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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5.06 19:32

진보신당 노선

(*.165.66.192) 조회 수 3249 댓글 24
  
* 진보신당 노선


아래 글은 박하향기님 등의 끈질긴 요청에 따라 위키피디아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첫째, 진보신당이 민노당에서 분리되지 않았는데 왜 분리되었다고 말하느냐, 둘째, 진보신당이 친북과 결별햇다는 근거를 대라, 셋째, 진보신당이 왜 민노당에서 분리되었는지, 그 근거를 대라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아래의 [사회단체], [정치정당], [비판] 부분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ㅡ 아래는 한국위키백과사전에서 가져온 것임 ㅡ


* 친북좌파, 주체사상파

이 글의 중립성에 대한 이의가 제기되어 논의 중입니다. 주관적인 내용이나 감정적인 표현은 없는지, 고려할 가치가 있는 여러 관점이 편견 없이 공정하게 반영되었는지 확인해 주세요.


주체사상파(主體思想派, 줄여서 주사파)는 남한에서 민족 해방 계열의 하나로, 북조선의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지지하고 그것에 따른 정치운동을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전에는 이들을 특별히 가리키는 말이 없었으나 1994년 7월 18일 서강대학교 박홍 총장이 당시 김영삼 대통령과 대학 총장들이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대학에 주사파가 깊이 침투해 있다고 발언한 후 주사파라는 용어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1]

21세기에도 주체사상이 완전히 없어졌다고 할 수는 없으나, 박홍의 말처럼 대한민국 내에 주체사상 지지자가 많다고 볼 근거는 부족하다.


[편집] 주사파의 유래

1980년대 이전 남한의 사회 운동에서 소련공산주의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념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이승만 정권의 반공 탄압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남한에서 소련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세력의 대부분은 죽거나 북조선으로 탈출하였다. 남한 정부는 북조선에 대해 정보를 통제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어릴 때부터 북조선에 대한 반공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지만 일부 사회 운동 세력 중에는 이러한 남한 정부의 움직임에 반대해 역으로 북조선이 사실은 1970년대 당시의 남한보다는 살기 좋은 곳일 수도 있다는 주장을 하는 세력이 있었다.

이러한 세력들이 본격적으로 북한의 주체사상을 받아들이게 된 시기는 1970년대 중반에서 1980년대 초반이었고, 본격적으로 활동한 계기는 1985년 발표된 김영환의 강철서신이었다. 여기에서 김영환은 자신을 '한 노동운동가'로 소개하면서 주체사상을 학생 운동가들에게 알기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이를 계기로 사회 운동 세력 중에서 북한의 우리식 사회주의를 지지하는 세력이 늘어났다. 이후 1992년에서 1994년 대학 교수들과 성직자들 중 일부가 대학가 내에 주체사상파가 존재한다는 폭로함으로서[2][3][4] 그 실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소련이 붕괴한 이후에도 북조선이 붕괴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군사정권 및 권위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의미에서 북한을 대안으로 생각, 주체사상을 지지하는 세력이 199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였지만, 북조선의 실상(경제침체로 인한 꽃제비, 탈북자 문제, 통제체제, 민주주의의 부재 등)이 남한에 알려지고 IMF 위기 이후 학생들의 정치 참여가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2008년 현재 사회 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 주체사상 지지세력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5]


[편집] 활동

[편집] 학생 운동
초기 주사파는 남로당, 해외유학생 등과는 다르게 자생적으로 성장하였으며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주사파에 대한 북한의 공작이 진행되면서 직접적인 연계를 갖게 된다.[6] 강철서신의 유행으로 1980년대 말 절정을 이루었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세력이 많이 감소하였다.

한총련 역시 1993년 발족할 당시에는 학생 운동 세력 중에서 영향력이 엄청났으며, 주체사상이 중심적인 이론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들이 남한 법원에 의해 이적단체로 규정되고, 전체적인 학생운동의 퇴조와 함께 학생 운동 내에서 주체사상의 위상 역시 1980년대에 비하면 미약한 수준이다.

