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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웃겨서 퍼왔삼~^^
Comment '12'
  • 콩쥐 2009.05.14 11:49 (*.161.67.116)
    콩쥐도 ab형...ㅎㅎ
  • 薄荷香氣 2009.05.14 12:05 (*.201.41.64)
    화장실 이야기는 제 이야기같네요. 작년 11월경인가 밤 9시경에 운동 나갔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밖에서 볼일 봤드랬습니다. 1시간이 이상이 소요되는 산책길이라 참고 온다는 건 불가능! 길 옆의 밭위에서 볼일봤는데, 가진 휴지가 없어서 런닝을 반토막내어서 깔고 나머지 반토막은 몇등분하여 휴지대용으로 활용했었어요...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나이프가 그때 유용하더군요. 저는 A형인데.... 흐흐흐~~~
  • 제이슨 2009.05.14 12:35 (*.163.9.220)
    ㅋㅋㅋ 난닝구 짤라서리....ㅋㅋㅋㅋ

    저는 어렸을때 너무 급해서리 갈대숲에서 적당히 싸고...

    자세히 보니...아주 된거라서...

    딲을것도 없고...뭐 솔직히 딲기지도 않코...기냥 바지 올렸삼.........음~~~
  • 제이슨 2009.05.14 12:37 (*.163.9.220)
    음...저는 ㅇ형임다....
  • 섬소년 2009.05.14 13:17 (*.253.195.40)
    엄거주춤 자세로 30분이나 말리고 이젠 됐겠거니 일어섰는데 주머니에 꼬깃꼬깃 박혀있던 크리넥스 두 장이 발견될 때.... 화장지는 인간이 발명한 거지요.... 우주의 자연스런 섭리는 제이슨 님의 경우처럼 아무 것도 필요하지 않은 그 결과가 정상입니다.
  • 쏠레아 2009.05.14 15:26 (*.255.17.118)
    반토막 내서 깔기까지 한 후 싸서 들고 오셨나요? 그럼 진짜 도덕군자!!!
  • 薄荷香氣 2009.05.14 15:42 (*.201.41.64)
    싸서 가져오지는 않았구요. 최대한 말끔하게 치웠습니다. 밭에서 일하는 분들을 생각해서요. ㅋㅋㅋ 이거참~~
  • 금모래 2009.05.14 21:13 (*.186.226.251)
    아이, 드러워! ^^

    저도 평상복으로 가까운 산에 갔다가 그분이 오셔서,
    휴~ 산에 가면 배에 힘들어가니까 꼭 그런 일이 있는 거 같아요.
    볼일 보면서 한참 고민, 러닝셔츠냐 손수건이냐....

    손수건을 택했는데 비싼 닥스 손수건 버렸다고 마눌님한테 혼나고,
    당장 내일 가서 주워오라는 명령을 하달받음.^^
    러닝셔츠가 더 싸다는 걸 왜 몰랐을까, 바보,바보
    나는 박하 님보다 한 수 아래
  • 쏠레아 2009.05.14 21:57 (*.35.249.30)
    다들 아시는 비법.

    손바닥보다 작더라도 하여간 낙엽이라도 하나 찾으세요.
    그 낙엽에 손가락 하나 딱 들어가는 구멍을 뚫으세요.
    그 구멍에 손가락을 끼우고 과감하게 닦으세요.
    그리고 손가락 주위를 감싸고 있는 이파리로 손가락을 닦으세요.

    아까 손가락 구멍을 파면서 나온 이파리 조각을 접어서 뾰족하게 만든 후,
    손톱에 낀 것까지 긁어내시면 완벽합니다요.

  • 薄荷香氣 2009.05.14 23:10 (*.201.41.64)
    하하하~~~~ 이거 참........ ^^
  • 제이슨 2009.05.14 23:28 (*.163.9.220)
    아~아침부터 고소한 거름냄새가.....아차..한국은 새벽1시??
  • 제이슨 2009.05.14 23:30 (*.163.9.220)
    근데 왜 솔레아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손가락이 코밑으로 자꾸 가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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