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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61.67.164) 조회 수 5063 댓글 5


전에  제가 올렸던 글인데
라흐마니높님의 지난번 의견과 관련이 있어서
다시 올려드립니다....














제가 역사지식이 적어서
한단고기와 관련된 계연수선생님이
역사를 왜곡하려는 목적이 분명했던 일제에 의해 대동강변에서 목이 짤린채로 발견되었다는 내용을
퍼왔습니다.

............................퍼온글..............................


(어떤대화) 한단고기가 위서인가요 ? 아닙니다. 매국식민사학자들의 거짓말...


(전) 서울대 사학과 한영우 교수는 한단고기에 합본된 '단군세기'를 저술한 행촌 이암 선생에 대한 연구를 심도있게 진행하여
'행촌 이암의 생애와 사상'이라는 저서를 출간하였다.




(#) 한영우

1938년 충남 서산 출생.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 및 대학원(문학박사)
1967년부터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하버드 대학 객원교수, 서울대 한국문화연구소장,
한국사연구회장, 서울대 규장각 관장 역임. 2006년 현재 한림대 한림과학원 특임교수로 재직 중
문화재위원, 국사편찬위원, 서울특별시사 편찬위원 등을 맡고 있음

----------

(문) 한단고기가 '위서'라는 말이 사실인가요 ?

(답) 아니요. 거짓말 입니다

그것은 일제시절 조선사편수회에서 일본학자들 하수인으로 들어가
개처럼 부역하면서 이땅의 민족사를 날조한 매국식민사학자들과 그제자들이 지어낸 거짓말 입니다.

아래에서 왜 그런지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문) 네, 그러면 한단고기라는 책은 어떤책이지요 ?

(답) 답변을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단고기는 이 땅이 일제 강점기로 접어든 후인 1911년 운초 계연수(桂延壽)라는 분에 의해 편찬된 책으로
기존에 전해내려오던 삼성기와 단군세기, 북부여기 그리고 태백일사 등 4종의 사서(史書)를 하나로 묶은 책입니다.

즉 고선왕조실록 수거령에도 나오지만 고대로 부터 내려오던 상고역사를 기록한 민족사서 4권을 하나로 묶은 것이지요.


(문) 그럼, 그기에는 무슨 내용이 들어 있지요 ?

(답) 예, 간략히 사서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삼성기

삼성기는 신라 승려인 안함로와 원동중이 쓴 것을 각각 상권과 하권으로 구분하여 합친 것으로,
한인· 한웅시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한인시대 : 7대 3301년의 역사
- 한웅시대 : 18대 1565년의 역사

하권에는 18분 한웅의 '신시역대기'가 덧붙여 있습니다.

(#-2) 단군세기

단군세기는 고려때 행촌선생 이암 문정공이 전한 책으로,
1세 단군 왕검으로 부터 47세 단군 고열가까지 2,096년 동안 각 단군의 재위기간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을 편년체로 기록한 책입니다.

→ 편년체 : 역사적 사실들을 연대순으로 엮은 역사 편찬 체재
→ 기년체 : 개인의 전기를 이어감으로써 한 시대의 역사를 기록하는 기술 방법

(#-3) 북부여기

북부여기는 고려말 학자인 범장이 전한책인데
북부여기 상·하권·가섭원부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조 해모수로부터 6세 고무서까지의 204년과 가섭원부여108년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에 나오는 주몽의 역사가 고스란히 들어 있기도 합니다

(#-4) 태백일사

태백일사는 연산군과 중종때 학자인 이맥이 전한책으로,
한국(桓國), 신시시대(神市時代)로 부터 고려에 이르기 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맥은 단군세기를 저술한 행촌 이암선생의 고손자로 선대가 기록한 단군세기의 영향으로
단군시대만 빼고 태백일사를 저술하였다는 점이 특이할 사항입니다.

선조에 대한 예의인 셈이지요

태백일사 구성은
삼신오제본기· 한국본기· 신시본기· 삼한관경본기·소도경전본훈·고구려국본기·대진국본기·고려본기로
구성되어 있는데, 삼한관경본기에는 마한세가 상·하와 번한세가 상·하가 담겨져 있습니다.

