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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5.09 14:10

가지고픈 기타

(*.184.77.156) 조회 수 4510 댓글 20
세상에..2002년에 수님이 이런 앙케이트조사를 하셨군요.
저는 요즘  플레타기타 소리가  좋아졌는데..
당시에도 플레타가 18표로 최고였네요?  
지금 다시 투표한다면요?  여러분은요?
==================================================

가지고픈 기타는요?  
◈ 총 참여자 54 名
[01] 토레스스타일의 아름다운음의 스페인기타.
9 표 (16.66 %)
[02] 스몰맨스타일의 크고 시원한음의 호주기타.
3 표 (5.55 %)
[03] 부쉐스타일의 강렬한 소리의 프랑스기타.
4 표 (7.4 %)
[04] 라미레즈스타일의 둥근소리의 마드리드기타.
3 표 (5.55 %)
[05] 마린스타일의 음악적인소리의 그라나다기타.
4 표 (7.4 %)
[06] 고노스타일의 톡쏘는 음질의 일본기타.
0 표 (0 %)
[07] 베르나베스타일의 통울림이 좋은스페인기타.
4 표 (7.4 %)
[08] 험프리스타일의 쉽게 소리가 나오는 미국기타.
2 표 (3.7 %)
[09] 플레따스타일의 둥글고 따스한음질의 스페인기타.
18 표 (33.33 %)
[10] 하우저스타일의 발란스좋은 독일기타.
7 표 (12.96 %)



Comment '20'
  • 2009.05.09 14:12 (*.184.77.156)
    저는 플레타 한표
  • 최동수 2009.05.09 14:47 (*.237.118.155)
    저는 무조건 부쉐입니다
  • 콩쥐 2009.05.09 15:23 (*.161.67.116)
    2002년도에 이런것꺼정...ㅋㅋㅋㅋ
  • Stella 2009.05.09 15:44 (*.43.136.5)
    에..우매한 질문일지 모르겠으나...사람마다 위에 나열한 기타에 대한 느낌이 다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령 예를 들면 위의 여론 조사는 플레타는 둥글고 따스하다라고 하고 토레스는 아름다운 음의 스페인 기타라고 하지만 오히려 나는 그 반대로 생각이 들었는데...라고 말입니다...하우저가 더 아름답다라고 생각할수도 있고...견문이 부족한 사람이 드리는 질문이라 질문을 드리고도 좋은 질문인가??....다시 생각해봅니다만.....스몰맨..담만이 아름다운 소리로 들릴수도 있고...
    결론은..위에 열거한 기타의 성향들이 어떻게 객관적으로 나온 이야기들인지....
    또한 음색이나 음정 내구성 디자인등의 가치는 위의 기타들이 다들 최상위 품질들인지....저같이 직접 보지 못한 사람들에겐 이런 궁금증에 대한 답이 유익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 신정하 2009.05.09 18:55 (*.49.0.227)
    자신의 개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기타보다는 연주자의 개성을 더 잘 살려주는 기타...
  • 쏠레아 2009.05.09 19:03 (*.134.105.157)
    전 11번 택할래요.
    [11] 상대적으로 값도 싸고 AS 받기도 좋은 국산 기타
  • . 2009.05.09 20:39 (*.95.72.44)
    아. 저 기타들을 전부 연주해보거나 앞에서 들어본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몇 명이나 될까요?
    저는 저 위의 기타 중 라미레즈 하나 빼곤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 Stello 2009.05.09 22:31 (*.43.136.5)
    로마일뇨스라는 것이 빠져 있기는 하지만...저기 악기들 개성들을 적나라하게 올려 주시니...부러워서...다쳐보셔서 느끼신것 아닌가 싶어서요...그런데 위의 악기들을 쳐보신 다른 분들도 또한 같은 느낌이 들었나 싶어서 여쭈어 보는 것입니다. 소리란 느낌은 주관적인데 어찌 같겠느냐고 되묻는 분도 계실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보통 명기를 우러러보는 이유는 누군가의 입김이 객관화 된 것인지...아님 누가 들어도 그런 명기 소리가 나는 것인지...연주자의 개성을 더 살려주는 기타는 어떤 기타인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 Stello 2009.05.09 23:21 (*.43.136.5)
    위에 답글을 올리신 신정하 님이나 쏠레아님 답변도 참고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명기가 과연 무엇인지..같고싶은 답답한 맘에 참고가 되어 감사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더 궁금한것은 연주자의 개성을 더 잘살려주는 그런 기타가 어떤 기타였었는지....상대적으로 값도 싸고 as받기 좋은 국산기타도 어떤 기타인지...그냥 주관적인 견해라도 좋으니...다른 분들도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립니다~~^^;;;사실 전...대단치 않은 음악을 좋아하는 열정으로만 추측하건데 그 옛날 기타의 오리지날러티가 현대기타로 변화(발전? 무엇이?)하면서 중요한 무언가 잃어가는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구요....(요즘 기타 광고는 전부다 큰 음량...머가 좋고 머가 좋고...그럼 다 명기인지...좋은 말은 있는데 단점은 말씀하시는 것들이 없으니....장점과 단점이 정확히 알려지지 않으면 해외기타든 국산 기타든 발전이 힘들거란 생각이 들어요...돈만 있다면야...)
  • gmland 2009.05.10 00:10 (*.165.66.192)
    어떤 것이 명기냐? 참 어려운 문제지요. 일전에 최동수 선생님께서 제작부문에 한해서는 과학적으로 분석하신 적이 있잖습니까. (지금 책 쓰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첫째는 기준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니 현재로서는 객관화할 방법이 없는 거지요. 둘째는 개인 편차가 너무 크다는 점입니다. 그저 기호라 할 밖에... 셋째는 객관과 주관이 뒤범벅 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명기에 대해서, 또는 좋은 기타에 대해서, 또는 자기가 선택하고 싶은 기타를 위해서는 다음 몇 가지 선행조건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봅니다.

