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나그네라도 대화명은 한글로 했으면 싶습니다.
한글로 치다가 그 사람의 대화명을 칠 일이 있으면
영자 자판 키를 눌러야 하므로 불편하고
의미 파악이 안 돼서도 불편합니다.
THE CYNICS, Amigo, gmland, SPAGHETTI, BACH2138, aaatm 님 등등!
이런 분들 모두 불만입니다. ^^
특히 '?..'라는 분,
그렇지 않아도 익명인데 뭘 그렇게 감추고 싶은 게 있어서 ?표일까요.
개성도 좋다지만 한국사이트에서는 한글로 이름을 짓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거, 매를 버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한글로 치다가 그 사람의 대화명을 칠 일이 있으면
영자 자판 키를 눌러야 하므로 불편하고
의미 파악이 안 돼서도 불편합니다.
THE CYNICS, Amigo, gmland, SPAGHETTI, BACH2138, aaatm 님 등등!
이런 분들 모두 불만입니다. ^^
특히 '?..'라는 분,
그렇지 않아도 익명인데 뭘 그렇게 감추고 싶은 게 있어서 ?표일까요.
개성도 좋다지만 한국사이트에서는 한글로 이름을 짓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이거, 매를 버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Comment '29'
-
와, 분위기가 확 와닿습니다.
정말 이름이 예쁩니다.
옆으로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
매를 들긴 들어야 겠군.
영어몰입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뭐이라고라?
아무리 그래도 '2mb' 만은 그대로 사용할 것!!!
- 이갱숙 -
-
아닙니다. 일리 있어요.
고로 바뀹니다.
The Cynics--->견유학파
(시닉스의 어원이 견유학파랍니다) -
한국인이 한국어로 된 필명/아이디를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하겠지요.
그렇지만 다른 한편에서 보면, 세계주의는 진보적인 큰 흐름인 것이고, 인터넷이라는 것 자체가 세계주의를 지향하는 속성을 지닌 것이고, 특히 문화/예술은 그 본질 자체가 교류특성 및 세계주의적인 것이므로, 음악인이 굳이 한국어 필명을 고집하는 것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또, 기타매니아에는 외국에 있는 유학생도 많고, 이민 간 교포들도 많은데, 그 분들은 현지언어 내지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편하겠지요. 실명은 당연히 한국어인데, 인터넷 필명까지 굳이 한국어이어야 한다는 것은 미래지향적이지 못한 것이 아닐까요.
(필자의 필명을 직접 거론하시니 하는 말인데, 개인적으로는 문제점도 있어요. gmland는 10년 된 필명인데, 음악 관련 강의록이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퍼져있어서 지금 바꾸기도 어렵게 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오래 전부터 인터넷 강의록이 영문으로 번역 중에 있고, 향후 계획 중에는 영어를 사용하는 음악 동영상 강좌 및 화상 강의도 있고요... gmland는 Great Mother LAND의 이니셜이니, 이 정도로 양해를... 하하!)
한국인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점은 몹시 부담스럽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지만, 그저 조상 탓을 할 수밖에 없는 노릇이고, 열심히 해서 강국이 되면, 세계최고의 과학적 언어인 우리 한국어도 국제어가 되는 날이 오겠지요. -
우리가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가깝게는 민족주의에 있지요. 역사적 아이러니가 되고 말았는데...
민족주의 내지, 그 극단에 있는 국수주의는 개인주의와 대칭되는 전체주의 또는 국가주의를 불러오기 쉽지요. 대원군의 쇄국정책은 민족주의/국수주의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지요. 결과는 일본에 점령 당하는 치욕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까. 그 통에 지금은 영어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말았지요.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습니다.