특히 소도경전본훈은 민족경전인 천부경과 삼일신고를 실어,
우리 민족의 전통적 사상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히 중요시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문) 소개 감사합니다

소개내용을 보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는
조선조 숙종때 북애선생이 저술한 '진본 규원사화'의 역사내용과 같은것 아닌가요 ?

(답) 제대로 보셨습니다. 바로 그것이 핵심입니다.

우리역사의 비밀이 진본 규원사화의 존재에 대해 인터넷 상에 공개하고나서 부터
이제 규원사화에 대해서는 "위서'니 주장을 하는 이들이 없어 졌는데,

규원사화나 한단고기 모두 우리의 역사를
(#) "한인-한웅(배달/신시)-단군조선"으로 이어졋다고 기록하고 있음이 동일함에도

민족사서를 읽어보지 않은 황당한 OO들이
규원사화는 진서고 한단고기는 위서라 주장하는 이상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양쪽사서를 읽어 보지 않았거나
민족사서 부정을 위한 무조건적 공격성향을 지니는 천하에 OO한 사람들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잘아시는 분들이 아래 연표를 보고 잘 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 그렇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있습니다.

즉, 규원사화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으니까 국민들이 그 진본의 실체를 확인하고 믿고
더이상 '위서'라 하는 사람들을 정상이 아닌것(미틴^.^)으로 보고 있는데,
한단고기는 진본이라는 증거가 없지 않습니까 ?


(답) 그렇습니다. 그것은 분명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한단고기를 이땅에 소개한 한암당 이유립 선생의 제자들이 현재 이땅에 살아있고,
그 유업을 이어받은 (사)한배달이 박정학 장군에 의해 20여년 뜻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암당 선생의 부인이신 신매녀 여사가 강화도 마니산 개천각에 생존해 계시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들을 증빙하고 있지요

2년전에 발간된 정본 한단고기는 그러한 사연속에서 발굴되어 영인출간한 말못할 사연이 있는 정본입니다.

시간이되면 정본 한단고기 영인본 출간사연을 공개할 날이 오겠지요


(문) 규원사화 처럼 신뢰할만한 증거를 보여주실수 있는지요

(답) 그렇게 하겠습니다.

삼성기 다음에 나오는 '단군세기'에 대한 사연입니다.

‘한단고기’ 합본돤 ‘단군세기’는 고려때 충신 행촌공(杏村公) 이암(李嵒)(1297~1364)선생이 지으신 책임을 앞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행촌 이암 선생은 고려 충목왕 3년(1347년)에 우대언(현 대통령 비서실장직),
또 공민왕 7년(1385년)에는 수문하시중(현 국무총리직), 서북면 병마도원수(현 참모총장)
등을 지내신 고려조 가장 유명한 대 문인이자 충신이셨다는 점입니다.

이분이 ‘단군세기’의 저자인데 더욱 주목해야 할 점은
근세조선 시절 소지한 것만으로도 참형에 처해졌다는 ‘태백일사’의 저자 이맥(李陌·1455~1528) 선생
또한 그의 고손자 였다는 사실입니다.

두분다 고성이씨 문중의 대학자 였다는 사실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다는 말이지요


(문) 놀라운 일입니다.

고려조 대학자 였던 행촌 이암 선생의 글씨가 일제시절 일본놈들에 의해 일본으로 약탈 당해
현재 일본의 유명대학에 보관되어 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국무총리직에 이르신 분이 어떻게 이러한 '단군세기'를 저술하였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공신력있는 대학자가 저술한 책자를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어떻게 확인할수 있는지요 ?
그리고 고성이씨 문중에서 그 후대에는 어떠한 추가 사실이 발견되지는 않았는지요 ?


(답) 당연히 확인 할수 있지요.

고성이씨 문중에는 행촌 이암선생의 기록뿐만이 아니라 비문, 서원, 고려사 기록에도 증빙되고 있으며
스캔자료를 통하여 당연 소개해 드릴수 있습니다.