    우선 평가대상, 평가요소를 객관적인 부문과 주관적인 부문으로 나눠야겠지요. 재료, 음량, 밸런스, 연주 편의성 등의 요소는 아마 객관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히 일치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일정하게 다수와 소수로 나뉘긴 하거든요. 반면에 음색 따위는 거의 주관적인 요소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 호불호밖에는 말할 수 없거든요. 그런데 어쩌면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란 말이지요.

    그러나 음색마저도 음향물리학적 기준에 따라 다시 세분화된 요소로 나눈 후, 2차원 또는 3차원 도표상에서 구획화 한다면, 각 스펙트럼/영역별로는, 어떤 느낌이라는 주관적 사항이 어쩌면 객관화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컨대 측정 결과, 좌표 A에서 좌표 B를 잇는 선분을 지름으로 하는 영역/스펙트럼을 지닌 악기는 둥글고 따스한 음질을 제공한다, 등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위와 같이 과학적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일인데, 음악가와 음향물리학자가 연합하면 안 될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어떤 악기의 음향을 측정해서 음향물리학적 데이터를 수집한 후, 위 기준에 적용시키면, 그 음색을 구성하는 요소들이 어떤 영역/그룹에 속하는 것이라는 결과와 함께, 그 음색마저도 객관화된 어떤 느낌을 주는 악기라는 결론이 도출될 수 있겠지요. 그 다음에는 연주자가 그 기호에 따라 마음놓고 선택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최종적으로는 역시 연주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지만, 그 선택을 위한 기초자료가 객관화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문제는, 이런 준비작업이 공공성을 띠는 것이라면, 이미 소비자보호원 부설 연구소/실험실 같은 곳에서 데이터화 되는 한편, 각 공방/모델에 대한 실험결과에 따라 객관적 결과가 도출되어 있어서 연주자의 기호에 따른 선택을 도와주고 있었겠지요. 나중에는 각 공방이 모델별로 데이터를 악기와 함께 제공하게 될 것이고... 마치 전자제품의 규격, 실험치 등이 공급자에 의해 상세히 제공되고 있듯이...

    그런데 악기는 그 공공성 범위가 협소해서 동호인 스스로가 만들 수밖에 없다는 점이, 그 실현을 가로막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 Stello 2009.05.10 00:41 (*.43.136.5)
    gmland 님의 정성어린 답글 감사합니다....제가 님이 글을 이해하기론 현실적으론 가능하나...또다른 현실(?)적인 사항으로 인해 파랑새를 쫓는 일을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너무 아쉬움이 드는군요....개인적인 욕심이지만...정말 명기를 소유하고 싶지만...내가 대가가 되지 않는 이상 내가 애용하는 악기는 명기가 되지 못한다는 사회적인 순리(?)에...평범하기 그지 없는 저를 나무라야 할것 같습니다. 이미 명기라 불리어진 악기는 보통 사람이 살만한 가격이 되지도 못하거니와(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아니지만..) 악기가 유명세를 타면 가져볼 욕심을 상실할 만큼 비싸지는게 내심 경제논리의 패자가 된것에 우울감을 느낌니다..물론 내가 사랑하는 악기기에 그 맘만 변하지 않는 다면야 남들이 머라해도 상관할바 없겠지만 내가 사랑하는 악기가 명기의 반열에 오르는 악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은 기타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정말 꿈이 있다면...전 지금 악기도 없지만 행여나 좋은 국산기타에서 명기가 되기 전에 소유할수 있는 행운아닌 행운이나 잡게되면 좋겠습니다^^;;;;
  • 방장자 2009.05.10 00:48 (*.178.88.113)
    제가 스페인 갔을때...그라나다에서

    안토니오 라자라는 사람의 기타 쳐보았는데...정말 좋았습니다

    살려고 했는데 신용카드 한도액이 안맞아서 못샀던게 지금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제생각엔 많은 기타제작자가 있고 훌륭한 장인들이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며몇 분들만 알려져서 그분들 기타만 매수하느라 정신없는것 같습니다