독일/이태리/일본의 나치즘, 소련, 중공, 북한의 전체주의/국가주의, 박정희의 전체주의/국가주의 등은 모두 민족주의/국수주의가 그 발원지라 하겠지요. 유럽은 민족주의를 버리고 EU로, 북미/남미, 아세안 등은 모두 세계주의 지향적인 과도기적 지역통합주의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한글은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지킬 수 있어요. 꼭 한글만을 고집해야 한글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한글 이전에 나라 사랑이 먼저 이루어져야겠지요. 한국이 강국이 되는 날, 한국어도 세계언어가 될 것이니... -
공산주의/자본주의, 민주주의/전제주의, 개인주의/전체주의, 민족주의/세계주의 대립은 각각 다른 차원에 있는 개념이지만, 그 근친관계를 따져보면, 민족주의는 개인주의보다 전체주의를 가져오기 쉽고, 이는 보수적 경향으로 흐르기 쉽지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이 보편적 영어교육을 추진하는 것은, 최소한 이론적으로는 세계주의와 맞닿는 진보적 경향이라 하겠지요. 이것도 아이러니가 되고 마는데, 진보정당이 주장해야 할 것을 보수정당이 주장하고 있고, 진보정당으로 분류되는 쪽에서는 오히려 반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교육은 구체적으로 각론적으로 따져봐야 할 문제이고, 그 방법론이 몹시 중요한 것이므로, 이명박 정권의 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비판은 별론으로 해야겠지요. 단지 성향만 따진다면 오히려 진보적인 경향으로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근본적으로는, 한국적 특수상황으로 말미암아, 진보라는 가치가 민족주의와 결합되어 있는 어처구니없는 인식이 지배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지요. 또 하나의 문제는, 사회주의적 정책은 본래 칼막스로부터 나온 것임에도, 현실적으로는 또 하나의 갈래인 공산주의가 실패하는 통에 ㅡ 물론 그 적용에 있어서 근본적 오류가 있지만 ㅡ 한국에서는 진보정당이 발 붙이기 어렵게 되어있다는 점이지요. -
우리나라 대표적인 기업 '삼성'과 '현대'는 국내에서 '삼성'이고 '현대'며
외국에 나가면 'SAMSUNG'이요, 'HYUNDAI'입니다.
이 이름을 보고 영어권 화자는 그 뜻을 몰라
'what's the meanning of 'SAMSUNG'이라고 질문하겠죠.
그러면
'It means THREE STAR'라고 말할 것입니다. 맞나요?^^
어쨌든 그 뜻을 모른다고 해도 무슨 상관입니까?
고유명사인데.
미국의 맥도널드 영어철자가 어떻게 되나요?
모릅니다. 아마 Macdonald 이렇게 쓰겠죠.
이게 무슨 뜻입니까? 전 모릅니다.
그냥 햄버거 파는 가게의 이름이죠.
그들도
SAMSUNG?
Oh, Korean Electronic Company! 할 것입니다.
'위대한 엄마의 나라' 얼마나 좋습니까?
영어로 쓸 때는 gmland나 GMD라고 쓸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끼리는 '위대한 엄마의 나라' 하든지'
아니면 줄여서 '위엄나' 하든지 아니면 하다못해 외래어 표기를 해서
'지엠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철자까지 gmland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저는 욕을 먹더라도 앞으로는 영어로 아이디를 하는 분은
'a어쩌고 하는 분', 'g어쩌고 하는 분'하면서 몽니를 좀 부려볼 생각입니다.^^
뜻도 모르고 영타가 서툴러서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둘러댈 테니까 이해해 주겠죠.
세계화 좋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영어로의 통일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 할 때는 해야 합니다. 이왕이면 잘 해야죠.
하지만 세계화를 위해서 국내 사이트에서까지
미리 영어로 이름을 지어 영어 철자로 그것을 굳이 적을 필요가 있을까요?
삼성이니 현대니 하는 회사가 국내에서 굳이
SAMSUNG이니 HYUNDAI니 하며 적을 필요가 있을까요?
우리가 이 사이트에서 그 회사를 들먹일 때
'삼성, 현대' 하면 되지
굳이 'SAMSUNG, HYUNDAI' 할 필요가 있을까요?
글쎄요........
-
세계화의 목적
자신의 세계, 자신의 아이덴티티, 자기민족의 색깔, 자기동네의 자랑, 자기마을의 특징을
잘 살리는것 그것이 진정한 세계화죠.
나중에 필요하면 다른나라언어로 통역을 하면 될것이고
영어나 불어아 스페인어나 중국어나 일어로 통역하는건 기술적인 문제죠.
한국사람이 자신의 혹은 한국의 특징을 잘 담아내면
그게 바로 진정한 세계화.
언어는 그것을 다른이들에게 소개할때 필요한 테크닉. -
견유학파님 [견유학파] 이말 또한 영문 못지않게 되게 어렵네요..나만 그런가???
-
앗! 그렇습니까?
대체할 순수 한국어가 없어서요.......
1)저는 영어로 아이디 써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제가 The Cynics를 아이디로 정한 이유는 다분히 정치적인데요,
이 정부에 대해 시니컬할 이유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렇다고 아이디를 '조롱하는 자'로 하면 오해의 여지가 발생하지요. 상대방의 댓글에 대해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질테니.
2)그러나 '실용적인 면'에서는 반대해요.
다른 분께서 제 아이디를 명시할 때 아주 귀찮을 수도 있거든요. 영타가 어색할 때는 더욱 더 그렇고요.
