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엿장수 맘대로
요즘엔 명박이 맘대로

기가 막히네요.
거지XX들이 온갖 용을 다 쓰고있네요.

과연 미네르바가 공공의 이익에 반하여 어떤 구체적인 해악을 끼쳤는가..
과연 구체화 할 수가 있나..실형을 구형한 것은 누가봐도 괴심죄라고 볼 수 밖에 없구만..!!

구체적, 총체적 해악은 이명박 지가 끼쳐 놓고.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대통령이 있었나 심히 궁금합니다. 이렇게까지나 단기간에 엄청난 욕을 먹으면서도
자기 소신을 지키면서 계속 밀고나가고,

뇌가 없지 않은 이상, 아니 고려대정도 나올 지능이 있으면 이 정책이 나라에 해가될지 이득이 될지를 먼저 생각해야하는게 대통령 아닙니까?

근데 각하께서는 무슨 정책이 자기에게 더 이득이 될지를 먼저 계산하는것 같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습니까?

대통령이 아니라 무슨 사업하는 사람 같습니다.

저 사업정신으로 현대건설 말아먹고 자기 재산은 350억으로 불려놨는데...
대한민국도 말아먹고 자기만 잘 살려는건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재산환원도 안하고
참
잘하는 짓입니다 각하.

너무 존경스럽네요.. 저 소신.. 저 철면피..
저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인거 같네요

요즈음 봉하마을의 노개구리 때문에 니들 마음이 전부 찝찝집하지? ㅎㅎㅎ 여기서 놀면 재미있겠네... 기타매니아란곳 흠....

요즈음님의 글에서는 상대에 대한 미움이 느껴지는군요.
짧은 인생, 사랑 주고 사랑 받기에도 부족한 법인데 귀한시간을 남을 미워하는 증오로 채워서야 쓰겠습니까?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지 맙시다.
개인적인 감정적 분출은 자제합시다.
보기에도 아름답지 않고 자신의 인격을 도야하는 데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불의에 대한 분노는 필요합니다. 정의를 추구하려는 의분은 있을수록 좋습니다.
이명박의 상식을 넘어선 정치에 대해 의분을 나타내고 있는데 난데 없는 노무현을 끌어들여 비꼬는 행위는 무슨 부끄러운 짓인가요?

이곳에서 노무현이 잘했다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잘못은 비난받아 마땅한 합니다만 사법기관이 공정성, 중립성에 대해서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가 하는 점은 참으로 아쉽다 하겠습니다.

여기에 외 노개구리가 나오나요..그기에다가 니들이라니요..!! 실명 거론고 저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 한번 맞짱 떠볼까요.!!

사람이 빛 없는 사람 어디 있어요..잡아두고 족치면 정치 하는 넘들 털어 먼지 안날 사람 누가 있겠어요.!!
BBK 동영상 보고도 주제가 빠졌다 하는 넘들 보담 훨 났구먼..

칼자루와 칼끝의 차이 일뿐입니다.
칼자루는 칼끝을 "맘대로 휘두르기"위하여 있는것이고.(여러가지 "악랄한" 모양으로)
칼끝이 무뎌지면 칼자루나 다름없기때문에 칼끝을 예리하게 갈아야 할 수 밖에.
노름판 밑천 떨어진넘들에게 판돈 빌려주고 다시 판벌리는거나 다 그게그거죠.
天地不仁...

아마 미네르바가 실형을 선고 받는다면 동일한 잣대로 ms도 다음에 실형을 선고할 근거를 만드는 것이 될 걸로 봅니다. 환율 요동치게 한게 미네르바보다 훨씬 강도가 컸으니깐요.

알바티나는 사람구분하기 참 쉽죠?

이명박씨 싫다하면 노무현씨 좋아하는 사람으로 취급하니깐...

알바눈에는 오직 두개 밖에 안보이죠.. 이거 아니면 저거

너 아니면 나 , 우리편 아니면 적 , 흑 아니면 백...

알바들도..논리정연한 그런 사람을 뽑아야 여론몰이를 할텐데 말이죠.

하긴.. 논리정연한 알바를 뽑아도 소용은 없겠죠. 지금의 정부가 어떠한 논리를 내세워도

앞뒤 안맞는 무식한 , 무개념한 정부라 커버가 안될듯해요.