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04 16:34
올해는 간도 뺏긴지 100년.
(*.161.67.140) 조회 수 3252 댓글 14
(사진도 아래 링크에서 퍼온건데
지도가 아주 정확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원래 더 넓었다고 알고 있었거든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5041602211&code=910302
일본이 우리에게 나쁜영향을 끼친 3천가지중에 한가지는
간도땅을 자기들 맘대로 중국에 준것이 있지요.
정말 지적하고 싶은 이상한 한국이라면
이렇게 당연히 찾을수있는 땅도 안찾고 있는 그런거 라고나 할까....
나라안에 애들은 많아도 어른이 없다보니.
그동안 중국이 땅 임대료 안내고 함부로 쓴거 돌려받으려면
도데체 임대료가 얼마인지.....
Comment '14'
-
저 지도의 표시는 간도가 아니지예.
간도를 딥따 확장하려면
저 지도에 표시한 동쪽이 아니라 서쪽입지요.
그렁께 중국쪽....
저 지도에 표시된 땅은 별 거 없는 땅입지요.
울 조상님들이 별로 관심가지지 않은 땅이에요.
물론 '간도'라는 글자가 있는 한반도 바로 북부 빼고 말입지요.
-
제가 경향신문을 제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이것입니다.
정부가 어려우면 사회단체에서라도 이슈화시켰으면 합니다.
일본 우익은 멀쩡한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데 한국의 우익은 뭐 하는지 답답합니다.
왜 이런 간도찾기 운동을 좌빨 신문이 벌이고 있는지.. 대한민국의 우익 신문들은 다 출타 중이신가? -
새나라님 말씀이 맞습니다.
우리땅이 지금의 중국땅보다 훨씬 더 넓었는데
그 과거역사를 말하자면 정말 눈물이 나오죠.....
우리나라엔 진정한 의미의 보수우익 없어요....
개인적인 이익만 찾아다니는 박쥐들은 많아도.
-
연변은 원래 한국인들이 살던땅인데,
625때 중국에서 연변조선족을 인민군 맨앞줄에 세워 다 죽게 만들었다는군요.
그러니까 같은 동족끼리 쏘아죽인거죠.
그덕분에 연변에 많은 한국인들을 줄일수있었죠, 중국은. -
원래 우익이 없는 나라가 있을수없는데
우리나라만 우익이 없죠.
이유는 하나 친일후유증. -
우리나라 자칭보수들 다 어디갔나 ㅋㅋㅋㅋㅋ
보수는없지만 자칭보수, 우익어쩌고 하는 것들 ㅋㅋㅋㅋ -
자칭 보수?
그런 사람들이야 조갑제, 지만원, 서정갑... 등등 몇 분들 뿐이지요.
그 분들은 정체성이 확실해서 차라리 존경스럽습니다.
대부분 보수들은 진짜 꼴보수면서도 인테넷 토론방에서는 중립인 척 하지요,
심지어 자신을 아예 확실한 좌파 즉,사회주의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
진화론 그렇게 까대면서,
자신은 절대 기독교도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사람들과 똑같지요.
진화론 틀리다니깐 그럼 창조론이 옳으냐? 라고 물으면? ㅋㅋㅋ
그건 대화의 주제가 아니라네요.
그러면서 하는 말은 오로지 진화론이 맞다는 증거가 없다고, 증거 가지고 오라고....
원래 보수보다는 진보가 말빨이 쎄긴 하지요.
도덕적인 면에서도 그렇고...
(원래는 보수가 더 도덕적이여야 하는데 말입니다)
-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아직도 진화론과 기독교를 연결시키는지? (유물론에 입각한 공산주의-좌파는 그래서 수구/좌파로 불리는 겁니다.)
진보적 신학자들의 해석론은 이미 옛날에 기독교와 진화론을 통합시키고 있어요. 심지어 보수신학의 본거지인 바오로 2세마저도 오래 전에, "진화론은 유용한 학문이다."라고 하신 바 있잖습니까.
그나저나 기독교나 진화론이 간도 되찾자는 주제와 무슨 관련이 있어요? -
본문 주제에 걸맞는 토론은 하지 않고 웬 뚱딴지 같은 좌파/우파, 진보/보수 타령들만...?
고토/실지를 회복하자는데 좌파/우파, 진보/보수 구별이 어디 있으며, 그게 무슨 연관성이 있어요? 역사와 민족, 애국심의 문제일 뿐이지...
어떻게 하면 간도를 되찾겠는지, 진지하게 토론해봅시다. -
히히.... 그러고 보니.... 진짜 좌파/우파, 진보/보수 타령뿐이네요 !!!ㅋㅋㅋ..
어떻게 하면 간도를 되찾을수 있는지.... 여기 박식한분들 한번 토론을 해보세요....
저같은 사람 배울수있게...... ^.^
-
뭔가 개념이 영 엉뚱한 곳으로 흐르는 듯한데...
도대체 어느 나라 보수가 잃어버린 고토를 회복하자는데 앞장섭디까?
[보수]라는 게 원래 [변화를 싫어해서 현상을 고착화하자는 쪽을 일컫는 개념]이고, [진보]라는 건 원래 [현상을 깨고 변화를 가져오게 하자]라는 개념이며, 이는 또 혁명적인 급진파와 중도적인 온건파로 나뉘는 게 아니던가요?
그래서 [보수]라는 건, 다른 한편으로 [지켜야 할 것이 많은 기득권층]을 뜻하기도 하는 것인데, 잘 먹고 잘 사는 사람들이 무엇때문에 중국, 러시아, 일본과 충돌을 일으켜가면서까지, 심지어 전쟁도 불사해가면서 실지/고토를 회복하고자 하겠어요?
지금 중국정부가 가장 경계하는 것이, 바로 한국에서 이런 움직임이 생기는 것이라 합니다. 원래 도둑이 제 발 저린 법이니까... -
좌익/우익은, 다소 애매하긴 해도 진보/보수 개념보다는 좌파/우파 개념에 더 가깝겠지요. 일본 우익/우파가 독도문제를 내부단결에 악용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진보/보수 대립구도와 관계없지 않겠어요?
실지/고토를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은 차라리 민족주의적 발로라 해야겠지요. 진보/보수 또는 좌파/우파 대립구도와는 별개의 문제라 하겠지요. 민족주의 앞에 무슨 진보/보수 또는 좌파/우파 구별?
진정한 민족주의자라면 친북보다는 오히려, 멀게는 고구려/발해, 가깝게는 조선시대의 실지/고토인 간도 회복운동부터 먼저 벌여야 할 것... -
음, 우리구역을 다시 뺐을려면 뭐니뭐니해도 일단은 "머리수"가 많고봐야지.
그럴려면 애들을 많이 많이 낳아야하는데,
이런 형편에 관리비 많이 든다고 다들 기피하니 뭐라할 수도 없고,
도리없죠.
부지런히 돈 찍어서 저땅을 도로 삽시다.
기축통화를 지졸때로 마구 찍어내는넘들도 있는데 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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