터 순서대로.
    당연히
    1..............한문
    2..............사서삼경 혹은 역학
    3..............국어
    4..............체육
    5..............역사
    이상은 필수이고요.

    다음은 선택과목

    5........과학, 수학, 영어, 기타등등
  • 봉봉 2009.05.20 04:16 (*.142.153.144)
    1.윤리(도덕) 인간이 되도록 훈련.
    주위에 초등학생 어머니들 보면 학교샘들에게 이거저거+촌지 드리느라 정신없더군요..
    달라고 하는 사람이나 주는 사람이나... 이 썩은 문화를 도려내야 인간을 가르치고 길러내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요.. 아무튼 좋은 인간,꿈이 있는 인간으로 기르는것이 우선이라봐요.

    2.미술,음악 + 세계사
    주입식으로 미술 음악 셤보게 하지말고 재능을 찾게끔 해주되, 동시에 역사적인 배경도 설명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세계사와 미술사 음악사를 배우는, 이성과 감성이 동시에 발달할수 있는 과목이라고 봐요.

    3.체육
    무더기로 몰아놓고 공한두개 틱 던져놓고 노는거 말고, 대충 대충 배우는거 말고
    학생들이 좋아하는 운동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게 좋다고 봐요.

    4.국어 수학 과학 영어 등등...

  • 더많은김치 2009.05.20 06:32 (*.20.54.37)
    중요하다느끼는 순서는,
    국어 = 역사(&윤리), 영어, 과학, 수학, 음악(&미술), 체육,

    제 도토리 키재기 성적순은,
    음악(&미술), 영어, 국어, 역사(&윤리), 체육, 수학, 과학.

    (특히, 수학에서의 삼각비의 응용 단원은 아주 심각한 수준이었어요..
    또한, 이와 연관된 지구과학중 지구에서 별까지의 거리 재는 단원에서는 거의 침팬지 수준(?)이었지요..ㅠ)

    한국의 시사문제를 다룬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볼때마다 놀라는게 대다수 국민들의 윤리의식 수준입니다..
    물론 어느사회에나 그런 문제점이 널려 있지만, 한국 같은 선진국(?)에서 범국민적으로 그렇다는게
    전혀 믿어지지가 않을때도 있습니다.. 한인으로서 그걸 모두 액면 그대로 인정하고 싶지도 않구요..
    저 하나부터도 빨리 바뀌어야 할 텐데요... 슬픈 현실입니다..
  • 콩쥐 2009.05.20 06:55 (*.161.67.164)
    한국인의 윤리의식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전쟁통에 다 잃고 겨우 목숨만 살아남고
    또 수많은 정치인들과 기존세력으로부터 왜곡된교육 받아왔고
    먹고살자고 바쁘게 살아온 정신없던 세월
    이것이 합해져서
    자신의 오랜전통에서 나오는 지혜를 지금 가지고 있지 않아요.

    슬프게 방황하는 한국인이라고 표현해야해요.
  • 더많은김치 2009.05.20 08:26 (*.20.54.37)
    너무나 힘든 고난과 격동의 세월을 살아왔기에.. 그렇게도 슬프게 방황했던 한국인이라 하지요.
    슬프지만, 그 슬픔에도 어느새 무뎌져버린 우리네 모습들이네요..
  • 섬소년 2009.05.20 08:26 (*.253.195.40)
    좀 전에 좀 과격한 표현을 했다가 아무래도 댓글이 빗발칠 것 같아... 순화했음.

    1. 아무 것도 안 하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15분 정도 묵언의 면벽수도(面壁修道)를 할 수 있는 자제력

    2. 실질적인 윤리교육-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방법: <I'm sorry>, <미안합니다>, <스미마셍> 가르치기.

    3. 국민소득 3만불이 아니라, 윤리지수 300% 만들기 - 배부른 사회보다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 이경숙 2009.05.20 09:08 (*.42.123.12)
    어륀지.....
    전국민 영어화? .... 웃기는 짬뽕들이 한동안 설쳤지요
  • 김기인 2009.05.20 09:50 (*.138.196.55)
    두번째 질문 답할려니 초, 중, 고, 워낙 성적 기복이 심했던 저로선 답하기 곤란..뭐 대체적으로 성적이 워낙 엉망이어서..

    국어가 제일 중요 하다고 봅니다..!!
  • 2009.05.20 10:09 (*.147.90.231)
    역시 국어. 영어에는 우리말의 'ㅓ'에 해당하는 알파벳이 없더군요. 모든 모음 알파벳이 다 'ㅓ'네요. 바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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