한편 1980년대에 한총련의 전신인 전대협이나 기타 단체에서 '주사파'로 낙인찍힌 채로 학생운동을 하던 학생 운동가들 중 많은 숫자가 현재 민주노동당과 통합민주당에서 활동하고 있고 일부는 '전향'을 선언하고 한나라당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편집] 사회단체

군부독재 시대에 주사파는 민주화 운동 세력의 일부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일부는 제5공화국 붕괴 이후 제도권 정당으로의 진출을 시도하였다. 이 때문에 일부 우파 반공주의자들 중에는 민주화 운동과 주사파, 빨갱이를 동일한 집단으로 간주하려는 경향이 있다.

군부독재 시대 사회활동을 하던 많은 민주화 활동가들은 진보연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등의 단체로 활동하거나, 자유주의, 진보주의 정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중 2008년 현재 주체사상을 실제로 표방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한편 당시 운동 세력중 일부는 우파로 전향하여 2002년 남한의 뉴라이트 운동에 크게 기여하였다.


[편집] 정치정당

민주노동당의 지도층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민족 해방(자주파) 세력이 주사파라는 주장이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이들이 종북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자주파 세력이 북한에 대해 친화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별도로 이들이 실제로 주체사상을 지지한다는 근거는 현재까지 없다. 한 예로,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서 민주노동당은 북조선 당국의 사과를 요구하였다.[7]

현재는 주사파라는 단어는 주체사상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북조선에 친화적인 입장을 가진 정치 세력을 폄하하거나, 북조선에 반대하는 좌파 세력까지도 한통속으로 집어넣는 용어처럼 사용되어 사실상 빨갱이와 같은 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편집] 비판

주사파 중, 1990년 독일 통일과 1992년 구소련 붕괴 이후 공산권 몰락으로 회의감을 품게 된 일파는 전향을 선언하여 뉴라이트가 되었다.[8][6] 현재 이들은 뉴라이트, 시대정신, 자유주의 연대, 북한민주화네트워크를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북한 인권 등의 문제에 관여하고 있다.(대한민국의 뉴라이트 참조)

뉴라이트가 우파적인 방향으로의 비판이라면, 좌파적인 비판은 2008년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때 본격화되었다. 분당 사태 때, 심상정, 노회찬 등의 인사들은 기존 민주노동당을 '종북주의'로 규정하고, 민주노동당을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하였다.

보수 정치권 및 보수 언론에서는 주체사상과 무관하더라도 좌파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 단체 '주사파'라고 많이 부른다. 1998년에는 보수 정치권에 의해 최장집 등이 주사파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특정 세력을 '주사파'로 몰아가는 모습은 적어졌다. 대신 좌파 세력에 대해 친북좌파라는 비하적 의미의 용어로 격하시켜 부르는 일은 여전히 많다. 이는 주사파 출신자 뿐만 아니라, 주사파가 아니더라도 보수주의자들에게 협력하지 않는 대상에게까지 확대하여 사용하고 있다.[9]


[편집] 기타

소수 운동권이 존재하는 학교가 있으며 또한 실제 운동권이 존재하지 않는 대학가에서도 일부 주체사상파 학생운동권의 흔적이 약간이나마 남아있는 일부 대학가에서는 1주일에 4일만 수업을 신청(주 4일)하거나, 술주정이 심한 학생들을 장난으로 '주사파'라고 부르기도 한다.
  
Comment '24'
  • gmland 2009.05.06 19:37 (*.165.66.192)
    민주노동당의 지도층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민족 해방(자주파) 세력이 주사파라는 주장이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이들이 종북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중략)

    뉴라이트가 우파적인 방향으로의 비판이라면, 좌파적인 비판은 2008년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때 본격화되었다. 분당 사태 때, 심상정, 노회찬 등의 인사들은 기존 민주노동당을 '종북주의'로 규정하고, 민주노동당을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하였다. (중략)

    .
    .

    관계부분을 요약하면 위와 같습니다.