더욱 놀랄일은 이미 고성이씨 문중에서 '행촌학술문화진흥원'을 구성하여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있는데
여기에 각종 고서 및 고지도 등이 산재해 있다는 전문입니다.
"진본 단군세기"가 고성이씨 문중에서 재출간될 가능성도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 행촌학술문화진흥원 연락처 / 간사 이정호 017-320-0133

또한 고성이씨 문중의 민족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1911년 ‘한단고기’가 4가지 사서를 합본하여 운초 계연수 선생에 의해 편찬될 때
감수자이자 ‘태백일사’의 소장자인 해학 ‘이기’ 선생(독립운동가)은 물론

만주에서 신흥무관학교를 열어 독립운동을 한 ‘이상룡’ 선생도 모조리 고성이씨 문중 사람이라는 사실입니다.

가히 ‘우리 역사를 찾아야 한다’는 소명이 ‘고성이씨’ 문중의 집안내림 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지요.

한단고기에 합본된 4가지 사서중 '단군세기와 태백일사'는
고성이씨 문중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며 반드시 찾아야 할 사서입니다.

물론 일제가 일본으로 가져가 보관중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고요...


(문) 고성이씨 문중의 민족사랑은 가히 상상이 가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있음에도 '위서'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측은하고 불쌍해 보입니다
모쪼록 단군세기 진본이 '행촌학술문화진흥원'에서 출간되길 고대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삼성기나 북부여기, 태백일사에 대한 근거있는 내용들이 나와
한단고기 위서론에 대한 우려를 불식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답) 잘 알겠습니다.

고성이씨 문중의 민족내리사랑 내력을 추적하고 있으니
추가로 좋은 소식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무방합니다

한단고기를 편찬한 운초 계연수 선생은 1923년 어느날 민족사학 단절을 목적으로 파견된
일본 밀정에 의해 피살되어 대동강변에 목이 잘린 시체로 발견되었다 합니다.

한암당 이유립 선생은 13세 때인 1919년 10월에 아버지를 따라 단학회(檀學會)가 주관하는
'배달의숙(倍達義塾)'에서 계연수(桂延壽), 최시흥(崔時興), 오동진 등의 강연을 듣는 한편
조선독립소년단 조직 활동에 참가, 단장이 되었는데

의민사(義民社) 천마산대의 소년통신원으로 뽑혀 전봉천과 함께 국내의 통신연락을 돕는 등
독립운동에 참가하다거 대동강 변에 목이 잘린 스승 운초 계연수 선생의 시신을 보고

바로 몇일전 "너는 머리가 좋고 하니 네가 우리 역사를 공부해라"고 부탁한
운초 계연수 선생의 타이름이 계기가 되어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 남하하여 한단고기를
이땅에 내놓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요
이러한 민족사서를 입에 거품을 물면서 "위서"라 주장하는 학자들이 많으니 이를 어찌해야한다는 말입니까 ?
그분들의 대오각성을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행촌 이암 선생은 단군세기 서문'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마치고자 합니다


“나라와 역사는 나란히 이루어지는 것이며 백성과 정치도 따로 나누어질 수 없다.
정치라는 것은 오로지 백성의 뜻에 따르는 것이고,
백성은 오로지 바른길을 생각하여야 되는 것이니
백성의 뜻에 어찌 역행하는 정치가 있겠는가 ?

나라에는 모습이 있고 역사에는 얼이 있거늘 얼을 잃고 국가가 존재할수 있겠는가 ?

바르게 다스리는 것도 내스스로 하는 것이요.
모습과 얼을 함께 갖추는 것도 내스스로 할 일이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일은 먼저 내자신을 알고 어떠한 것부터 알아야 할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도 내자신인 것이다.

고대 부여는 부여 스스로 갈길을 잃었으니 한족이 침범하여 점령해 버렸고
고려 역시 길 길을 잃었으니 몽고족이 쳐들어와 점령해 버렸다.

그때 고려나 부여가 참다운 길을 갔다면 한나라는 한나라로 돌아갔을 것이고
몽고사람들은 몽고로 돌아갔을 것이다.

