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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4.105.157) 조회 수 6177 댓글 5
장자연 수사 결과 발표는 누구나 예상했던 그대로. ㅋㅋㅋ
경찰이 무신 힘이 있나요?
대부분의 국민들이 예상(?)했던 그대로 해야지. 끄끄끄.. 덴장마즐.

글구 검사님들 역시 존심이란 거 갖고는 계신가요?
우리같은 서민들도 갖고 있는 '존심' 말이라우.
노무현이 그렇게도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다면서요,
근디 왜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있을 때는 쥐죽은 듯이 있었더랬지요?

물론 이해는 합지요.
검사님들도 사시공부 하시느라 투자한게 얼마인지,
그거 본전 뽑으려면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암, 알고 말구요.




  
Comment '5'
  • 갸들이 2009.04.24 19:38 (*.42.123.12)
    무신 소신이나 정의 나부랭이가 있갔수?
    그저
    무지렁이 꿈틀대듯 히죽거리면서 처자슥 먹여 살려야 쥐
  • 민중의 2009.04.24 20:06 (*.201.41.64)
    지팡이의 책무를 저버린 것도 모자라 몽둥이로 돌변하더니 이제는 권력의 개로 된 것 같습니다.
  • 더럽쥐 2009.04.24 21:56 (*.134.105.157)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는 그 수많은 비리(?)들을
    노무현 재임기간엔 왜 찍소리도 못했지요?
    당근 '그 땐 몰랐다' 그렇게 변명하겠지요.

    1. 감지는 되었지만 현직 대통령을 감히 수사할 수가 없었다.
    2. 감지도 되었고 대충 증거도 확보했지만 역시 현직이라 무서버서 임기 끝나기까지 기다렸다.
    3. 대통령이니까 임기 중에는 그냥 놓아 두는 것이 국가적 이익이다.
    4. 세상 바뀌었으니 이제부터라도 비리를 색출해야만 한다.
    5. 현정부에 잘 보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 (사시공부하느라고 들인 돈이 얼마인데...)
    ..... 기타 등등.

    위의 어떤 이유를 대더라도 역시 검찰이란
    "존심"조차 없는 집단이라는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근거입니다.
    뭐 3번 같은 이유는 국가이익을 변명으로 삼으니 그럴싸하게 들리지만
    그 역시 변명에 불과합니다. (검사가 언제부터 정치가였습니까?)

    그래서 나올 수 있는 가장 훌륭한 변명은
    "그 때는 몰랐다" 바로 그거지요.

    그런데 그것 역시 스스로 "무능"을 밝히는 것일 뿐...
  • 뻔하쥐 2009.04.25 10:39 (*.142.238.22)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이제 식상해서 놀랍지도 않아요~!
  • 허니 2009.04.26 07:44 (*.1.91.38)
    칼자루를 잡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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