    이제 됐나요? 박하향기님!

    이제 친절한 것이 된 겁니까?

    그런데 지금도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박하향기님 등이 이걸 모를 분이 아닌데, 하는 의문입니다.
  • 薄荷香氣 2009.05.06 20:46 (*.201.41.64)

    간단하게 이야기하지요. 진보신당이 분당한 이유는 민주노동당의 종북주의때문에 그렇습니다.
    친북주의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지요. 종북과 친북을 구분하라는 의미에서 그렇게 질문을 드렸던
    것입니다. 진보신당이 여전히 당의 색깔로 가지고 있는 것은 지난 10년 정권의 친북 남북화해노선과
    상당히 비슷하지요. 오히려 더욱 전향적일 것입니다. 군비축소라든지 더욱 유화스런 분위기이지요.
    이런 걸 버린 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gmland님은 진보신당이 친북과 결별했다고 이야기
    하셨지요. 그게 오류란 것입니다. 이들은 지난 10년정권의 남북화해정책을 고수한다는 이야기지요.
    말씀을 제대로 하실려면 진보신당이 종북주의와 결별했다고 옳다는 말입니다. 제 말뜻 이제 아시겠어요.
  • gmland 2009.05.06 21:10 (*.165.66.192)
    딱 예상했던 변명(?) 그대로네요.

    종북은 친북보다 더 강한 말이지요. 극단적 친북을 종북이라 하잖습니까?

    바로 주사파!
  • gmland 2009.05.06 21:11 (*.165.66.192)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본문은 여러분들의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가져온 것일 뿐이니...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 薄荷香氣 2009.05.06 21:43 (*.201.41.64)
    저도 그럴 줄 알고 스스로 찾아 보라고 했던 것이죠.
    자 이제 제대로 결론 내립시다. 평가는 제대로 하여야 않겠어요.

    "진보신당이 분당한 것은 친북주의가 아니라, 민노당 지도층 일부의 종북주의 노선때문이었다."

  • 뽀로꾸 2009.05.06 21:44 (*.187.239.86)
    3자 입장에서 한 마디만 거들자면..

    지엠님 답변도 제 예상 그대로네요...

    친북과 종북을 같은 연장선에 놓는 것..

    지엠님 논리라면 친미나 친일을 뭐라고 해야 할까요?

    '종미'나 '종일'이라는 말은 안쓰니까 '숭미'나'숭일?' 정도로 보면 될까요?


    ps:
    아!! 뭐...저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나시면 굳이 기억하려 애쓰실 필요는 없지만...
    예전에 한기문 모임을 뚝섬인가..요트장 방갈로에서 했을때 뵈었습니다...
  • gmland 2009.05.06 21:55 (*.165.66.192)
    토론은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므로 얼마든지 여러분 원하는 대로 해석하셔도 좋습니다. 본문 자료 등은 게재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님을 스스로들 잘 아실 것 아닙니까.

    직접 찾아보시든지, 위키백과만 찾아봐도 그 개요는 나오는 것 같으니 찾아보라 했음에도 도대체 몇 번을 근거자료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까?

    사실, 위키 자료를 복사해서 옮기는 것이야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마치 논쟁에서 이기기 위해 그러는 것처럼 보일까 봐 자제했던 것인데, 친절 운운해가면서, 학구적인 걸 좋아하는 분이라는 등, 비아냥거리면서 도대체 몇 번을 근거자료 제시하라고 요구했어요.

    급기야는 마치 없는 말을 지어낸 것처럼 몰아부쳤지요?

    그래, 이제 속이 시원합니까?
  • gmland 2009.05.06 21:58 (*.165.66.192)
    뽀로꾸기타님, 독일 트뢰스터 교수 왔을 때 였나요?

    아니면 플라멩코 룰라님 오셨을 때 였습니까?

    거기서 몇 번 모임이 있었던지라...
  • 薄荷香氣 2009.05.06 22:02 (*.201.41.64)
    속이 시원할 것까지야 있겟습니까. gmland님이 웹서핑 직접 하시고 친절하게

    올려주시고, 거기다가 몸소.............