공민왕 12년(1363년) 10월 3일 강화 해운당에서 홍행촌 늙은이가 쓰다.

감사합니다.



‘한단고기, 단군세기’의 저자 ‘이암’의 생애와 행적


고성이씨 문중에서
1992년 4월에 후손 (고) 기태씨가 강화문화원의 협조로
강도지(1932년 박헌용이 지은 강화도 연혁, 인문, 지리 책)에 의거하여 현장을 탐사해보니

단군세기를 집필한 '해운당' 건물은 없으나
집필장소가 강화군 선원면 선행리 남산 현 강화읍 남산 병풍바위 앞에 있었음을 확인하고
그곳이 행촌공께서 단군세기를 쓰신곳으로 확인하였다 .














더  알고싶은게 있으시면 아래를 클릭.

제가 역사지식이 짧아서
여기서 문제되었던 점을 논한 글을 퍼왔습니다.

.........................................................


(1) '동이'가 '우리민족'인가요? 네 맞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qna&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72


(2) 민족사서 '규원사화'가 위서인가요 ? 아닙니다.  진실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위서론&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41

(3) 민족사서 '한단고기'가 위서인가요 ? 아니요 , 진실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한단고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94

(3-1) 한단고기를 번역한 일본인과 일본의 평가는 ? 가시마노보르 이고 '아시아의 지보'라 극찬함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평가&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188

(3-2) 한단고기를 이땅에 알리신분은 ? 한암당 이유립 선생이며 주요일대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2&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이유립&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16

(3-3) 한단고기를 소개한 잡지는 없나요 ? 신동아 '07년 9월호에 50여페이지에 걸쳐 소개하고 있습니다

- '삼신'님이 올려주신 자료인데 다운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4&page=2&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106

(3-4) 과학자가 민족사서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맞습니다. 서울대 박창범 교수가 분석하여 진서임을 증빙하였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박창범&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95

(4) 한사군이 한반도에 있었나요? 아닙니다. . 중국대륙에 있었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49

(4-1) 한사군에 대한 정부의 공식의견은 ? 교육부 장관이 한사군은 한반도내에 설치된 것이 아니라 답변하였습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점제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71

(4-2) 한사군 조작의 구체적 사례는 ? 첫번째로 '점제현신사비' 날조건 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북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0

(4-3) 두번째 사례는 ? 날조한 '봉니' 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3&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북한&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21

(4-4) 한반도내 한사군설을 주장하는 학자는 ? 교육부 장관의 답변 '이병도, 서영수, 노태돈, 조법종, 송호정' 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qna&page=2&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54

(4-5) 식민사학자 이병도를 민족반역의 오명에서 벗어나게 노력한 인물은 ? 법학 박사인 고 최태영 박사 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qna&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276

(4-6) 고조선의 중심강인 열수는 어디였나요 ? 하북성 영정하 였습니다. 한반도 대동강이라 하는것은 거짓말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조선열전&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5


(5) 사라진 고구려 역사책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 유기 100권과 그 요약본 신집 5권입니다.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유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0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유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4

http://www.coo2.net/bbs/zboard.php?id=con_m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유기&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55
Comment '5'
  • gmland 2009.05.19 09:27 (*.165.66.192)
    다 좋은데... 어느 쪽이든, 정치권에서 사용되는 악랄한 수식어가 학계에 침입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건 나쁜 방향으로 확대 재생산을 낳게 되므로, 그 주객이 전도됨은 물론, 그 부작용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어용사학, 독재정권에 아부하는 학자, 식민사학, 일제매국, 빨갱이 사학 등등...

    어떤 대상이든, 거기에는 서로 다른 시각/견해가 상존하는 법이고, 특히 학계라면 그 자체로서 그 본질일 것이며, 변증법 또한 이런 풍토에서 성립 가능한 것이므로... (요즘은 변증법을 극복하려는 이론도 출현하고 있지만)
  • 라흐마니놉 2009.05.23 17:12 (*.137.70.63)
    죄송합니다.. 이제야 봤네요;;

    제 견해는 일단 환단고기는 사상 자체가 위험한 책이라는 겁니다.