그래서 저도 한국말로 고쳤어요.
금모래님의 의견에 공감이 아예 안 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날인가, 연예프로그램을 보는데 화면 아래로 자막이 흐르더군요.
10. Someday, 9.Never say 8. Goodbye my love.....이런 식으로요.
전 한 순간 빌보드 챠트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가요더군요.
물론 해당 음악의 뮤지션 이름 역시 외래어가 태반.
저는 대중문화를 아주 좋아해요.
대중문화를 무시하는 '고급문화'에 대해 역겨움을 느끼죠.
그러나 한편으로는 사대주의를 조장하는 대중음악계에 역겨움을 느끼기도 해요.
노란 피부로 "Oh~Yeah"라고 씨부리(?)거나
"Come on baby~"라고 나불거릴 때 특히 그래요. -
저도 마땅한게 없어 이렇게 했는데 의외로 호평이 있네요.
영문 알파벳(실제는 독일 알파벳)으로 하니 글 쓰기가
불편하더군요. 다른 분이 일일이 대문자로 바꿔야하는
난점도 있고 해서요. 전 사실 문화사대주의 그런 것때문에
바꾼 게 아닙니다. 편의를 위한 고려입니다. 그냥 바흐로
부르기도 뭐하구요......(박하향기 BACH2138) -
'대체할 순수 한국어'----> '대체할 순수 한글'로 정정.
-
이거 다시 읽어보니 제가 뭘 강요하는 거 같군요.
몽니, 안 부리겠습니다.
제 뜻을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시는 분은 받아주시는 대로 고맙고
안 그런 분은 안 그런 대로 제가 이해를 하렵니다. ^^
-
대원군은 누구보다도 애국적이었다고 알려져있지요. 그러나 세계정세의 흐름을 잘못 판독했고, 그 방법론을 잘못 선택함에 따라 후손들은 엄청난 댓가를 치르고 말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매국노 이완용과 다를 바 없지요.
금모래님의 삼성/현대 예시는 설득력이 있는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좀 더 깊이 들어가보면, 어떤 정권의 국가적 지원에 의해 재벌을 이룬 대기업은 경쟁력이 있어서 상호를 브랜드로 할 수도 있지만, 몇몇 재벌 이외의 대부분 기업들은 한국어 브랜드를 쓰기 어렵지요. 전략적 차원에서, 외국인들에게 굳이 경계심을 줄 필요가 있을까요? 민족주의는 종종 국가발전을 저해하게 됩니다.
콩쥐님의 세계주의에 대한 정의는 일반적이지 않네요. 그건 본질적으로는 포장된 민족주의가 아닐까요? 민족주의는 최소한 진보와는 거리가 있는 개념일 것입니다. 위키백과는 세계주의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네요.
* 세계주의(世界主義)는 철학적으로는 이성(理性)을 공유(共有)하는 것으로서, 전 인류를 동포로 보는 입장이다.
퀴닉 학파(소크라테스의 제자 안티스테네스가 시작한 그리스 철학의 일파)는 당시의 국가 대립, 인종·귀천의 차별 등의 불합리한 습관에 대하여 만인은 똑같이 영지(英智)의 법칙에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스토아 학파에 있어서도 존재의 본질은 인간이성(人間理性)이고 인간은 이성에 있어서 평등하고 이성의 법칙에 따르고 동일한 권리의무를 갖고 있다고 하였다.
근대에 있어서는 칸트의 보편적 인류공동체의 이념이다.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인류를 이성적 국가 밑에 포섭하려는 사상이다.
그리스도 교의 종교적 세계주의도 모든 민족·국가·혈통·빈부의 차별을 넘어서 하나님 앞에 평등한 것으로서 인간을 본다.
정치적으로 세계주의는 내셔널리즘에 대한 것으로서, 현존하는 여러 국가가 해소(解消) 혹은 개혁되어서 국가간의 대립항쟁이 없어지고, 유일한 세계연방이 실현되어 전 인류가 그 시민으로 되는 것을 이상으로 하는 주의를 말한다. 따라서 국가 내지 민족의 횡적 관계에 있어서의 협조를 기초로 하고 인터내셔널리즘과는 구별된다. *
.
.
그러나 이런 건 있습니다. 세계주의 지향은 인류의 이상이요, 진보적 경향임에 틀림없지만, 호혜평등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빗장을 풀지 않는데, 우리만 무장해제 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아야겠지요.
호혜평등에 입각하면, 일각에서 오랫동안 추진되고 있는 세계언어가 먼저 정립되어야겠지요. 영어를 국제언어로 하고자 한다면 전 세계의 반발에 직면할 것입니다. 미국/영국이 아무리 강해도 전 세계 연합군을 당할 재간은 없지요.