    "민주노동당의 지도층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민족 해방(자주파) 세력이 주사파라는 주장이 있으며, 진보신당에서는 이들이 종북주의를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중략)

    뉴라이트가 우파적인 방향으로의 비판이라면, 좌파적인 비판은 2008년 민주노동당의 분당 사태때 본격화되었다. 분당 사태 때, 심상정, 노회찬 등의 인사들은 기존 민주노동당을 '종북주의'로 규정하고, 민주노동당을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하였다. (중략)"라고

    분당이 종북주의때문이라는 말씀을 직접 추려서 대글까지 다시면서, 좋은 결론 유도에 좋은 선례를 남기시니 이점은 기분이 좋습니다.... 스스로 종북주의때문이라 대글에 명시한 것이 선명하네요... 고맙습니다...

    매냐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주셔서 또한 감사하기도 하구요...

  • gmland 2009.05.06 22:11 (*.165.66.192)
    아니, 그런데 박하향기님!

    훗날 또 정치토론 하려면 이제 다 잊어버리기로 하고... (전에도 늘 그랬으니까)

    한 가지 물어봅시다.

    작년 후반에 진보신당이 민노당에서 분리된 것을 혹시나 정말 몰랐어요? (얼마 되지 않은 일인데다가 그들이 아직은 소수파니까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니...)
  • 薄荷香氣 2009.05.06 22:13 (*.201.41.64)
    당근 알고 있지요. 이 문제는 진보매체에서 피터지게 싸운 것이었으니까요..
  • gmland 2009.05.06 22:14 (*.165.66.192)
    그런데 왜 근거자료 제시하라고 말끝마다 요구했지요?
  • 薄荷香氣 2009.05.06 22:17 (*.201.41.64)
    전 분당의 이유를 질문했던 것이지 분당자체를 부정한 것이 아니었어요. 이점은 뭐가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 뽀로꾸 2009.05.06 22:19 (*.187.239.86)
    아마 처음으로 그 곳에서 모임을 가졌을 때 일겁니다..

    root2a님 오셨을 때..


    제가 이런말 드려봐도 소용은 없겠지만...

    지엠님...토론 스타일 좀 바꾸세요...
    지엠님 스타일은 보는 이에게 반감이 들게끔 합니다...
    옛날에 논쟁이 있었을 때도 그런 어투가 문제되었잖습니까...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라면....다른 사람들의 왜 지엠님께 반감을 갖는지 되짚어 생각해 보세요..
    음해세력이니 친북세력이니...무슨 정당 알바니 이런 생각 마시고요..
    여기에 그런 사람 없다는건 지엠님이 더 잘 아실텐데..
    일부러 상대방 자극하려 그러시는게 아닌지 의심이 들 정돕니다..

    한 번...토론이 아닌 가슴속 이야기를 해보세요...
  • 薄荷香氣 2009.05.06 22:20 (*.201.41.64)
    그거야 님이 친북과의 결별을 이야기하니까 그게 아니라 종북주의와 결별했다는 것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랬던 것이지요. 제 질문의 포인트는 분당의 이유입니다...

    누누이 이야기하지만,

    진보신당의 분당은 친북이 아니라 종북주의때문이라는 거죠.... 이 답을 바랐던 것이죠...
  • gmland 2009.05.06 22:32 (*.165.66.192)
    종북주의 ㅡ 위키백과

    종북주의(從北主義)는 대한민국 내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북조선의 집권세력인 조선노동당 및 그 지도자인 김일성,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의 외교 방침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경향 일컫는 말이다. 단순한 친북과 구별하기 위해 1990년대 말부터 사회당이 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2001년 사회당 등에서는 종북주의자와 함께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발표함으로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1] 경우에 따라서 일부는 반미적인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편집] 1차 종북주의 논쟁

    2001년 11월 30일 민주노동당 황광우 등이 민주노동당 기관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사회당 동지들에게 드리는 7가지 질문'이라는 글 등을 싣고 "조선노동당은 사회당의 적이냐"고 묻자[2] 12월 11일 한국사회당에서는 '모든 종류의 테러나 전쟁에 반대하며 "남한의 노동계급을 이끌고 북한에 쳐들어가 조선노동당을 물리치는 일"은 국가간 전쟁의 범주에 속한다고 반박하였고 "사회당은 조선노동당의 사회관이 관철되는 통일에는 단연코 반대한다"[1]고 밝힘으로서 시작되었다.

