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이분이 그분이시구나.
사진 분위기에서 벌써 예술적 감성이 확 느껴지네요. 반갑습니다.

도대체 아이디란 사람을 헷갈리게 하누먼.
에스테반님이 누구신가 했더니?
바로 나를 힐즈버그 아메리칸 기타스쿨에 유학시켜준 옛 친구였네, 으하하하.

허그..두분이 여태 서로 모르고 계셨단 말이군요. ㅎㅎ
( 저도 에스테반님과 기타때문에 통화한적이 있었지요.. ^^)
하긴 얼마전 뉴스에 보니 pc방에서 채팅을 하다가 말싸움이 났는데
알고보니 그 채팅상대가 정말 우연히도 그 pc방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었다네요.
그래서 둘이서 그자리에서 대판 싸움을 하다가 경찰서로 직행했다는 ...ㅋㅋ

스페인 정말 좋은나라같아요.
외국인이라도 몸이 아프면 무료로 치료해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수천만원 드는 수술도
스페인에 가면 거의 무료라서 ,
그런점에서는
스페인은 아주 이상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임에 분명합니다.

이런 좋은문화는
스페인과 프랑스 , 아르헨티나가 가지고 있더군요....

There was the only one place that I could do the internet & write "HanGeul" alphabet
but now they closed the business and I have a problem to write HanGeul.

I like to sing but I DON,T LIKE to be in a cafe with noisy & smoking.
I am more happy when I am singing with background of meditarian sea horizen & mountain. For the compensation of the guitarmania friends who send me some nice
song, I promise to put a recorded some song with splendid sea horizon.
Thanks a lot again for the beautilful songs. !

Don Señor Choi, Dongsoo !
I have wanted to write something about your active writing on the guitarmania site.
You looks so beautiful.
As you see, I have a problem to use internet, I don,t have in the house.
And I can,t go to the internet cafe everyday because of he medical service.
I have nothing the reason why I can be happy, but I am feeling happiness
because of the songs that I received from guitar mania friends.

에스테반님 참 오랜만입니다.
님의 소식은 매니아를 통해 자주 접합니다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무척 반갑군요.
그곳에서 한글문서 작업은 못해도 읽을 수는 있는 모양이죠?

오랜동안 국내에서 뵐 수없어 궁금했었는데, 에스테반이신줄은 꿈에도 모르고, 아하하하.
참 세상은 넓고 좁습니다, 등잔 및이 어둡다는 말도 있듯이...

개인적으로라도 무슨 재미있는 소식있으면 아래 주소로 영문 메일 주셔도됩니다.
불편하신듯한데 어서 쾌차하시어 건강한 모습으로 아르깡헬 워크숍에서 뵙기바랍니다.

메일주소 : david6070@hanmail.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