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염

by 콩쥐 posted Apr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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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깊은곳에서
1200이상의 온도로 9번 반복해서
천일염을 대나무통에 넣고  황토로 막아 구어낸 죽염소금.


그동안 함양에서  인산 김일훈선생님의 아들인 김윤세님이 만든것을 오래 먹어왔는데,
이번에는 지리산에서 구운것을 구하고서는  너무 기쁘네요....

이렇게 단 소금을 구하게 되다니...명품소금.
너무 이쁘고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어 올립니다.....
이런 명품소금 구한거 축하해 주셔야합니다...
황금보다 더   우리몸에  귀한겁니다.
















몸이 부패하지 않으려면 바닷물과 같은정도로  염도가 유지돼야합니다.
(하지만 현대의학은 소금을 적게  먹기를 권하고 있죠.
왜냐하면 화학소금을 먹기에....)



보통 학교나 관공서 일반식당에서는 화학소금인 정제염을 쓴답니다.
그런데 그거 먹으면 안돼요.
가게에서 플라스틱병에 담아 파는 정수된 물처럼 미네랄이 빠진 겁니다.
그러니까   도시에 산다는건 가짜 물과 가짜 소금을 먹게되는거죠....  
심지어 도시에선 과일을 껍질 깎아서 먹는다고 합니다.....
다들 깎아먹으니 그게 정상인줄로 착각을.....세상에나..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는 도시인을 본다는거...정말 놀라운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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