    이후 다시 한국사회당과 민주노동당 계열 사이에 '반(反)조선노동당', '종북주의'에 대한 논쟁이 발생하였다. [2] 반조선노동당 논쟁에 참여했던 사회당의 원용수 등은 12월 21일 이후 민주노동당에서 통합 제안에 반대, 종북주의 노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였다.[1][3]


    [편집] 2차 종북주의 논쟁

    2006년 민주노동당 내 일심회 사건 관련자들을 은폐하거나 감싸준 일[4]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발생하였고 2008년 민주노동당 중 민중 민주주의 계열에서 '종북주의' 관련하여 대대적으로 문제제기를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승수, 노회찬, 심상정 등이 '종북주의 반대'를 천명하며 민주노동당을 탈당, 진보신당을 창당하였다.[5]
  • gmland 2009.05.06 22:33 (*.165.66.192)
    서로 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만...

    뭔가 다른가요?
  • 쏠레아 2009.05.06 22:40 (*.134.105.157)
    설마 친북과 종북이 서로 다를 게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진보신당이 친북과 결별했다고 해서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의아했었는데요.

    친북정권이었다고 흔히들 말하는 민주당에 비하면
    진보신당이야말로 친북인데 친북과 결별했다???
    도대체 무슨 말씀들을 하시고 있는지 디게 헷갈렸습니다. ^_^
  • 薄荷香氣 2009.05.06 22:43 (*.201.41.64)
    gmland님이 올리신 대글에 그대로 나타나 있는 것 같네요....

    "종북주의(從北主義)는 대한민국 내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북조선의 집권세력인 조선노동당 및 그 지도자인 김일성, 김정일 국방위원장 등의 외교 방침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경향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친북은 그런 게 아니지요. 남북관계개선을 위해 화친 교류를 하자는 거지, 김정일을 추종 숭배한다든지 하지는 않죠.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차이죠....
  • gmland 2009.05.06 22:53 (*.165.66.192)
    진짜 대책이 없는 분들이네요. 하하하... 웃고 맙시다!

    종북은 친북 중에서도 수구 극단을 말하는 것이요, 이는 상식이요, 위에 위키백과 근거를 제시해도 그런 말씀들을 하시면 대책이 없는 거지요. 인터넷에 무슨 심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하하하... 웃고 맙시다.

    토론은 의견교환일 뿐, 이기려고 가져온 건 아니니까...
  • 쏠레아 2009.05.06 22:57 (*.134.105.157)
    네,
    그저 웃읍시다. 하하하..
    박하향기님도 그저 웃으세요. 하하하..
    gmland님 말씀대로 의견교환일 뿐이고, 서로의 의견 충분히 표출하셨으니 말입니다.
    하하하하하...
  • 薄荷香氣 2009.05.06 23:03 (*.201.41.64)
    예, 쏠레아님 누구 말씀이신데요.. 하하하~~~~

    gmland님 모처럼 웃어봅니다.
  • gmland 2009.05.06 23:12 (*.165.66.192)
    그럼요. 이제 웃고 다 털어버립시다.

    그래도 우리 몇몇이 정치토론 하는 통에 많은 분들이 재미있어 하지 않습니까.

    (덕택에 좌파 및 사회주의 선전도 되고... 사회주의 및 좌파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나쁘게 인식되어 있는 것도 이번 기회에 바로 잡고... 아마도 유익할 것입니다.)
  • 앞으로 2009.05.07 19:58 (*.80.118.143)
    낙서판이 심심하겠군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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