-
'?..'이 간단하고 치기가 쉽웠는데.......잉~ ~_~
앞으로 '물음표'로 써겠읍니다 !! ^.^ -
금모래님, ' ?..' 을 사용한 이유는 개성을 위한것도 아니고...,뭘 감추고 싶어서도 아니였고....
님들의 댓글을 읽고나면, 저의 머리속에 항상 '?'표가 많이 떠 오르길래....^.^
-
저는 여러분들 말씀때 도저히 감을 몬슴다......하지만 심땐 규명되겠져.......
-
제이슨을 대화명에서 사용합니다.
-
봄맞이 새단장들 하시는군요.
분위기 좋습니다. -
글 주제와 약간 관련이 있을 법한 내용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세요.
'한글화'라는 말을 사용하지 맙시다.
http://kldp.org/node/55843
(추신) 한/영 key 대신 shift+space bar 를 쓰시면 한/영 전환이 쉬울 수도 있습니다.
-
어...제 꺼도 영문인데 ...
금모래님 .... 저는 걍 엔피라고 불러주세용 -
아니 ... 걍 제가 이제부터 엔피라고 할께요.
박하향기.... 좋네요.
2138 숫자들어가면 왠지 터미네이터가 연상되었다는 ... ㅋ -
호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이트 운영규칙에 권고사항으로 '가능한 한 한글 아이디를 많이 사용해주세요'라고 한 마디
넣어주면 어떨까요, 수님?
k 님,
컴퓨터상에서 한글을 구현하도록 하는 것은 '한글화'이지 '한국어화'가 아닙니다.
"디스 이즈 어 로컬라이즈드 소프트웨어"는 한글화이지 한국어화가 아닙니다.
그러면
"Na-neun dangsin-eul saranghamnida"는 영어화입니까, 로마자화입니까?
로마자화죠.
이것은 영어가 아니라 한국어입니다. 단지 글자를 로마자로 적은 것뿐이죠.
'지역화(localization)'는 영어 외의 문자를 스스로 변방이나 종속적인 입장으로 보는 것으로
좋은 명칭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이런 단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switch'에서 파생시킬 수 있는 'switchilaztion'이나
'parameter'에서 파생시킬 수 있는 'parameterization'이 나을 겁니다.
컴퓨터상에서 한글을 구현하도록 하는 것은 '한글화'가 맞습니다.
'I love you'를 쳤는데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로 구현된다면 이것이 '한국어화'겠죠.
-
^^ 물음표 님까지 호응을 해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해석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만 그것은 한글 아이디와는 별개로 좀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점이 있었던 듯합니다. 저는 그 아이디를 보면서 늘 마스크 쓴 사람을 연상했어요.^^
아이고, 제가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남의 아이디까지 간섭하며 너무 월권을 하는 거 같습니다.
모두들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localization은 internationalization과 비슷한 용어로 프로그램 개발시 다국어 지원에 관한 내용입니다.
본 글타래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 내용만 발췌하지 않고 링크만 걸어둬서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한글 이름을 제안하실 때,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게 옳다는 뜻인지
아니면, 알파벳 대신 한글을 사용하면 좋겠다는 의민지 하는,,,
의문이 들어서 링크를 걸어보왔습니다.
아이디 또는 필명으로 선입견을 갖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
불만이라꼬 케놓고는 월권을 하는 거 같다니...
-
저 역시 한글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하나이고,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할 때 부터 영어를 강조해서 반감
을 갖고 있던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잘 모르나 대화명을 한글로 바꾸는 것에 찬성합니다.
제 대화명은 메일 아이디를 그대로 쓴 겁니다.
조금 구차한 변명을 하자면 메일 아이디가 한글로 되었으면 영어 아이디를 안 썼을 겁니다.^^;
그런데 마음에 드는 단어를 못 찾아서 그냥 쓰고 있는데 어떤 대화명이 부르기도 쓰기도 기억하기도 쉬울까요? -
한국어,중국어,소련어,영어,일어,콩글리쉬,온갖 조어, 지구상의 모든 문자형태...걍 쓰면 되는일이지요.
틀속에 사로 잡힌 상징적 체계로서의 한글보다는 세상의 온갖 문화 형태와 반응할 줄 아는 유연한
우리 글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로 통일하자...이것도 왜,,,곡된 교육의 후유증이라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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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님 말씀들으니 좀 찔리기도 하고 그러네여.....
'박하향기'란 이름으로 활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