    저도 한국 사람이고, 한국인에서 중국인도 나오고 가림토니 대륙백제니 쥬신제국이니,
    다 좋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사상 자체가 위험하지 않습니까?
    이 책을 읽다보면, 나찌의 게르만민족주의나, 요새 러시아에 창궐하고있는 스킨헤드의 백인우월주위와
    다른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결국 한민족이 뛰어나고 세계 최고의 Race라는 소린데,

    이런 측면에서 들어가면 사실 환단고기는 오히려 쪽팔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국을 이뤘던 어떤 나라들이든 현재는 다 예전의 위용을 되찾지 못하고 있지만(이탈리아의 로마제국과 대영제국이 대표적)
    그들은 적어도 전세계에 무언가 자신들의 뿌리를 남겨놓았습니다.

    로마 제국만해도 정말 힘없이 무너지긴 했지만, 게르만 사회가 유럽을 지배할 수 있는 문화를 주었고,
    그들이 하나로 모이게 할수있는 카톨릭도 전해주었고, 문자까지 주었습니다.

    영국도 전세계에 영어를 심어놓고 미국이라는 악질국가를 배출하는 등 과거에 자신들이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사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환단고기에 따르면,
    대 쥬신 제국은 어디로 사라진 것이며, 우리에게서 분리되어 나온 중국인들은 매 역사마다 우리를 괴롭히고 군신의 예를 갖추어야만 했으며 그나마 우리가 문화를 전해준 '섬나라'친구들에게도
    나라가 유린당하는 설움을 겪었습니다.

    만약 고조선 쥬신이 그렇게 광활하고 넓은 나라였다면, 적어도 중국의 공격에 그렇게 쉽게 무너져서도 안되는 것이며
    항상 우리는 중국의 눈치를 보고 살아야 했다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문화를 전해줄때는 문자가 먼저 가는게 통상적인 방법이였습니다.
    알파벳...이 대표적이죠.

    그런데 가림토는 어디로 간것이며, 왜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동안 중국의 한자를 차용해서 써야만 했습니까?
    글자를 기록하는 방법 조차 없었습니다.
    말은 있지만, 문자가 없었던게 현실이였습니다.
    이건 세계의 흐름을 명백하게 거스르는 현상인데, 그렇다면 한자는 우리가 만들고 중국인들이 퍼뜨렸다고 해석해야 되는건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계연수라는 인물 자체가 실존인물인지 명확한 증거도 없을 뿐더러,
    이유립이라는 인물의 태도 역시 썩 내키지는 않습니다..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사상이 위험하다... 판타지 소설로는 읽어볼만한
    그런책이라구요.

    9.11테러에 관해서도 얘기 드렸지만,
    이게 거짓이라고 콩쥐님을 믿으라고 강요하진 않을겁니다.

    서로 정보도 나누고, 저 역시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위서인지 아닌지 결정하는건 스스로의 판단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 JernZonveri 2010.10.19 07:26 (*.201.6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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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wwreque 2010.10.25 11:15 (*.201.66.24)
    MedicineDrugs are chemicals that replacement the motion a person's hull works. You've perhaps heard that drugs are immoral for the purpose you, but what does that with the help and why are they bad?
    Medicines Are Right Drugs. A pharmaceutical remedy, also referred to as drug, medication or medicament ie [url=http://buyaugmentinuk.com/buy-anafranil-no-prescription] buy anafranil[/url]
    can be loosely defined as any chemical kernel intended in the service of play in the medical diagnosis, panacea, treatment, or preclusion of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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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already distinguish about unified accommodating of drugs.
    Medicines are legal drugs - spirit doctors are allowed to prescribe them owing patients of dr that use
    stores can traffic in them, and people are allowed to allow them like [url=http://www.buypropecianoprescription5mg.com/propecia-info.htm]buy proscar online[/url]. But it's not legal, or dependable, in the service of
    people to play these medicines any operating they want or to go for them from people who are selling them illegally.
  • Diuctalbuct 2010.10.25 18:55 (*.147.2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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