    허나 우리나라에만 알려지지않았을뿐이지.. 숨겨진 명기들도 많을거라 추측됩니다
  • Stello 2009.05.10 01:02 (*.43.136.5)
    제가 그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 페라리는 왜 경차는 안 만들지?? 그 품질과 기능이 좋은 기술을 낮은 가격에 경차 가격에 합당하게 만들수 없으니깐?? 비싼 기술인지..비싼 재료인지...가령 배기량이 적은 경차를 만들어도 어차피 가격은 수십억대?? 세상에 몇대 존재 하지 않는 그 무엇이란 것 때문에 가치가 가격이 높다...또는 그것을 지향한다는 것은 경제 논리와 관계없이 정말 가치가 있는것인지?? 사람의 욕심은 그냥 차만 빚대어 보더라도 경제적 여유와 욕구에 따라 점점 비싸고 배기량 큰...여타의 이유로 좋은 차로 바꾸고 싶어하고 바꾸어 가지만 그렇다고 차가 비싸지면 좋은 차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명기하나씩 가지고 연주할수 있는 그런 기타매니아가 되었음 합니다~~^^;;;횡설수설~~
  • 제이슨 2009.05.10 12:46 (*.163.9.220)
    저는 지금 가지고 싶은기타가 무엇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레미레즈라고 ...레미레즈 센테니얼...
  • 제이슨 2009.05.10 12:52 (*.163.9.220)
    지금은 브리만과 리하르트 브르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느듯 브라만은 1년, 브르네는 4년이 넘었네요..기다린지..
    아마 수님과 브르네께서 저를 위하여 심려를 기울이고 계신듯 합니다.

    레미레즈보다 더 좋은...플레타와 토레스의 소리를 같이 겸비한 그러면서 하우저 같은 기타이길 바라며....^^
  • 궁금이 2009.05.11 10:52 (*.137.46.151)
    플레타가 짱!
  • Marin 2009.05.11 11:59 (*.117.76.123)
    기타를 오랫동안 쳐 왔지만 위의 10종류 기타 가운데 만져본 건 거의 없네요.

    기타라는 악기는 연주자의 신체(손가락)가 직접 닿아서 소리를 내는 악기라서

    바이얼린 족 악기와는 상당히 다른 특징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허접해 보이는 악기라도 직업 연주자나 전공하시는 분들이 치면

    허접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만을 토대로 사물을 판단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경험의 과다에 무관하게 자기 주장을 확실(?)하게

    펼 수도 있습니다. *^^*

    명기로 알려진 악기들을 동경하고 갖고 싶어하는 것은 악기를 연주하며 사는 사람들과

    아마추어 들에게는 누구나 갖는 소망이랄 수 있겠죠.

    그런 소망과 더불어 내가 가지고 있는 악기의 소리를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는

    테크닉을 연마하는 것도 상당히 의미있는 일로 생각됩니다.
  • 더많은김치 2009.05.12 03:23 (*.20.54.37)
    쳐본 기타는 없지만.. 또 좋은 소리 낼 줄도 모르지만,
    저도 지금 가지고 싶은기타가 무엇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무조건 3번 강렬한 소리의 프랑스기타입니다. ^^


  • 한섭 2010.01.10 13:01 (*.197.140.47)
    직접 연주해본 적이 있는 기타는 라미레즈 고노 마린 베르나베 정도인데, 제겐 마린이 느낌이 좋더군요
    음악적인 소리의 기타라...너무나 평을 적절하게 해주신듯^^
  • 최동수 2010.01.10 18:42 (*.151.238.161)
    다행히 저는 위에 열거한 10가지 기타를 모두 만저 볼 기회가 있었지요.

    제가 뭘 모르던 시절에, 위의 명단에는 없지만,
    에르난데즈 이 아구아도와 미구엘 로드리게스를 갖고 있었는데요
    딱히 흠은 잡을 수 없으나 썩 마음에 들지 않아서 내보내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갖고 있으면 큰 재테크가 될 수도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그나시오 플레타를 소장하고 계신 단 한 분을 찾아뵙고
    그 악기를 잠시 만저본 적이 있는데,
    뭔지 석연치 않은 표정을 읽으신, 그분께서 웃으면서 말씀하시기를,

    전에 바르세로나까지 날라가서 몇년 전에 주문한 악기를 받았을때 얘기랍니다.
    호텔에 돌아와서 밤새도록 만저봐도 썩 마음에 들지 않아 후회하였다는 겁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몇달을 만저보고 나서야 그명기의 진가를 깨닫게 되었노라고...
    솔직이 말씀 드리면, 그 악기를 만저 볼때 느낌이 놀라울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돌이켜보니 프렛타라는 악기도 스트라디바리처럼 주인을 가리는 듯하였습니다.

    제가 로베르 부쉐의 악기에 표를 던진 이유는, 부쉐는 다른 악기에는 없는
    그리고 아무도 감히 손대지 않은, 악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한 까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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